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이문한 동창회장, 조영식 나드리 회장, 류판동 학장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회장 이문한)이 ‘자랑스러운 수의대인’ 추천을 받는다.
추천은 8월 22일(금)까지 서울대 수의대 동창회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진행되며, 수상자는 10월에 열릴 예정인 ‘서울대 수의대 모교방문의 날’해사에서 발표된다.
서울대 수의대 동창회의 ‘자랑스러운 수의대인’ 상은 모교와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함을 물론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쌓아 국가사회에 공헌함으로써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높인 동문 및 단체를 시상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정영채 전 대한수의사회장, 이우재 전 국회의원, 서수회(서울대 수의대 임상동문회), 이각모 동방 회장, 임동주 마야무역 회장, 재미 서울대 수의대 동창회, 박용호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조영식 나드리회장품 대표(SD 창업자) 등 20명의 졸업생과 2개의 단체가 수상했다.
동창회 회원이면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된 후보자는 동창회 내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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