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연성대·영남이공대 등 15개 학교, 동물보건사 평가인증 획득

농식품부, 2025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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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총 15개 학교가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결과를 공고하고, 경성대학교(동물보건생명과학과), 대경대학교(동물보건과), 대전보건대학교(반려동물과), 부천대학교(반려동물과), 세명대학교(동물보건학과), 신안산대학교(반려동물보건과), 연성대학교(반려동물보건과), 영남이공대학교(반려동물보건과), 오산대학교(동물보건과), 전주기전대학(동물보건과), 경복대학교(반려동물보건과), 구미대학교(반려동물케어과), 부산보건대학교(반려동물보건과), 신라대학교(동물보건과), 용인예술과학대학교(반려동물보건과) 총 15개 학교가 평가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15개 학교 중 경성대, 대경대, 대전보건대, 부천대, 세명대, 신안산대, 연성대, 영남이공대, 오산대, 전주기전대(총 10개)는 2028년 12월 15일까지 3년 완전인증을 획득했고, 나머지 5개 학교는 2026년 12월 15일까지 1년의 단축인증을 획득했다. 5개 학교 모두 이번에 처음으로 동물보건사 평가인증에 통과했다.

해당 학교 졸업생, 기존에 인증을 획득한 학과 졸업생, 입학 당시 학과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했었던 학교 졸업생은 제5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제5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은 2026년 2월 8일(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험에는 1천명 이상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제4회 동물보건사 시험에는 861명이 응시해 400명이 합격한 바 있다.

시험 원서접수 기간은 2025년 12월 29일(월) 9시부터 2026년 1월 2일(금) 18시까지며,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세명대·연성대·영남이공대 등 15개 학교, 동물보건사 평가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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