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상표 수의사에 대한 추모모임이 열린다.
바른사회를 지향하는 청년수의사회(이하 청수)는 "3월 9일(일) 11시 용인시 로뎀파크에서 민들레처럼 살다 떠난 청년수의사 박상표님의 49제를 기해 그를 기억하는 지인들이 함께 모여 그의 뜻을 기리는 추모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수가 주최하는 이번 추모모임은 서울시 수의사회, 박상표 유고집 발간위원회,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동문회, 박상표 후원회, 한국동물병원협회 등이 후원한다.
추모제는 ▲참배 및 헌화 ▲고인 약력 소개 ▲추모 영상 상영 ▲추모사 ▲진혼곡 ▲후원사업 경과 및 계획 보고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추모제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다음 양식(바로가기)을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