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유기동물 겨울나기 도울 사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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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2 PURINA

반려동물 식품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유기동물 겨울나기를 도울 사료를 기부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19일 안성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1톤을 전달했다.

기부된 사료는 롯데마트에서 진행된 고객참여형 사회공헌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세계 동물의 날(10/4)을 맞이해 진행된 이벤트는 네슬레 퓨리나 제품 1개를 구매할 때마다 사료 100g씩 적립되는 형태로 고객 동참을 유도했다.

네슬레 퓨리나가 사료를 전달한 유기동물보호소에는 350여 마리 동물들이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슬레 퓨리나 측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요즘 유기동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인 유기동물 문제에 깊이 고민하며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우선시하는 펫푸드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대형마트와 연계한 ‘사랑나눔 기부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유기동물 후원, 사료 기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네슬레 퓨리나, 유기동물 겨울나기 도울 사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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