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병원협회 HAB위원회,올해 활동 본격화

KAHA HAB위원회 2018년도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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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kaha hab
한국동물병원협회 KAHA의 HAB위원회(위원장 위혜진)가 26일(월) 오후 KAHA 사무실에서 2018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는 허주형 KAHA회장, 위혜진 HAB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봉희, 김광식, 서정주, 최철훈, 김응균, 이요윤, 박성형 수의사가 참여했다.

그동안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각각 어린이재활병원과 노인요양병원에서 동물매개활동(CAPP활동)을 펼쳐왔던 HAB위원회는 어린이재활병원 활동이 병원 내부사정으로 어려워짐에 따라 A팀은 교육활동에 집중하고 B팀은 계속해서 요양병원 CAPP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지난달 올해 첫 CAPP활동을 진행한 B팀은 4월 5일(목) 두 번째 활동에 나선다.

이외에도 KAHA 지부에 대한 동물행동학 강의를 이어가는 동시에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 및 교육 방법’을 올바르게 알려주기 위한 민간 자격증 과정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8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펫서울카하 2018(Pet Seoul KAHA 2018)행사에서 보호자대상 강의, 행동학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지난 2007년 발족한 KAHA HAB(Human Animal Bond) 위원회는 사람과 동물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동물병원협회 HAB위원회,올해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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