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물병원 문화교실 성료,7월 `반려동물 치아관리`주제로 다시 만나요

이진수 수의사, 고양이 연령대별 관리 주제로 강의

등록 : 2015.05.04 16:04:14   수정 : 2015.05.04 16:08:00 김연종 기자 dc3412@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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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이 주최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5월 2일(토)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 홀에서 ‘고양이 친화병원에서 이루어지는 고양이 연령대별 관리’를 주제로 개최됐다.

올해 첫 번째 개최된 이번 문화교실은 해마루동물병원 고양이내과 팀장인 이진수 수의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스코필드 홀이 가득찰 정도로 많은 고양이 보호자가 참석했다. 사전 참가 신청 당시 신청을 중간에 종료할 정도로 사전 신청자가 넘쳤으며, 문화교실 당일에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보호자가 서울대 수의대를 찾았다.

이진수 수의사는 강의에서 ‘고양이는 개와 달리 절대적인 육식동물이며, 사료의 경우 30%이상 단백질을 함유해야 한다’ 등 고양이와 개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고양이 하부요로 증후군(FLUTD) ▲고양이의 행동(그루밍 등) ▲아픔을 잘 표현하지 않는 고양이의 특성과 사전검사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고양이도 편하고, 보호자도 편하고, 수의사도 편한 ‘ 고양이 친화 임상(Cat Friendly Practice)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며, 동물병원 내원 시 고양이 환자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이어 구강관리, 구충, 백신, 중성화수술, 체중관리, 관절염, 종양 등 연령대별로 고양이 보호자가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은 지난해 6월 ‘개의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첫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 뒤 이번 ‘고양이 연령대별 관리’ 까지 총 8번의 보호자 대상 ‘문화교실’을 개최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문화교실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다음 문화교실은 7월 ‘반려동물 치아관리’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카길뉴트리나에서 후원하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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