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 박솔이 학생,고양이 임상 영양학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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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 강원대 수의학과 전공강의실에서 <로얄캐닌 코리아 앰버서더 3기>로 활동중인 본과2학년 박솔이 학생의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박솔이 학생은 ‘고양이 임상 영양학’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영양학에 초점을 맞춰 발표를 진행했으며, ‘처방식 사료’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던 지난 2기 앰버서더 발표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다.

박솔이 학생은 강연에서 육식동물인 고양이가 선호하는 섭식 환경과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했으며 특히 “사람의 시각이 아니라 고양이의 시각으로 사료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퀴즈를 통해 전공 서적을 상품으로 나눠주기도 하였다.

박솔이 학생은 “이전부터 영양학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알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로얄캐닌 학생대사가 되어 이번 세미나뿐만 아니라 journal club(작은 세미나)에서도 발표를 하는 등 임상영양학 과목의 기초적인 지식부터 공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뜻 깊었다.”며 앰버서더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얄캐닌코리아는 지난 2014년 2학기부터 매학기 3~5명 정도의 수의과대학 대학생 앰버서더를 모집하고 있다. 4기 앰버서더 모집공고는 12월에 예정되어 있다.

양주영 기자 yangju@dailyvet.co.kr

강원대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 박솔이 학생,고양이 임상 영양학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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