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국회의원 ˝수의사 역할,더 광범위해질 것˝

29일 경기도수의사회 총회 방문해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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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위원장인 이찬열 국회의원(수원갑)이 29일(일) 경기도수의사회 총회를 방문해 수의사들을 격려했다.

“수의사들이 그 동안 고생한 부분에 대해서 격려 한 마디 드리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축사를 시작한 이찬열 의원은 “구제역이 우리 지역 관내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럴 때 마다 수의사분들이 앞장서서 활동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사명감이 없으면 그렇게 솔선수범하기 어렵다. 그만큼 수의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동물복지가 화두다. 앞으로 수의사들의 역할이 더 광범위해질거라 생각한다. 동물질병 치료는 기본인 것 같다”며 “경기도 내 수의사분들이 많이 참석하셨는데, 오늘 총회자리에서 좋은 의견을 많이 개진하여 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개인적으로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화성 출생(1959년생)의 이찬열 의원은 제6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17대선 대통합민주신당 장안구 선대위 부위원장, 경기의정포럼 공동대표, 민주당 수원 장안 지역위원장을 거쳐 18대·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 2월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위원장에 출마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찬열 국회의원 ˝수의사 역할,더 광범위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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