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김진표 국회의장·박광온 원내대표와 면담

국회 찾아 연이어 면담 진행...진료부 공개법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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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성식 회장과 김진표 국회의장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사진 왼쪽)이 18일(화) 국회를 찾아 김진표 국회의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연달아 만나 면담을 가졌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박광온 원내대표는 모두 경기도수의사회 명예회원이다.

김진표 의장은 ‘동물 자가진료 폐지촉구 결의대회’, ‘경기도수의사회 날’ 참석, ‘경기도수의사회 한마음 다짐대회 및 체육대회’ 참가 등 경기도수의사회 현안에 높은 관심을 두고 주요 활동에 동참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제1호 경기도수의사회 명예회원으로 임명됐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경기도수의사회 총회에 참석해 수의사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경기도수의사회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4월 경기도수의사회 명예회원이 됐다.

왼쪽부터)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성식 회장

동물복지국회포럼 주최 개식용 종식 토론회에 참석한 뒤 국회 본청을 찾아 김 의장과 박 원내대표를 연이어 만난 이성식 회장은 ‘진료부 공개 수의사법’ 등 최근 수의계 현안과 상황을 설명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경기도수의사회는 정관에 따라 수의 분야에 공적이 현저하거나 경기도수의사회 발전과 회원의 권익 옹호를 위하여 기여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인사는 이사회 인준을 받아 명예회원으로 위촉한다. 김 의장, 박 대표와 함께 염태영 경기부지사, 김학용 국회의원 등이 명예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김진표 국회의장·박광온 원내대표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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