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저는 `식용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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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 다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식용 목적의 개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식용견은 없습니다.

개고기를 위해 개를 기르는 개농장에서는 위생, 동물복지 관련 문제도 많습니다.

개농장에서는 사람이 먹는 음식물쓰레기를 사료 대신 주는 경우도 허다하며, 수의사가 아닌 비전문가인, 농장 주인이 임의로 주사를 놓고, 약을 먹이는 ‘자가진료’도 자주 이루어집니다.

거기에 아직도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하는 곳이 많습니다. 

1년에 보신탕, 개소주를 위해 희생되는 개는 약 200만 마리로 추정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식용견은 없습니다.

부디 개를 보양식으로 먹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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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디자인 : 건강해지는 모든 것 팔팔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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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저는 `식용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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