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펫박람회 `케이펫페어 일산` 개막…24일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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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박람회인 케이펫페어 일산이 22일(금) 개막했다.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4일(일)까지 계속된다.

케이펫페어 일산 전시회는 1년에 40~50개 개최되는 반려동물 관련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에 걸맞게 전시회 첫날인 22일에는 평일이었음에도 수많은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10시 오픈 1시간 전인 9시부터 많은 사람이 개장을 기다리며 줄을 섰고, 주차에만 1시간 이상 소요될 정도로 현장을 찾은 보호자가 많았다.

(주)메쎄이상 관계자는 “전년 대비 사전등록자가 43%로 증가하여 주말까지 더 많은 참관객의 관람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 열린 ‘2018 케이펫페어 일산’에는 3일간 총 43,942명이 관람한 바 있다.

개장을 기다리는 긴 줄
개장을 기다리는 긴 줄

이번 박람회 규모는 404개 기업 1012 부스로 국내 펫박람회 중 최대이자, 케이펫페어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초 대산앤컴퍼니를 인수하며 펫푸드 시장 점유율에 변화를 일으킨 우리와(주)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여 웰츠, 이즈칸, 헤일로, ANF 등 브랜드별로 총 64개 부스를 꾸렸다. 이외에도 펫테크, 펫금융, 펫패션, 펫리빙, 펫헬스 등 지난 전시보다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급변하는 반려동물 시장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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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삼화페인트, 종근당 등의 참여도 주목할만했다.

전시장과 별도로 회의실에 마련된 바이어 초청 1:1 비즈매칭 상담회도 인상 깊었다. 싱가포르, 중국, 태국 등 해외 초청 바이어와 참가사 담당자 및 국내 유통사 바이어, 주최기관인 (사)한국펫사료협회와 주관사 (주)메쎄이상의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주한 캐나다대사관 상무관도 지난해에 이어 바이어 단을 꾸려 케이펫페어에 단체 참관했다. 캐나다대사관을 통해 7개 캐나다 기업 총 11명의 바이어가 국내 반려동물 산업 현황과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보았고, 국내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도모했다.

24일(일)까지 계속되는 케이펫페어는 현장 매표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만 원이며, 반려동물을 동반할 경우,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여야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클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국대 바이오필리아,고희곤 원장 초청 고양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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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의과대학 수의료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회장 허은지)가 11월 21일(목) 고양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고양이 세미나는 고양이 동물병원인 ‘닥터캣 고양이병원’의 고희곤 원장이 강사로 나서 ‘고양이의 이해와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바이오필리아 측은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후, 바이오필리아 외의 수의대학생들도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선착순으로 참가 모집을 받았는데, 40명이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고양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희곤 원장은 건국대 수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세미나에서는 고양이가 어떤 동물인지, 생리해부학적으로 어떤 특성을 가지는지, 기본적인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으며, 실제 동물병원에서 겪은 경험도 소개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세미나를 주최한 바이오필리아 김태린 부회장은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알찬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관심을 보인 학생들과 세미나를 진행한 고희곤 원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예빈 기자 dalgom339@naver.com

네슬레 퓨리나, 유기동물 겨울나기 도울 사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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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식품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유기동물 겨울나기를 도울 사료를 기부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19일 안성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1톤을 전달했다.

기부된 사료는 롯데마트에서 진행된 고객참여형 사회공헌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세계 동물의 날(10/4)을 맞이해 진행된 이벤트는 네슬레 퓨리나 제품 1개를 구매할 때마다 사료 100g씩 적립되는 형태로 고객 동참을 유도했다.

네슬레 퓨리나가 사료를 전달한 유기동물보호소에는 350여 마리 동물들이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슬레 퓨리나 측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요즘 유기동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인 유기동물 문제에 깊이 고민하며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우선시하는 펫푸드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대형마트와 연계한 ‘사랑나눔 기부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유기동물 후원, 사료 기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여행객 휴대 축산물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 추가 확인

중국발 항공편의 여행객이 휴대했던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국내 ASF가 북한 접경지역에서 지속되면서 야생 멧돼지 관리가 최대 화두로 떠올랐지만, 불법 축산물과 잔반 급여로 인한 발생 위험도 여전하다는 점이 지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중국 선양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하던 돈육가공품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11월 6일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휴대했던 족발 1건과 9일 입국한 한국인 여행객이 휴대했던 소시지 2건 등 총 3건이다.

ASF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2형 유전형으로 확인됐다.

3건 모두 해당 여행객이 자진신고한 축산물에서 발견됐다. 농식품부는 “휴대 축산물을 검역기관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반드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6월 1일부터 ASF 발생국에서 돼지 관련 축산물을 불법으로 들여오다 적발될 경우 1회 500만원,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도록 처벌 규정이 강화됐다. 상향 후에만 한국(5), 중국(13)을 포함한 29건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됐다.

농식품부는 “11월 13일 중국 옌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돈육소시지 등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아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며 “중국, 베트남 등 ASF 발생국을 방문하는 경우 현지에서 햄, 소시지, 육포 등 축산물을 구입해 가져오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멧돼지 남하 막을 광역울타리 200km 완공‥총기포획 본격화

북한 접경지역에 설치된 광역울타리 (사진 : ASF 중수본)
북한 접경지역에 설치된 광역울타리 (사진 : ASF 중수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남하를 막기 위한 멧돼지 차단 광역울타리가 마련됐다. 멧돼지에서 양성개체가 발생하고 있는 파주, 연천, 철원 북한 접경지역에 걸친 200km 구간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접경지 야생멧돼지가 남쪽이나 동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차단하는 파주-철원 간 1단계 광역울타리를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

6일 착공해 20일 완공된 1단계 광역울타리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서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까지 약 200km 구간이다. 파주, 연천, 철원 북쪽에서 ASF 양성 멧돼지가 발견된 지역을 둘러싸고 있다.

중수본은 “절벽, 낙석방지책 등 지형이나 기존 시설물들을 활용한 구간을 제외하면 실제 설치된 울타리는 118km가량”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방역당국은 ASF 양성 멧돼지 발견지점을 중심으로 원형의 울타리(2차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서 제한적인 포획과 폐사체 수색 등을 진행해 왔다.

섣불리 총기포획을 확대할 경우 바이러스를 보유한 멧돼지가 남쪽이나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확산될 가능성을 우려한 조치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야생멧돼지 관리구역 현황 (자료 : ASF 중수본)
아프리카돼지열병 야생멧돼지 관리구역 현황 (자료 : ASF 중수본)

당국은 오는 25일부터 광역울타리 이북의 파주, 연천, 포천, 철원, 화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멧돼지 총기포획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12월 2일까지 이북지역 중 이미 ASF 양성 멧돼지가 발견됐던 파주 장단면·군내면, 연천 장남면·왕징면·연천읍, 철원 원남면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포획을 추진한다.

이때 포획된 멧돼지에서 감염 개체가 없는 경우 전면적인 주야간 총기포획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반면 감염개체가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이 큰 2차 울타리 내부에는 당분간 폐사체 수색과 포획틀 활용에 집중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별도의 총기포획 계획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광역울타리가 완공된 만큼 울타리 내 멧돼지에 대한 집중적인 포획을 추진하고, 포획과정의 소독관리와 총기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0월 9일 연천군 신서면 농장(14차)을 끝으로 농가에서의 발생은 멈춘 상태다. 반면 멧돼지에서는 21일에도 철원군 원남면에서 ASF 양성 개체(26차)가 발견되는 등 북한 접경지역에서의 산발적인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수의사회, 지역사회 인재육성 기금 기부

(사진 : 경주시청)
(사진 : 경주시청)

경주시수의사회(회장 김영우)가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

경주시수의사회는 21일 (재)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방역을 돕고 있는 경주시수의사회는 매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1월초 1,249만원을 지역인재 육성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경주시수의사회는 “가축방역활동에 참여하여 받은 인건비와 활동비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장학회는 자라나는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경주시 수의사회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맹견 소유자에 보험 가입 의무화된다‥반려견 판매 시 동물등록해야

맹견 소유자에게 맹견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동물판매업소(펫샵)가 반려견을 판매할 경우 구매자 명의로 동물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동물보호법 개정안 대안을 20일 의결했다.

 

이르면 내년 말부터 맹견보험 가입 의무화..보험료 연 2만원선 전망

농해수위는 앞서 18일 농식품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상임위에 계류된 동물보호법 개정안 8건을 심의했다.

이중 반려동물 정의 신설, 맹견보험 의무화, 동물판매 시 동물등록 신청, 미등록 신고포상금제 폐지, 동물학대자 처벌 강화, 동물유기행위 처벌 강화 등을 위원회 대안으로 채택했다.

개정안은 동물과 사람의 안전한 공존을 도모하기 위해 맹견 소유자로 하여금 맹견보험에 가입하도록 했다(강효상 의원안).

맹견으로 인한 사고로 생긴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상의 손해를 배상하는 보험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농식품부령으로 규정된다. 맹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유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앞서 보험연구원은 2017년 발간한 ‘보증보험을 활용한 반려견 사고 피해자 구제 방안’ 보고서에서 “미국의 경우 39개주에서 사람을 해칠 가능성이 높은 맹견을 법으로 정하고, 해당 소유자에게 맹견보증보험이나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개물림 사고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개물림으로 인한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보험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개물림 사건만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라면 보험료는 연 2만원 안팎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맹견보험 의무화 조항은 개정법 공포 1년 이후에 발효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내년 말부터 가입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를 맹견으로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개물림 사고가 이들 품종견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닌만큼, 추후 개물림 사고 배상책임보험의 의무화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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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판매 시 구매자 명의로 동물등록 신청해야..동물유기 형사처벌

반려동물 정의 신설, 신고포상금제 폐지

유기동물 문제를 줄이기 위한 대책도 법 개정안에 포함됐다.

개정안은 동물판매업자가 일반인에게 등록대상동물을 판매할 경우 구매자의 명의로 동물등록을 신청한 후 판매하도록 규정했다. 이때 내장형, 외장형, 인식표 등 규정된 방법 중에서 구매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신청해야 한다.

동물판매시점부터 동물이 등록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동물등록제 참여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등록대상동물이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인데 비해, 판매가능월령은 2개월령 이상이라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 동물병원이 아닌 동물판매업소에서는 내장형 동물등록이 어렵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개정안은 동물을 유기한 소유자를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했다. 기존 동물보호법에서 과태료 부과에 그쳤던 동물유기행위 벌칙이 형사처벌로 강화된 것이다.

반면 미등록 반려견, 인식표 미부착, 배설물 미수거 등 동물보호법 위반 소유자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한 ‘신고포상금제’는 폐지됐다.

신고포상금제 폐지 개정안을 발의한 박홍근 의원은 “신고과정에서 지역 주민 간 갈등 조장과 인권침해 등의 우려가 크고, 지자체의 인력 부족으로 제도 시행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로써 2017년 도입됐던 포상금제는 2년여 만에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이 밖에도 개정안은 반려동물을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 고양이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동물’로 정의했다. 동물보호법에 반려동물을 명확히 정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해수위를 통과한 동물보호법 개정안 대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다. 이르면 이번 정기국회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한국마즈,`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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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유)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 주관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10년 연속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한국마즈(유)는 스니커즈® (Snickers), 엠앤엠즈® (M&M’S), 트윅스® (Twix), 이클립스® (ECLIPSE) 등 제과 제품과 시저® (Cesar), 위스카스® (Whiskas), 그리니즈™(Greenies)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식품 기업의 한국 법인이다.

특히, 구성원들과의 상호 성장을 추구하는 직원 친화적인 근무 환경으로 오랜 시간 대내외 인정을 받아왔으며, 지난 5월에는 GPTW가 발표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올해 GPTW 시상식에서 한국마즈(유)는 10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정선우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P&O 백은엽 부장이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영업부 이재영 차장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100인’ 상을 각각 받으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정선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즈(유)의 최고경영자로서 글로벌 마즈의 기업 철학과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백은엽 부장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재영 차장은 일하는 여성으로서 여성 리더십을 발휘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통해 회사에 이바지하며 모범을 보여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백은엽 부장이 직접 참가자들에게 마즈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백 부장은 회사의 핵심가치가 실제 조직구조와 제도, 문화와 물리적 환경에 이르기까지 일관성 있게 운영되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며, 그중에서도 직원들의 건강한 워라밸을 지원하기 위한 마즈의 글로벌 캠페인 ‘Be well’ 프로그램을 성공사례로 꼽았다. 건강한 직원으로부터 건강한 조직이 운영될 수 있다는 상호성을 기반으로, 웰빙의 근간이 되는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해소, 나눔에 관해 추진한 다양한 활동과 직원들이 보인 높은 관심과 실천을 소개했다.

한국마즈(유) 정선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즈(유)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0년 연속 선정은 대단히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가치인 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의 5원칙을 바탕으로, 한국마즈의 어소시에잇들이 자부심을 품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의선 고양이 살해범에 실형 6개월 선고…동물단체 `환영`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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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사건에 대한 법원의 실형 선고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유창훈 판사)은 21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모(39) 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정 씨는 지난 7월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고양이를 잡아 수차례 내던지며 죽인 이른바 ‘경의선 길고양이 살해사건’의 가해자다. CCTV 영상을 통해 정 씨의 범행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정 씨는 세탁세제를 섞은 사료와 물을 주었으나 고양이가 먹지 않자 손으로 고양이를 잡아 땅바닥과 테라스에 내리찍고, 발로 머리 부위를 짓밟아 죽였다.

정 씨는 평소 경의선 숲길에 고양이가 너무 많고 갑자기 튀어나와 놀라게 하며 다리를 무는 등 고양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단지 고양이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는 이유로 아무런 위해를 가하지 않은 고양이를 학대하는 등 범행 동기에 비난가능성이 큰 점 ▲ 의도를 가지고 미리 세탁세제를 섞은 사료를 준비하는 등 범행 전후 정황이 좋지 않은 점 ▲ 고양이를 잃은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점 ▲ 사회적 공분을 초래한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학대 행위를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지만 대부분 동물학대 범죄는 가벼운 벌금형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경의선 고양이 살해사건’에 대한 실형 선고가 나오자 동물단체들은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21일 오후 긴급논평을 발표하고 “동물학대에 대한 실형 선고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서울서부지법의 판결에 대해 “그간 동물학대 사건에 대해 법원이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 동물보호법의 실효성에 의문을 품어왔던 국민에게 더 이상 한국 사회가 동물학대 문제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이번 사건에 대한 실형 선고도 범죄의 잔학성에 비해 형량이 약하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동물학대자에 대한 ‘실형선고’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청주동물원 물범 진료에 전국 동물원·수족관 수의사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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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물범 진료 케이스에 전국 동물원·수족관의 수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KAZA) 진료·종보전분과는 20일 청주동물원에서 2019년 하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양포유류인 기각류 마취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동물원, 청주동물원, 에버랜드, 대전오월드,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 대구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 제주 한화아쿠아플라넷 등 전국 동물원·수족관에서 진료진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계자연기금(WWF)의 이영란 수의사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홍원희 수의사가 기각류 마취 케이스를 소개했다.

이어서 청주동물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점박이물범 1개체의 마취와 내시경 검사, 치과진료가 진행됐다. 물범사에서 전마취를 유도한 후 동물병원으로 이송해 호흡마취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기각류 마취 경험을 보유한 이영란·홍원희 수의사와 청주동물원, 서울동물원,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진료진이 협진에 나섰다.

명인메디텍이 지원한 위·식도 내시경 검사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검진 과정에서 문제를 보인 일부 치아의 발치 등 처치가 병행됐다.

이날 세미나에 참여한 한 수의사는 “동물원·수족관 수의사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케이스를 공유하고 온라인 상으로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지만, 실제 케이스를 협진하는 형태의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흔치 않은 실습기회가 공유된 것은 작지만 큰 걸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KAZA 진료·종보전분과의 여용구 분과장도 “부담이 없을 수 없는데도 진료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청주동물원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기회를 만들어 나갈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료를 받은 청주동물원의 점박이물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종이다.
이날 진료를 받은 청주동물원의 점박이물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종이다.
호흡마취 후 위내시경 검사와 치과진료가 진행됐다.
호흡마취 후 위내시경 검사와 치과진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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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돌보기 배우러 모인 경북대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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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돌보기에 관심 있는 경북대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길고양이 배식소 운영, 보호소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는 경북대 중앙동아리 ‘크냥이잘크냥’과 경북대 수의대 소모임 ‘늘품’은 13일 경북대 수의대에서 길고양이 돌봄 교육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마련했다.

크냥이잘크냥, 늘품 회원들과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길고양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얻기 위해 강의실을 채웠다.

이날 연자로 나선 조윤주 수의사는 미국 플로리다 수의과대학에서 보호소 수의학(Shelter medicine) 과정을 수료하고, 경기도 동물복지분과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정대 애완동물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조윤주 수의사는 이날 강연에서 고양이의 분류와 동물보호소 내 고양이 입소 현황, 길고양이 TNR(Trap-Neuter-Return), 효과적인 TNR 전략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적으로 보호소에 들어오는 고양이의 수는 증가하는 추세이며, 상대적으로 생존율은 줄어들고 있다.

조윤주 수의사는 동물의 생과 사를 가르는 보호소의 처리 방식을 소개하며 수의사의 의무 중 하나인 안락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안락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의해 오히려 동물의 복지가 밀려나고 있음을 경고하기도 했다.

특히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길고양이를 포획하여 중성화시키고 돌려보내는 TNR 방식을 추천하면서 적정한 시기와 방법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H(high)Q(quality)H(high)V(volume)S(spay)N(neuter) 키워드로 제시되는 효과적 TNR 전략을 강조했다.

아울러 TNR 개체의 귀 끝 절개, 세금 소비 등 흔히 접할 수 있는 오해와 불만사항에 대해 반박하며 TNR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강연 말미에는 경북대학교 학생들의 길고양이 구조와 임시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소모임 ‘늘품’의 회장 임재혁 학생은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일반인인 제가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며 “전문적이면서도 공존의 의지와 배려가 넘치는 강연에 감동받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의대 동물봉사 소모임은 앞으로도 경북대 크냥이잘크냥 동아리와 협업하여 교내 길고양이들과의 공존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주영 기자 sjy1146@hanmail.net

가정용 애완동물 스케일러 활용한 불법 동물진료 기승

‘가정용 애완동물 스케일러’ 제품이 유통되면서 이를 활용한 불법 동물진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한수의사회 불법동물진료신고센터는 고객 강아지에게 불법 스케일링을 일삼은 경남의 한 동물미용업소 대표 A씨를 수의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월 비슷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동물미용업소와는 다른 곳으로, 불법 스케일링으로 고발된 사례는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다.

센터에 제보된 불법 스케일링 장면 (자료 : 대한수의사회 불법동물진료신고센터)
센터에 제보된 불법 스케일링 장면
(자료 : 대한수의사회 불법동물진료신고센터)

센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과 10월 강아지에게 스케일링을 실시하고, 해당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을 업소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댕댕이들 치아검사한다’, ‘치석 몽땅 없애드리겠다’ ‘정성을 쏟아 스케일링 했다’ 등 불법진료를 시사하는 언급도 포함됐다.

현행 수의사법은 수의사가 아니면 동물을 진료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치아에 침착된 치석을 제거해 치주염, 치은염 등을 예방하는 스케일링은 엄연한 진료행위다.

농림축산식품부도 2015년 ‘스케일링은 동물의 잇몸 질환 등에 대한 예방 및 치료 차원에서 실시하는 진료행위’라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대한수의사회 고발에 따라 수사에 나선 관할 창원지방검찰청은 지난 13일 A씨를 수의사법 위반으로 약식기소했다.

문제가 된 게시물에서 A씨가 사용한 기구는 ‘가정용 애완동물 스케일러’로 판매되는 P제품으로 추정된다.

지난 9월 불법 스케일링으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던 다른 동물미용업소가 사용했던 제품과 동일한 모습이다.

유선 초음파 스케일러인 P제품은 최근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불법진료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펫샵이나 미용업소에서 실시하는 불법진료는 물론이고, 보호자가 직접 자기가 기르는 동물에게 사용한다 해도 수의사법상 금지된 불법 자가진료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안전성과 효능에서도 문제가 제기된다.

마취없이 시도하는 스케일링은 동물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며, 잘못 다룰 경우 치아나 치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치주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치은연하(subgingival) 치석은 마취없이는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셀프 스케일링으로 안심하던 보호자가 오히려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대한수의사회 불법동물진료신고센터(제보안내 바로가기)는 반려동물 자가진료를 포함한 불법진료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

동물용 치과장비 `Dolce` 300대 돌파 이벤트‥1월 31일까지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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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용 치과 유닛 ‘돌체(Dolce)’ 제조업체인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11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돌체 300대 판매 돌파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동물병원용 치과 전문 유닛으로 자리잡은 돌체는 A4용지 4장가량의 공간만 있으면 상하수도 배관공사 없이 전원만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실내 이동이 가능하도록 기기 하부에 바퀴가 달려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일치과산업은 “돌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이미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미국 덴탈포커스, 러시아 덴탈그룹 등 세계 6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물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최근 생산라인을 증설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동물치과 시장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동물병원용 치과 유닛인 돌체의 인기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일치과산업은 이번 스페셜 이벤트에서 돌체를 구매하는 동물병원에 프리미엄 퀄리티를 자랑하는 Keystone社의 Surgical instruments 기구 세트(1,123,100원 상당), CARBIDE BUR 키트(121,000원 상당), DIAMOND POINT 키트(121,000원 상당) 등 총 1,365,000원 상당의 치과기구세트를 증정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돌체 50대 한정 판매로, 기간 내 물량 소진 시 이벤트도 종료됐다.

한일치과산업은 “올해 초 이벤트에서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이벤트 초반 전화 문의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벤트 참여 관련 사항은 한일치과산업(02-319-2828)으로 문의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수의대,실험동물 넋 기리는 수혼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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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이 11월 6일(수) 수의학관 태양의 계단에서 수혼제를 개최했다. 수의학연구와 수의대생 실습 과정에 희생된 동물의 넋을 기리는 수혼제는 매년 태양의 계단과 수혼비 앞에서 열린다.

올해 수혼제에는 추운 날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여 희생된 실험동물의 넋을 기렸다.

수혼제는 건국대 수의대 풍물동아리 ‘개소리’의 장단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원재 학생회장의 위혼문 낭독과 학년별 묵념이 이어졌다.

건국대 수의대 비트윈 학생회는 수혼제가 끝난 뒤 참여한 학생들에게 떡을 나눠줬다.

이날 수혼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동물들의 소중한 생명이 헛되지 않을만한 좋은 수의사가 되기를 다짐하며 수혼제에 참여했다”며 “수혼제 때뿐만 아니라 평소 실습 때도 이들의 희생에 항상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예빈 기자 dalgom339@naver.com

모든 개 외출 시 목줄하고 배설물 치우는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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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대상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개가 외출할 때 목줄 등 안전장치를 하고, 배설물을 즉시 치워야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번 법안은 박홍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 사진)이 20일 대표발의했다.

현재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 보호자는 반려견과 동반외출할 때 목줄(리드줄) 등 안전장치를 반드시 해야 하고, 배설물을 즉시 수거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위협이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관리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등록대상동물에만 이 조항을 적용하고 있다.

즉,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개 또는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만 해당하는 것이다.

이 조항에 때문에, 일부 개는 목줄 착용이나 배설물 처리 의무가 없었다.

이번 법안은 이 조항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즉, 등록대상동물(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뿐만 아니라 모든 개에 적용하는 것이다.

박홍근 의원 측은 “등록대상동물이 아닌 개의 경우 소유자 등의 관리의무가 없어 개와 함께 외출 시에 목줄 등 안전장치 등을 하지 않더라도 이에 대한 제재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등록대상동물 여부와 관계없이 개와 동반하여 외출하는 경우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고 배설물을 즉시 수거하도록 하여 사람들을 개의 위협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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