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양주, 파주…매주 동물의료 봉사활동 이어가는 경기도수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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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위원장 한병진)가 매주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생명이 생명을 만나는 곳’을 모토로 결성된 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는 지난 3월 11일(일) 경기도 용인 행강집에서 올해 첫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4월, 5월에 파주, 고양, 포천 등 경기도 각 지역의 유기동물보호소와 동물보호단체를 방문해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친 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는 6월 들어 매주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3일(일) 경기도 용인시 용보협(용인시 동물보호협회)을 찾아 보호 개체에 대한 중성화수술, 심장사상충 검사, 건강검진, 피부병 치료를 시행했다.

용보협은 경기도 용인시와 광주시에서 발생하는 유기견을 보호하는 곳으로 안락사 없이 100% 입양을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6월 10일(일)에는 다솜, 팅커벨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경기도 양주시 동물구조관리협회를 찾아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한 장기 보호 유기동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는 6월 17일(일) 파주삼송보호소, 7월 1일 코리안독스 등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용인,양주, 파주…매주 동물의료 봉사활동 이어가는 경기도수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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