페디그리·위스카스·프리스키,전 세계 FMCG 브랜드 100위 안에 포함

유로모니터, FMCG 전 세계 100대 메가브랜드 발표

등록 : 2019.03.08 08:08:50   수정 : 2019.03.11 13:01:22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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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가 전 세계 FMCG 브랜드 순위 100위를 발표했다. FMCG(Fast-Moving Consumer Goods)는 포장 식품, 화장품, 음료수, 위생용품 등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서 빠르게 소비되는 제품을 말한다. 우리나라 말로는 ‘일용소비재’다.

이번 유로모니터 보고서에서는 FMCG 브랜드를▲포장 식품 ▲청량음료 ▲뷰티·개인 관리 제품 ▲건강 제품 ▲화장지와 위생용품 ▲홈케어 ▲온 음료 ▲펫케어 등 총 8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분석했다.

유로모니터는 2017년 기준 전 세계 판매액을 기준으로 FMCG 100대 브랜드를 분석했다.

100위 안에 포함된 펫케어(Pet Care) 브랜드는 3개였다.

마즈(Mars)의 페디그리, 위스카스와 퓨리나(nestle Purina)의 프리스키 브랜드가 100위 안에 포함됐다. 페디그리가 31위, 위스카스가 68위, 프리스키가 83위를 차지했다.

페디그리와 위스카스는 2014년 대비 순위가 감소했으며, 프리스키의 순위는 3년 전보다 높아졌다. 페디그리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는 6~70억 달러(USD, 약 6.8~8조원)로 평가됐다.

유로모니터 측은 “페디그리와 위스카스 브랜드가 100위 안에 포함된 것을 통해, 펫케어 카테고리에서 마즈의 독주는 명백하다”면서도 “그러나 이 2개 브랜드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펫푸드(개, 고양이) 시장에서 2개 브랜드의 글로벌 점유율은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FMCG 제품의 판매액이 가장 높은 대륙은 아시아태평양(29.5%)이었는데, 이는 중국의 영향이 크다. 오로지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브랜드가 16위, 18위, 24위를 차지한 것만으로 중국의 큰 시장을 확인할 수 있다.

재미난 점은 8개의 카테고리 중 7개의 카테고리에서 아시아태평양 대륙의 점유율이 가장 높았는데, 유일하게 펫케어(Pet Care) 카테고리의 점유율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다. 펫케어 카테고리의 판매액 1위 대륙은 북미(North America)였다.

한편, FMCG 세계 100대 브랜드 1위는 코카콜라, 2위는 펩시, 3위는 네스카페, 4위는 레이즈, 5위는 로레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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