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PnV 최대 지분확보…1800개 동물병원에 EMR 서비스 제공

PnV뿐만 아니라 에이팜 투자로 약품 유통까지 사업영역 확대

등록 : 2019.01.22 14:11:43   수정 : 2019.01.22 16:57:14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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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엔(대표 고석빈)이 투자를 통해 국내 대표 동물병원 전자차트 이프렌즈를 서비스하는 ㈜피엔브이와 동물병원 약품유통업체 (주)에이팜의 최대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리엔은 글로벌 의료장비 전문 그룹인 바텍 네트웍스의 동물 관련 사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전자차트인 ‘우리엔 PMS’을 비롯해 국내 동물병원 DR 점유율 1위, 치과 DR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엔은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1,800개 동물병원의 전자차트(EMR)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약품 유통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VET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투자 때문에 기존 고객이 겪을 불편함은 없다. 기존 PnV(피엔브이) 고객과 에이팜 고객은 현재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엔이 보유 중인 DR시스템, CT, 치과 엑스레이 등 동물종합영상진단 솔루션과 ㈜피엔브이의 동물종합수탁검사 플랫폼 및 동물 영상진단지원 서비스를 결합해 양사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등 동물병원의 임상 및 영상 검사 서비스 활성화에 큰 진전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엔 측은 반려동물병원들이 당면하고 있는 반려동물보험, 향정관리 등 급격한 외부적인 변화에도 수의업계 입장을 대변한 공동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이팜을 기반으로 전자차트와 연계한 스마트 약품관리 시스템 개발과 해외법인을 활용한 글로벌 소싱 체계 확보 등으로 동물병원 플랫폼 기업으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우리엔 고석빈 대표는 “이번 2개 업체 최대 지분 확보로 국내 최대 동물병원 플랫폼 기업으로서 도약했다”며 “올해 출시 예정인 동물용 CT, 우리엔 DR시스템, 클라우드 PMS 등을 통해 수의 진단영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엔브이(pnv.co.kr)는 국내 대표 동물병원 전자차트(EMR) 솔루션 ‘이프렌즈(e-friends)’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MR기반의 동물종합수탁검사 플랫폼 및 동물 영상진단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경영지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팜은 수의사들이 설립한 동물병원을 위한 의약품·의료소모품 전문도매 기업으로 서울 및 수도권 중심의 영업에서 전국적인 영업으로 서비스 확대 중이다. 전문적 학술 정보와 임상 기술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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