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서울시의원,서울시의원 재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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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kimsanghoon

수의사 출신의 김상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구제1선거구)이 4월 2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울시의원 재선 도전에 나섰다.

전북대 수의대 출신의 김상훈 시의원은 프란다스동물병원 원장이던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마포구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서울시의원 후보로 출마해 46.8%의 득표율도 당선됐다.

동물병원 원장수의사 출신답게 동물매개 치료사업 예산을 확보해 지적장애, 자폐증, 알코올중독 등으로 고생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치료에 힘썼으며,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서울메트로 2호선 노후 자동차 200량 교체사업 낙찰자의 자격미달을 지적, 사업 재검토를 유도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국민운동본부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한 ‘2015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6년 10월부터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이로써 이번 6.13 지방선거 출마 수의사는 총 4명이 됐다(김상훈 – 서울시의원, 정한영 – 충남도의원, 장동화 – 경남도의원, 구자동 – 과천시의원).

천안시장에 도전장을 냈던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경선 없이 구본영 현 천안시장을 전략공천함에 따라 고배를 마셨다. 전종한 수의사는 현재 ‘구본영 천안시장 전략공천’에 대한 재심을 당에 요청한 상황이다.

김상훈 서울시의원,서울시의원 재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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