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진행되는 수의 외과 `라이브 서저리 교육` 12월 열린다

건국대 수의대 윤헌영 교수 수술 직접 시청 후 질의응답

등록 : 2018.11.16 16:53:54   수정 : 2018.11.16 16:53:54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201812_3d live surgery

수의대 교수의 수술장면을 3D로 실시간 보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1회 수의외과 3D 라이브 서저리 교육이 열린다. 국내 반려동물 임상 수의계 최초 시도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수의사회, 건국대 수의대, 베터플릭스가 함께 개최한다.

12월 5일(수) 오후 4시~8시, 12월 19일(수) 오후 4시~9시 20분 등 2차례 진행되는 이번 3D 라이브 서저리 교육은 회차당 20명의 수의사만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수의사는 건국대 수의대 수의외과학교실 윤헌영 교수로부터 이론 강의를 듣고, 직접 수술하는 장면을 시청한 뒤, 마무리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된다.

12월 5일(수) 1회차 프로그램 주제는 ‘복강 Approach와 담낭 절제술/간 생검’이며, 12월 19일(수) 2회차 프로그램 주제는 ‘위 절개, 장 절개/장 생검 및 장간막 림프노드 생검/장문합’이다.

이번 수의외과 3D 라이브서저리에 참가하고자 하는 수의사는 11월 30일(금)까지 사전 신청해야 한다. 수의사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한 수의사만 실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수의사회 최영민 회장은 “지난 수의 학회에서 소개되었던 3D 수술교육을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며 “실제 수술장면을 여러 명이 같이 볼 수 없는 문제를 3D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수술자 옆에서 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안재상 서울시수의사회 학술이사는 “술자의 시야와 동일한 관점에서 환부를 직접 볼 수 있으며 3D 촬영을 통해 술자와 동일한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 손끝에 닿을듯한 입체감과 거리감, 깊이감을 느낄 수 있어 기존의 수술교육 방식과는 다른 느낌으로 와닿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1회 수의외과 3D 라이브 서저리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클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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