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소동물임상평생교육원 SACEC, 8월 30일 첫 세미나 개최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150818 sacec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소동물임상평생교육원 사색(SACEC)이 연기했던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당초 교육원은 6월 21일 해당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연기한 바 있다.

8월 30일 전북대 익산캠퍼스 동물의료센터에서 열릴 이번 세미나는 전북대 수의과대학 교수진을 비롯해 정인성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원장, 지동범동물병원 지동범 원장, 포베츠 박세명 수의사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내과, 외과, 영상진단 뿐만 아니라 임상영양학, 한방수의학 등 다양한 반려동물 임상 강의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마사회 박경원 수의사가 말 임상분야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전국의 수의사와 수의과대학 학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수의대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수의사 참가비 5만원).

자세한 강의 내용 및 참가신청 방법은 사색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의 익산 이전과 함께 출범한 사색은 일반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안과, 영상진단, 영양 등 다양한 분야의 임상수의학 강연을 수의사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차지수 기자 cjs667@dailyvet.co.kr

전북대 소동물임상평생교육원 SACEC, 8월 30일 첫 세미나 개최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