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FASAVA 콩그레스,대구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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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FASAVA(아시아소동물수의사회) 콩그레스가 우리나라 대구에서 개최된다. 2022년 9월 중 대구 EXCO에서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동물병원협회(KAHA)는 9월 25일(화) 개최된 FASAVA 제9차 정기총회에서 인도의 SAVAK(Small Animal Veterinary Association Kerala)을 누르고 2022년 FASAVA 콩그레스의 대구 유치를 확정지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 대구와 인도 케랄라 등 2개 후보지에 대한 유치 쟁탈전이 펼쳐졌다. 한국동물병원협회 이요윤 상무와 대구컨벤션뷰로 정희정 팀장이 우리나라 대구 유치를 위해 발표에 나섰다.

KAHA, 경험·장소·즐길 거리 등 3가지 강조

이요윤 상무는 2011년 WSAVA 콩그레스, 2017년 인천세계수의사대회, 2018년 영남수의컨퍼런스 등 국내외 대형 대회를 성공 개최한 우리나라의 경험을 소개하며, 한국동물병원협회(KAHA)와 대구광역시수의사회(회장 이상관)가 대회 개최를 위한 충분한 경험이 있음을 강조했다.

대구컨벤션뷰로 정희정 팀장은 한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대구’의 강점을 소개했다. 대구는 수많은 국제 행사들이 개최되는 곳이며, 대구·김해·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의 뛰어난 접근성, 월드 클래스 전시장인 EXCO 등 대회 개최를 위한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대구 치맥페스티벌, 국제 재즈 페스티벌, 대구 시티투어 등 즐길 거리도 많다. 결국, 2022년 FASAVA 콩그레스 개최지는 대구로 만장일치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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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상관 대구시수의사회장, 지오프리 첸 FASAVA 회장, 허주형 KAHA회장

한국동물병원협회와 대구시수의사회는 2022년 FASAVA 콩그레스를 영남수의컨퍼런스와 연계 개최하여, 국내외 수의사들이 화합할 수 있는 학술의 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2019년도 제10차 FASAVA 콩그레스는 내년 9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JBVP 학술대회와 함께 열리며, 2020년 FASAVA 콩그레스는 태국 방콕, 2021년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소동물수의사회(FASAV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2만여 명의 수의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단체다.

‘One Asia, One Animal Health, One Voice’를 모토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의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동물건강·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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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를 위한 헌신=수의사의 역할`,WSAVA 동물복지 가이드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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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회장 월트 잉그월센)가 반려동물 임상가들을 위한 글로벌 동물복지 가이드라인을 처음으로 발표하며, 동물복지를 위한 헌신이 수의사의 중요한 역할임을 천명했다.

WSAVA는 9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43차 WSAVA 콩그레스에 맞춰서, 개막식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국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WSAVA는 백신, 영양학, 치과, 통증관리 등 반려동물 임상과 관련된 다양한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는데, 동물복지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SAVA는 이번 동물복지 가이드라인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개념을 연결하고, 동물복지, 윤리적 문제, 도덕적 쟁점에 대해 고민하는 수의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반려동물에게 신체적 건강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심리적, 사회적, 환경적 웰빙을 위해 수의사들이 헌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전 WSAVA 동물복지웰빙위원회 위원장이자 차기 WSAVA 회장인 셰인 라이언(Shane Ryan) 수의사는 “반려동물의 신체적인 건강을 넘어서는 곳까지 수의사의 책임을 확장해야 한다”며 “보호자와 동물환자, 지역사회에 정확한 조언을 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기반을 바탕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이 수의사에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가이드라인은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동물에게 가장 적합한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체크리스트와 추천방법, 기술들을 제공하며, 동시에 동물병원 밖에서의 동물복지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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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AVA의 반려동물복지 가이드라인은 WSAVA 홈페이지(클릭)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WSAVA는 반려동물복지 가이드라인 제작을 계기로 ‘WSAVA 반려동물 복지 어워드’ 시상식을 신설했다.

9월 25일(화) 열린 첫 번째 ‘WSAVA 반려동물 복지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스리랑카의 나리니카 수의사(Nalinika Obeyesekere)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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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를 변화시킨 나리니카 수의사

나리니카 수의사(사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라고 UC 데이비스 수의과대학을 졸업했지만, 모국인 스리랑카의 동물복지를 위해 이바지해야 한다는 생각에 미국에서의 전문의 과정을 포기하고 스리랑카로 돌아갔다. 

당시 스리랑카에는 광견병 문제, 떠돌이 개 문제를 비롯한 동물관련 각종 문제점이 많았다고 한다. 그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수의사의 소명이라고 믿었다.

대표적으로 “사람의 광견병 감염 문제에 대해서 수의학의 기여가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지속적으로 수의학분야의 광견병 예방 활동을 확대했고, 그 결과 처음에는 인식전환이 어려웠지만 의미있는 변화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스리링카의 개들은 모두 떠돌이 개’라고 생각하는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수많은 캠페인을 펼치면서 ‘사랑스러운 반려견’이라는 이미지를 홍보했다.

그녀는 스리랑카에 동물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의사들을 교육했으며, “수의사는 동물은 물론 사람의 행동과 니즈에 대해 넓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람과 동물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사람과 동물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고, 수의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이미 WSAVA 원헬스 어워드 등 다양한 상을 받기도 했다.

나리니카 수의사는 마지막으로 “젊고 열정적인 수의사들을 가르치고 멘토링하여 그들의 전문성을 강화시켜야 한다”며 “학교에서 동물복지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없다. 지속 교육을 통해서 젊은 수의사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임상의 황금기` WSAVA 2018 싱가포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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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반려동물 임상수의사들의 최대 학술행사 중 하나인 제43차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콩그레스가 25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제9차 아시아소동물수의사회(FASAVA) 콩그레스를 겸한 이번 대회는 수의사로서는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한 피터 도허티 박사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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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매개성 면역반응에 대한 발견으로 199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던 도허티 박사(사진)는 ‘수의과대학에서 스톡홀름까지, 그 이후’를 주제로 노벨상을 수상한 과정을 소개하면서 원헬스(One-Health)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허티 박사는 “많은 수의사들이 인플루엔자, SARS, 분자유전학 등 다양한 질병과 기초연구 분야에서 힘쓰고 있다”며 수의사들의 노벨상 수상 가능성에 기대를 걸었다.

그러면서 “감염병과 병리 분야를 중심으로 수의사들은 공중보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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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잉그월센 WSAVA 회장(사진)은 “101개국 20만명의 반려동물 임상수의사들이 WSAVA를 중심으로 모든 반려동물이 최적의 수의학적 처치를 받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WSAVA에 참여한 수의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잉그월센 회장은 “우리는 반려동물의 황금기(Golden age)에 살고 있다”며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반려동물이 사람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잉그월센 회장은 “반려동물의 황금기는 반려동물 건강관리의 황금기이기도 하다”며 “전세계의 수의사 리더들이 근거중심수의학(Evidence-based veterinary medicine)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전세계 수의사들이 동료로서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WSAVA는 원헬스와 반려동물 복지, 반려동물 임상연구, 지역사회 기여 등의 분야에서 헌신한 수의사들을 시상하고, 이번 대회에 걸쳐 이들 수상자들의 기념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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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참석한 K.샤무감 싱가포르 내무부장관(사진)도 “우리 사회는 전문가인 수의사들에게 공중보건, 동물복지 등에 대한 가이드를 원한다”며 WSAVA의 역할을 주문했다.

WSAVA는 대회 개최 전날인 24일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WSAVA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의치과와 백신프로그램에 대한 가이드라인 세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추석연휴와 겹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국동물병원협회 참관단을 비롯한 30여명의 수의사들이 참석했다. 전 세계에서는 74개국 3,350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주최측 발표).

매년 전세계를 돌며 콩그레스를 개최하는 WSAVA는 올해 싱가포르 대회에 이어 2019년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44차 콩그레스를 개최한다.

한편, 2020년 제10차 아시아소동물수의사회(FASAVA) 콩그레스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2018 성남 반려동물 페스티벌,10월 3일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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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성남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10월 3일(수) 개천절에 개최된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유기견없는도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항상 높은 관심과 참여를 받는 ‘반려견 운동회’의 경우 당일 현장에서 300명을 신청받을 예정이며, 허들경기, 지그재그 라바콘 경기가 진행된다. 부분별로 1~3등에게 상품이 주어진다.

펫티켓 OX퀴즈, 고양이 TNR 색칠하기, 리드줄 만들기, EM용액만들기, 배변 치우기, 올바른 산책교실 등 게임에 참여하고 펫티켓도 배우는 ‘반려견 펫티켓 투어’도 진행된다. 펫티켓 투어 전체를 완료한 선착순 300명에 사은품이 증정된다.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는 ‘펫티켓 이야기’를 주제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행운권 추첨, 무료진료/무료미용, 다채로운 체험 부스, 대형 반려견 놀이터 등이 운영된다.

롯데네슬레퓨리나, 서울우유협동조합, 성남시수의사회가 행사를 돕는다.

행사 주최 측은 “성남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성남시민의 반려동물 문화 이해를 향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8 성남 반려동물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 경북대 반려동물한마당,10월 3일 개천절 경북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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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반려동물 한마당’이 10월 3일(수) 개천절 경북대학교 학생주차장, 수의과대학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경북대 수의대 제27대 학생회 다원이 주최하는 이번 2018 반려동물 한마당은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설치된 부스들 외에도 미로찾기, 수의대 진로상담, 발자국 찍기 등의 부스가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외부 부스의 참여로 예년보다 더 다채로운 행사가 될 전망이다.

외부 부스로는 경북대 수의과대학 축구동아리 scvet, 행동의학/동물복지 소모임 프시케, 유기동물봉사 소모임 늘품, 그림그리기 재능을 기부하는 동물엽서팀, 경북대 길고양이를 돌보는 모임 크냥이, 수의사신문 데일리벳이 참여하며,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도 진행된다.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지하 강의실에서 ▲심장과 신장, 췌장이 안 좋은 노령동물들을 위한 정형적 한방관리 ▲‘선생님! 혈액검사는 왜 하는 건가요?’를 주제로 한 강연이 2시부터 4시까지 이어진다. 센트럴 파크에서는 수의대 버스킹 동아리 카나리아의 버스킹 공연이 상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경북대 수의대 다원 학생회 서주희 기획팀장은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에 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는 대구, 경북 반려인들의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놀러와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전 참가 신청(클릭)을 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전 접수 시 추첨을 통해 강연을 듣거나 경품 추첨기회를 얻는다.

10월 3일 비가 올 경우, 행사는 10월 6일(토)로 연기된다.

펫마트, 베토퀴놀, 빙그레, 펫닥, 내추럴발란스, 프롬벳, 프루너스, 베링거인겔하임, 로얄캐닌, 버박, OKVET, 펫트너가 행사를 후원하며, 대구시청에서도 행사를 지원하는 동시에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시민 원탁회를 홍보할 방침이다.

이유진 기자 yujin38@dailyvet.co.kr

동물약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계속되는 노력…VIV 차이나 한국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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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 이하 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개최된 VIV 차이나 2018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고 밝혔다.

해외 동물용의약품 시장 개척과 국내 동물약품의 해외 수출을 위한 농식품부와 동물약품협회의 노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VIV차이나 2018 한국관은 한국 홍보부스를 포함하여 총 72㎡의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동방, 우진비앤지㈜, ㈜제일바이오, ㈜참신홀딩스, ㈜한동 등 총 5개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출 업체가 참여했다.

VIV 차이나는 박람회 매체 전문 기업 VNU Exhibitions Europe에서 주최하여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축산전시회로 올해에는 난징에서 개최됐다.

전년 박람회였던 VIV 차이나 2016의 경우, 85개국에서 550개 업체가 참가했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동물약품협회 측은 “올해 VIV 차이나에는 중국은 물론 주변 아시아국가 및 유럽 지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바이어가 참여했으며, 우리나라 전시관에는 주로 중국 및 동남아 바이어들이 방문하여 상담하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동물협회는 지난 4월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동물용의약품 담당 정부 기관과의 국가 간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이어, 2월에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6월에는 케냐 나이로비, 7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전시회를 참가한 바 있으며, 앞으로 10월 베트남 호치민, 11월 독일 하노버 및 12월 미얀마 양곤 등에도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하는 등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출 지원 사업을 추가해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제품:로얄캐닌 멀티펑션] 유리너리+하이포알러제닉 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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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의 처방식 라인이 추가된다. 반려동물의 특정 질환 1개만 관리하는 것이 아닌 2개 질환을 동시에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로얄캐닌 멀티펑션(Multifunction)이 10월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2013년 프랑스와 영국, 그리고 미국 내 수의사들과 로얄캐닌이 함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특정 질환으로 치료를 받는 반려견과 반려묘 중 최대 35%는 2개 이상의 질환(복합 질환)을 진단받거나 복합 질환이 의심되는 반려동물이었다.

영국(120마리)과 프랑스(122마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료를 받는 반려견 중 약 25%, 반려묘 중 약 24%가 복합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미국(128마리)의 경우 치료를 받고 있는 반려견 중 35%, 반려묘 중 31%가 복합질환으로 진단받거나 복합질환이 의심됐다.

복합 질환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처방사료가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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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너리+하이포알러제닉, 유리너리+캄, 모빌리티+세타이어티 등 출시 

10월 출시 예정인 로얄캐닌 멀티펑션은 총 4종류다.

반려묘용 유리너리+하이포알러제닉, 반려견용 유리너리+하이포알러제닉, 반려묘용 유리너리+캄, 반려견용 모빌리티+세타이어티가 출시될 예정이다.

각각 요로계 질환과 식이 알러지 반응을 함께 가지고 있는 반려묘와 반려견, 하부 요로계 질환과 환경 변화에 의한 스트레스를 겪는 반려묘, 관절질환과 과체중·비만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반려견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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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측은 “50년의 역사를 통해 쌓아온 풍부한 영양학적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복합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멀티평션은 복합 질환별 맞춤형 영양 관리에 도움을 주고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으로 장기적인 만성 질환 관리에 도움을 준다”며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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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물학대는 인간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진다:프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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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일 수원의 한 공원에서 못이 박힌 강아지 간식이 발견되어 논란이 됐습니다. 6월에는 서울 서초구의 한 공원에서 산책 중이던 반려견이 독극물로 추정되는 음식을 먹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한 뉴스에는 닭고기에 쥐약을 섞어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준 남성이 동물보호단체에 고발당한 사건이 소개됐는데, 해당 남성은 2년 전 같은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8조(동물학대 등의 금지)에 의해, 도구·약물 등 물리적·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데, 왜 동물학대 행위는 점점 다양해질까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우리나라에서 동물학대 행위로 처벌받은 경우를 분석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출간된 <동물학대의 사회학 – 동물학대 연구는 왜 중요한가?>에 따르면, 동물학대는 ‘의심할 여지 없이’ 인간폭력과 연계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합니다.

<동물학대의 사회학>에는 ▲동물학대와 인간폭력의 연계(가정폭력과 동물학대의 관계, 여러 형태의 폭력 및 반사회적 행동과 동물학대의 관계) ▲링크(연결성) 가설(동물학대로 시작되는 사람들의 폭력은 이후 인간을 향한 폭력으로 발전) 등의 챕터가 담겨있습니다.

위클리벳 162회에서 점점 다양해지는 동물학대 행태와 미흡한 처벌, 그리고 동물학대와 인간폭력의 연계성을 알아봤는데요(위클리벳 162회 다시보기), 이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프시케에서 카드뉴스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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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벳 164회] 퓨마의 죽음으로 돌아보는 현대 동물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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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에 있던 퓨마가 탈출한 뒤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랜 기간 동물원에 갇혀 지내다가, 동물원 직원의 잠금장치 실수로 동물원을 벗어난 지 4시간 여 만에 사살된 퓨마 소식에 많은 국민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의 안전관리 가이드라인과 동물 탈출 시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건이 발생 이후 “동물원을 폐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미 수만 명이 청원에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당장 동물원을 폐지하는 게 과연 정답일까요?

오히려 현대 동물원이 추구해야 할 ‘생물다양성 보전과 교육’이라는 가치를 돌아보는 기회로 삼으면 어떨까요?

이번주 위클리벳에서는 ‘동물원 퓨마 사살 사건과 현대 동물원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2018 동물보호 문화축제,10월 6∼7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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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동물보호문화축제가 10월 6일(토)~7일(일) 이틀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물보호 문화축제는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관계만들기’를 주제로 지난 2014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동물보호문화축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DIME)가 행사를 주관한다.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펫티켓 강좌, 반려동물 행동상담, 반려동물 아로마 마사지, 반려동물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인식표 만들기, 반려동물 장기자랑 콘테스트, 어린이 개똥줍기 대회 등 시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버스킹 공연, 마술 및 저글링 쇼, 펫 스튜디오 등이 운영되며, 반려동물 사료, 용품, 간식, 서비스 등이 전시·판매되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도 열린다.

지난해 동물보호문화축제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79개 업체가 127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 바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동물보호 문화축제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과 시민의 성숙한 의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인터뷰] 세계적인 수의역학 권위자, 더크 파이퍼 교수를 만나다

수의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히는 더크 파이퍼(Dirk U. Pfeiffer, 사진) 홍콩시립대 수의과대학 석좌교수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영국왕립수의과대학(RVC) 교수시절부터 지금까지 미국 농무성과 UN 식량농업기구의 의뢰를 받아 중국 수의사들에게 역학을 교육하고 있는 파이퍼 교수는 “아시아 수의분야의 역학적 역량이 전세계적인 동물질병 위협을 관리하는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김천 검역본부 본원에서 초청강연을 펼친 파이퍼 교수를 데일리벳이 만났습니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함께 오리 휴업보상제, AI 예방적살처분을 둘러싼 법적 다툼, 역학 관련 수의학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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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첫 방문인가?

그렇다. 검역본부 역학조사과의 초청으로 한국 수의사들을 만나게 돼 반갑다.

한국에 온 것은 처음이지만, 10여년 전 한국 정부의 수의당국 직원이 RVC에 방문했을 때부터 인연이 있었다. 지금도 한국인 수의사가 대학원생 제자로 있다.

– 1999년부터 RVC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최근 홍콩에 새로 생긴 수의과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들었다. 지구 반대편으로 둥지를 옮기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전세계 여러 지역을 다녔던 터라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독일에서 자란 나는 소 임상수의사를 꿈꿨지만 콜롬비아, 소말리아, 동남아시아 각국을 돌아다닌 후 뉴질랜드 메시대학교에서 수의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심스럽지만 아프리카나 남미보다는 동아시아에서 더 친숙함을 느낀다. 언어의 장벽이 크긴 하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편하게 지내고 있다. 신기하게도 아들이 지금은 말레이시아에서 일하고 있어서 동아시아로 오는 것이 가족력일지도 모르겠다(웃음).

수의역학적으로도 동아시아 지역이 흥미로운 곳인가

물론이다. 초청강연(8/30)에서도 언급했듯 엄청난 인구와 물류와 에너지들이 중국을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다. 그럴수록 질병의 발생과 확산 위험도 커진다.

내 능력으로 수의사들이 동물질병을 막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동아시아에서 조금이나마 더 유용하리라고 생각했다.

내 스스로도 배움의 기회다. 여러 국가에서 일하다 보면 어디서든 배울 점이 있다. 오늘 검역본부에서 만난 한국 수의사들과의 토론에서도 배웠다. 나이가 들었는지 종종 까먹는게 문제다(웃음).

먼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이 뚫리자 우리나라에서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0년 넘게 ASF를 연구했다고 들었는데, 2007년 조지아에서 재발한 ASF가 아직도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나

그게 바로 우리가 ASF를 두려워해야 하는 지점이다. 유럽국가들이라고 근절하고 싶지 않았겠나. 많은 돼지들을 살처분하고 막대한 재정을 투입했지만 실패한 것이다.

ASF가 영세한 소규모 농가(Backyard farm)가 감염되기 시작하면 확산을 막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관계되기 때문이다.

가령 위험에 처한 돼지의 숫자는 많지만 100개의 대규모 농장에서만 그렇다고 치자. 그러면 오히려 불행 중 다행이다. 일일이 찾아가서 설득하거나 단속을 벌일 수라도 있다.

하지만 1만명, 10만명이 관여되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다르다.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차단방역 수칙을 지키도록 만들 수 있겠나. 불가능한 이야기다.

질병을 막으려면 사람의 행동을 바꿔야 한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행동을 바꾸라면 싫어한다.

사실 농장이 백신을 선호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냥 백신주사만 찌르면, 그냥 본인이 하던대로 해도 (질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ASF에는 백신도 없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애초에 ASF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텐데 가능할 지 모르겠다.

그래서 국경검역이 중요하다. 더 많이, 더 철저하게 검사해야 한다. 불법으로 반입되는 축산물을 적발해낼 수 있는 능력 자체를 끌어올려야 한다.

가령 공항만으로 들어오는 수하물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모두 검사하는 방법을 들 수 있다. 호주나 뉴질랜드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1998년 뉴질랜드에서 대학원생이던 시절만해도 그렇지 않았다. 그냥 위험도를 고려해 일부 수하물만 골라 검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10년후 다시 뉴질랜드를 방문했을 때는 정말 모든 짐을 다 검사하는 체계로 바뀌었다.

당장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수하물을 엑스레이로 검사해야 한다는 것인가

이미 어느 정도는 강화해서 검사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타국으로부터의 유입위험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고민해야 한다는 얘기다. 청정국이면서도 주변국에서 (ASF가) 확산되고 있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솔직히 얘기하면, 홍콩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입국심사 절차에서 따로 검사를 받을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았다. 대부분의 동승객들은 별다른 제지 없이 짐을 찾아 곧장 나갔다.

물론 승객 입장에서는 편리한 조치다. 하지만 이런 시국에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검역 측면에서 여행객들이 어느 정도의 불편은 감수해야 할 필요도 있다.

유념해야 할 것은 ‘검역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가장 싸게 먹힌다’는 점이다. ASF가 들어왔을 때 산업에 미칠 영향, 근절하기 위해 들어갈 노력을 상상해보라.

한국의 상황도 상대적으로 보면 행운이다. 한국은 전세계적으로도 부유한 국가이며 기술력도 충분하다. 홍콩이나 싱가포르처럼 돼지고기 공급을 해외에 의존해야 하는 처지도 아니다.

 

소재를 고병원성 AI로 바꿔보자. 그 중에서 우선 오리 휴업보상제에 대한 견해를 묻고 싶다. 지난 겨울 우리나라에서는 AI 위험이 높은 지역의 오리사육을 11월부터 3월까지 일부 제한했다. 2014년 이후 매년 재발한 고병원성 AI가 ‘철새오리→산란계’ 순으로 이어지는 확산패턴을 반복했다는 분석에 따른 조치였다. 그 덕분인지 지난 겨울에는 살처분 피해가 크게 줄었다.

그런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겨 효과를 이끌어내다니 훌륭하다(brilliant). 다른 나라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경제적 여파도 고려한다면..큰 용기가 필요할 것 같다.

지난 겨울에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었다는 점도 요인이다

그렇구나! 맞는 말이다. 전세계인들이 모이는 올림픽 개최지에 AI가 발생하게 놔둘 수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오리농가와 정부 방역당국, 예산당국 사이에서 입장차가 크다. (관련기사 본지 9월 5일자, ‘AI 확산방지 공신’ 오리 휴업보상제는 어디로’ – 보러가기)

내 예상으로는 그 정책의 효과나 AI 피해확산에 오리가 차지하는 비중을 놓고 충분한 과학적 증거가 확보되지 않아서 논쟁이 있는 것 같다.

수의역학적으로 보면 정말 흥미로운 정책 실험이다. 지난 겨울 AI 감소가 오리사육을 제한했기 때문인가? 철새 사이에 AI 감염 정도가 예년에 비해 덜했나?

물론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오리 휴업보상제의 효과에 대한 합리적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육제한 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정치적인 것이 될 수 밖에 없다.

엄밀하게는 무작위 대조군을 두고 벌이기 힘든 정책적 실험이지만, 후향적으로라도 적절한 방법론으로 분석한다면 어느 정도의 과학적 증거를 파악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만약 관련 학술지에 게재될 수까지 있다면 더 무게가 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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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 살처분에 대해서도 묻고 싶다. 한국에서는 고병원성 AI로 예방적 살처분 명령을 받은 농가가 이를 거부하고 취소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정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반경 몇 km로 원을 긋고 그 안의 농장을 들어내는 식의 예방적 살처분 정책을 문제삼은 것이다. (관련기사 본지 6월 8일자, 법원 `동물복지 산란계농장 예방적살처분 정당`..농장 측 항소 – 보러가기)

농장이 살처분 명령을 거부해서 결국 집행되지 않았다니 정말 놀랍다. 내가 있던 영국에서도 대규모 구제역 사태를 겪으며 예방적 살처분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졌지만, 거부한 사례는 들은 적 없다. 농가가 거부하든 말든 정부에게 살처분을 집행할 권한도 있다.

3km 반경은 세계동물보건기구(OIE)는 물론 영국에서도 이동제한이나 살처분, 예찰 등에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원을 긋는다. 스마트한 방식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말이다.

이러한 조치는 질병 발생이 파악된 시점이면 이웃한 농장도 이미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물론 그 기준이 ‘3km’여야 하는지는 투명한 논의가 필요하다.

여기서 궁금한 지점은 반경이 아닌 개별 농장 단위로 예방적 살처분 필요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역학적으로 가능하냐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예방적 살처분은 발생 농장과 거의 동시에 시작되어야 하는 시간적 제약도 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질병 전파에 대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세우고 적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접근 방식은 언제나 위험하다(Risky). 나라면 그렇게 안할 것이다.

위험하다는 것은 예방적 살처분 적용 여부를 판단한 담당 공무원에게 책임 소재가 불거질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

과학적인 근거로 판단할 수 있느냐는 질문인 것 같다. 물론 질병전파 위험요소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위험성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는 평소에 과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규칙을 세워두고 비상시를 미리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한들 큰 차이가 있을까? 아무리 최선을 다해 최신의 과학적 근거들을 적용한다 해도, 예방적 살처분은 여전히 논쟁적일 것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예방적’인 조치는 보통 취하는 방법보다 더 강력해야 한다. 하지만 슬프게도, 그렇게 질병을 가까스로 막고 나면 사람들은 ‘그 죄 없는 동물들은 죽이지 말았어야 한다’고 비판한다. 질병은 어쨌든 없어지고 난 후이니까 말이다. 영국에서도 그랬다.

그런 지적을 계속 들으면 역학 당국조차도 ‘그런가? 그 동물들을 예방적으로 살처분하지 말았어야 했나?’며 헷갈리게 된다. 무슨 일이든 지나고 나면 쉬워 보이는 법이다.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초동 조치를 망설이다가 전염이 지속되고, 반복되고, 토착화될 위험성을 유념하는 것이다.

 

중국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역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다. 어떤 프로그램인지 간단히 소개해줄 수 있나?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는 전세계적인 관점에서 질병을 관리하려면 세계 각국의 역학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주목했다. 그래서 먼저 각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현장 역학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 그러다 보니 동물질병에서는 수의사에게도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

그래서 FAO와 함께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수의사 역학교육을 시작했고 중국으로도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지금은 우리 교실을 중심으로 RVC의 동료들과 협업해 교육하고 있다.

2년 과정으로 중국 정부 당국의 수의사가 매년 6~9주에 걸쳐 방문 교육을 받고, 그들이 맡은 업무를 기반으로 역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효과가 좋긴 하지만 교육인원이 20명으로 제한돼 있다는 점은 아쉽다. 그래도 그들을 중심으로 중국의 수의역학 역량이 향상되리라 기대한다. 그들이 지금 ASF 대응에 힘쓰고 있다는 점도 다행이다.

한국에도 그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중국은 물론이고 한국과 대만,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도 유용할 것이다.

아직 국가의 수의서비스는 여전히 전통적 수의학 교육에 기반한 측면이 많다. 진단, 병리 등 전통적 수의학 분야도 중요하지만 동물질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인구의학(population medicine) 측면에서 조언해줄 전문가도 필요하다. 여기서 수의역학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

결국 동물질병 대응은 팀(team)으로 접근해야 한다. 수의역학 혼자서 해결책을 만들어낼 수 없다. 역학, 미생물학, 임상 등 전문가가 협업해야 한다.

강연에서 수의사들이 사회과학과 협력해야 한다는 지적도 인상적이었다

수의사는 이미 사회과학적인 일을 한다. 반려동물을 치료하려고 해도 보호자의 행동을 바꿔야 하며, 가축질병을 막으려 해도 농장주를 설득해야 한다.

역학 연구자로서 본인의 일도 20퍼센트 정도는 사회과학자에 가깝다. 하지만 수의과대학에서 배운 적이 없다. 그냥 독학한 셈이다. 수의학교육의 개선점이 여기에 있다. 사회과학적인 역량이 수의사의 졸업역량(Day 1 skill)에 포함돼야 한다.

가령 RVC에서는 배우를 섭외해 동물 소유주로 연기하게 하여 ‘왜 백신을 맞아야만 합니까’라고 묻고, 이에 대한 학생의 대답을 교수가 바라보며 평가하는 시험도 있다.

여기에는 수의학적 전문성도 필요하지만 아이컨택을 포함한 소통 기술이 필요하다. 이런 교육이 첫 번째 스텝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수의역학 교육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Epidemiology’ 과목은 있지만 역학보단 미생물학에 가깝다. 역학 교육을 강화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미생물학이나 전염병학에 가까운 수업이라..제가 40여년전 독일 수의과대학에서 들었던 수업과 똑같다! 역학에서 병원체의 특성이 물론 중요하지만, 역학 자체는 다른 학문이다.

한국의 수의과대학에는 역학 전공자와 커리큘럼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한국은 정말 다양한 동물질병이 발생하는 곳이다. 연구거리도 무궁무진하다.

역학 전공자가 되지 않을 수의사라도 갖춰야 할 수의역학적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모든 수의사들은 민감도/특이도 개념을 숙지하고 진단에서의 예측치를 산출해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논문에 실린 과학적인 데이터들이 문제가 없는지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역학적 역량은 수의사로 일하는데 핵심적인 도움을 준다. 논문이 말하는 바를 믿을 수 있는지, 쓰레기인지 구별할 수 있게 해준다. 업체 광고를 믿고 약을 쓸 것인지,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해 약을 쓸 것인지 판별하게 해준다.

갑자기 민감도, 특이도 얘기를 하시니 당황스럽다. 흔히 역학이라고 하면 동물전염병의 전파경로를 추적하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데

만약 한국이 역학을 단순히 농장동물의 전염병에 국한된 문제라고 보고 있다면 잘못이다.

역학이란 인과관계를 검토하는 학문이다. 사실 역학보다 더 좋은 말이 있다. 바로 근거중심수의학(evidence-based veterinary medicine)이다.

제 경험에 비추어 봐도, 수의대생들에게 ‘수의역학’이라고 하면 ‘난 반려동물 임상수의사가 될 거니까 상관 없어요’라고 말하기 마련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먼저 깨닫고 변화한 것이 의료계다. 그래서 ‘근거중심의학’을 내세운 것이다.

시간관계상 인터뷰를 마쳐야 해서 아쉽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뜬금없지만 수의사들이 어류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농업보다 더 큰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 분야다. 양식되는 어류에 톤 단위로 항생제를 쏟아 붓고 있는데 수의학적 전문성은 찾아볼 수가 없다.

수의과대학부터 문제다. 저도 그랬지만 수의대에서는 어류 관련 과목은 기껏해야 한 두개다.

하지만 이 문제를 더 외면할 수 없다. 수산업이 성장하며 질병이 많아지고, 항생제 남용의 부작용은 걷잡을 수 없는 불길처럼 퍼져 나가고 있다. 수의사들이 앞으로 수생동물 보건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개식용종식 시민연대,9월 22일 `차이나데이` 반대 집회 개최

개식용종식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9월 22일(토) ‘차이나데이’에 개식용 종식을 위한 기자회견과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이나데이’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조선족을 비롯한 중국 교포들이 여는 행사로, 차이나타운이 위치한 서울시 대림동 중앙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시민연대 측은 “대림동 중앙시장은 중국 조선족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성남시 모란시장보다 더 많은 개고기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SNS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폭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연대는 “대림동 중앙시장 일대에서 유통되는 개고기와 이를 위한 대량학살을 경고하며, 성남 모란시장 개고기 판매업소인 ‘서울축산’ 앞 집회를 2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시민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의 축제를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이날이 개고기 업자들을 위한 축제로 변질되는 것, 전국 개시장에서 수많은 개가 처참한 죽음을 맞는 것을 반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개시장의 상인들이 차이나데이를 맞아 이미 개 사체를 통으로 진열·판매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면서 “이런 식의 축제는 대한민국의 천만 반려인, 동물을 사랑하는 국민, 동물권을 위해 애쓰는 이 땅의 수많은 사람에게 지탄의 대상이 될 뿐”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최근 대법원의 판결에서 전기도살의 개도살은 무죄가 아님을 판결하였으며, 미국 하원에서도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개고기 주요 소비 나라인 한국과 중국, 베트남을 타킷으로 개식용 금지를 촉구 할 수 있는 법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현 세태를 무시한 채, 반대로 역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린시의 개고기축제가 우리나라 땅에서 재현되는 것을 정부가 수수방관하면 안 된다는 지적이다.

시민연대는 “개식용이라는 낡은 관습 뒤에 숨어 동물보호법을 기만하고,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를 수수방관해온 농림축산식품부, 국회와 정부를 규탄하는 것”이라며 “환경, 동물, 인간의 공존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오늘날, 개식용은 결코 우리의 문화가 아닌 악습이다”라고 외쳤다. 

끝으로 “정부와 국회는 개식용 종식의 시급함을 똑바로 인식하고 개·고양이 도살, 식용금지법을 즉각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동물미용업·동물위탁관리업 등록, 다들 하셨죠?

동물병원에서 동물 미용이나 호텔링 서비스를 할 경우 별도로 ‘동물미용업’과 ‘동물위탁관리업’ 등록을 해야 한다. 지난해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반려동물 관련 영업에 ▲동물전시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운송업이 새롭게 신설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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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올해 3월 22일 시행되면서 동물미용업과 동물위탁관리업 등록이 시작됐다. 하지만, 당시 첫 제도 시행의 혼란을 줄이고자 농식품부가 6개월 동안의 계도기간을 부여했고, 그 계도기간이 오늘(9월 21일)로 종료됐다.

따라서, 동물미용과 호텔링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물병원이라면 별도의 영업 등록을 해야 한다. 계도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등록 없이 동물미용, 동물호텔링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미등록 영업에 해당하여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업종별로 매년 3시간의 보수교육도 이수해야 한다.

수의사법에 따른 ‘수의사 보수교육’과 별도로, 동물보호법상 동물영업(동물판매업, 동물미용업, 동물위탁관리업 등)에 대한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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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미용업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소독장비, 작업대·고정장치, 급배수시설, 냉온수설비, 미용기구 소독장비, 건조기 등을 갖춰야 하고, 미용 작업실과 동물 대기실·고객 응대실을 구분해야 하는데, 동물병원의 경우 동물 대기실과 고객 응대실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물위탁관리업 등록을 할 때는 폐쇄회로 녹화장치와 이중문 및 잠금장치 설치, 입원실과 위탁관리실 분리·구획을 해야 한다.

이외의 주요 시설·인력 기준은 각 지자체에 문의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동물보호법에 의거, 지자체에서 매년 1회 이상 동물과 관련된 영업자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농식품부에 보고하게 되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 동물보호법 제38조의2(영업자에 대한 점검 등)에 의거, 기초지자체는 동물관련 영업의 시설 및 인력 기준, 준수사항의 준수 여부를 매년 1회 이상 점검하고, 그 결과를 다음해 1월 31일까지 농식품부에 보고해야 한다.

한국동물장례협회,농림축산식품부 사단법인 정식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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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죽으면 땅에 사체를 묻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불법이다. 현재 합법적인 반려동물 사체 처리 방법은 ▲생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기 ▲동물병원을 통한 의료폐기물로서 처리 ▲동물장묘업체 이용 등 3가지 방법이 있다.

이 중 정부는 “죽은 반려동물을 생활 쓰레기와 함께 버리거나 몰래 매장하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공중위생에 큰 해를 끼친다.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동물 사체는 전용 화장장을 이용해 깨끗하게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동물장묘업 이용을 권장한다.

현재 동물보호법상 동물장묘업 등록을 마친 합법적인 업체는 총 27곳이다. 하지만, 동물장묘업을 이용하는 비율은 선진국보다 턱없이 낮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동물장례협회가 농식품부 사단법인으로 7월 9일 정식 허가를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 법인설립 허가증에 따르면, (사)한국동물장례협회는 앞으로 ▲가입단체 간 정보 교환 ▲동물장례에 대한 전문지식과 서비스 개발·보급 ▲동물장례의 전문성 향상 및 전문인 배출을 위한 정기회의, 세미나 등 교육 ▲동물장례와 관련된 조사, 연구, 홍보 및 출판 ▲주무관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업무 ▲동물장례 알선업무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비영리법인이기 때문에 법인의 목적과 관련이 없는 수익사업은 할 수 없다.

(사)한국동물장례협회는 사단법인 허가를 계기로 동물장묘업체 권익향상과 동물장묘 문화 발전·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전문성 향상을 위해 대기 환경 전문가, 화장로 전문가, 언론 전문가, 장례의전 전문가 등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지정기부금 단체 등록을 통해 유기동물 및 로드킬 당한 반려동물 사체에 대한 개별화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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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동물장례협회 조용환 회장(사진)은 “2015년부터 한국동물장례협회를 임의단체로 등록해서 지금까지 활동해왔다”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농식품부 사단법인이 된 만큼 부가세 면세 추진, 불법 동물장묘업체 단속 등 회원사들의 권익향상 및 동물장묘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관절영양제 `카노산` 동물병원 이벤트 성황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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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마련한 반려견 관절영양제 ‘카노산’ 동물병원 온라인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참여하기)

8월 27일부터 시작돼 9월 28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 동물병원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국 동물병원 300여개소가 카노산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낱말 카드 뒤집기 게임이다.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 추출물이 들어간 맛있는 관절영양제’라는 카노산의 키워드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게임 참여자 전원에게는 등록한 동물병원으로 여행용 키트와 카노산 샘플이 증정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에 일괄 배송된다.

아울러 카드 뒤집기 게임을 최단시간에 완료한 상위기록자 10명을 따로 선정해 10월 1일 원터치텐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노산_의사용리플레

베링거인겔하임이 올해 4월 출시한 ‘카노산’은 노령견의 퇴행성 관절질환(DJD)에 초점을 맞춘 동물병원용 관절영양제다.

뉴질랜드 연근해에만 자생하는 초록입홍합에서 추출한 ‘GLME’ 성분은 연골을 구성하는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과 뼈 형성을 촉진하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C·E 등 항산화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퇴행성 관절질환을 앓는 반려견 295마리에게 52일간 GLME를 투여한 결과 80~90%의 개가 파행 증상이 개선됐다. 관절염뿐만 아니라 치주염, 중이염 등 만성 염증성 질환을 앓는 반려견에도 추천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8/27~9/28) 중 카노산을 주문하는 동물병원에는 2+1의 프로모션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폰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카노산 이벤트 사이트(바로가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아래 QR코드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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