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의사회·한국마즈,길고양이 위해 사료 1.6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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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 사진 중앙)와 한국마즈가 길고양이들을 위해 사료를 기부했다.

두 단체는 20일(금)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경기도 지역 8개 고양이보호단체와 캣맘협의회에게 총 1.6톤의 사료를 전달했다. 후원과 도움이 줄어서 힘들어할 보호단체와 길고양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였다.

이날 사료를 받기 위해 참석한 한 보호단체는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많이 줄었다. 자영업자도 수입이 줄고, 일하는 만큼 돈을 버는 분들도 일이 줄면서 자연스레 후원자들의 후원 금액이 줄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힘든 상황에 도움을 준 경기도수의사회와 한국마즈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보호단체들과 캣맘, 그리고 고양이들을 위해서 한국마즈와 함께 사료를 기부하게 됐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세계동물보건기구 OIE 본부 폐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OIE 본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OIE 본부

코로나19가 유럽으로 확산하자 세계동물보건기구 OIE가 파리 본부(Headquaters) 임시 폐쇄를 결정했다. 

세계동물보건기구 OIE(사무총장 모니크 에르와)는 20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프랑스 파리 OIE 본부를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부 폐쇄는 모니크 에르와(Monique Eloit) 사무총장이 직접 결정했다.

모니크 에르와 사무총장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의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해 달라”고 발표한 것을 준수하기 위해 OIE 본부를 3월 17일 화요일부터 폐쇄하기로 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포함한 전 세계 OIE 지역본부 직원들과 대표들도 각 국의 정책을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OIE 본부 폐쇄를 계속되며, 본부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OIE 측은 “OIE 본부 모든 직원이 집에서 계속 전문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평소처럼 이메일을 통해 연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부 임시 폐쇄가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0 육군 수의장교 군장학생 모집 `본과 등록금 전액 소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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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전국 수의과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과 4년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고 졸업 후 수의장교로 복무할 ‘군장학생’을 모집한다.

육군은 2020년 육군장교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대상자 선발일정을 20일 공고했다.

군장학생 선발에는 수의과대학 본과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졸업 후 복무를 앞둔 남학생은 물론 군필자나 여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임관일 기준 만29세 이하인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2024년 4월 25일에 임관할 현재 본과1학년 재학생의 경우 1994년 4월 26일 이후에 출생한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지는 셈이다.

대신 군필자의 경우에는 현역복무기간만큼 지원연령 상한이 높아진다.

군장학생에 합격되면 본과 4년 기간의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학년에 따라 이미 납부했던 등록금도 본과 1학년 1학기부터 소급하여 지급한다.

대신 졸업 후에는 수의장교로 일정기간 복무해야 한다. 의무복무기간 3년과 수혜기간 4년을 더해 7년을 복무한다.

의무복무기간 이후의 수혜기간 복무 중에는 장기 수의장교에 준한 근속수당이나 군인장려수당, 해외파병, 대학원 석사과정 교육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매년 군장학생에 합격한 수의대생도 이어지고 있다. 2016년 3명, 2017년 1명, 2018년 2명에 이어 지난해에도 본과2학년에 재학중이던 수의대생 1명이 군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육군 수의병과 관계자는 “다음달 임관할 수의장교에도 군장학생 출신 2명이 포함됐다”며 “특히 졸업 후 수의장교로 군에 몸담을 계획이라면 군장학생으로서 등록금을 지원받는 편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올해 수의과대학 군장학생 지원은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 필기평가와 면접, 신체검사, 신원조회 등을 거쳐 11월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일정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육군모집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하거나 수의사회 군진지부(소령 성경용, eoschild@gmail.com)로 문의할 수 있다.

홍콩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감염 반려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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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두 번째 반려견이 나왔다. 홍콩 보건당국은 19일 밤, 코로나19 확진자가 기르던 2살령의 저먼 셰퍼드 반려견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홍콩에서 코로나19 감염 반려동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첫번째 감염 반려견은 사망…코로나19 때문이 아니라 기저질환 때문으로 추정

코로나19에 감염된 첫번째 반려견은 지난 2월 말 나왔다.

홍콩의 60세 코로나19 확진자 여성이 기르던 포메라니안 반려견이 코로나19 감염 검사에서 연속적으로 약한 양성(weak positive) 결과를 받자, 홍콩 보건당국과 전 세계 동물방역 전문가들이 ‘낮은 수준의 코로나19 감염(low level of infection)’으로 결론 내린 것이다.

이 반려견은 회복한 뒤(검사에서 2번 연속 음성 결과) 격리에서 해제되어 보호자에게 돌아갔으나 3일 만에 사망했다.

보호자가 부검을 거부했기 때문에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사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홍콩 보건당국의 입장이다. 17세의 노령견으로 기저질환이 있었고, 감염 증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확진자의 두 마리 반려견 중 한 마리 양성…코로나19 증상은 없어

두 건 감염 사례 모두 ‘사람에서 개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

이번에 발표된 두 번째 감염 반려견은 홍콩 폭푸람 지역의 30세 여성 확진자가 기르던 반려견 중 한 마리다. 해당 여성은 파리와 런던을 여행한 경력이 있다.

홍콩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기르던 반려동물도 2주간 격리하여 검사하는데, 이 확진자의 2마리 반려견 중 2살령의 저먼 셰퍼드가 18일(수), 19일(목) 이틀 연속 양성 결과를 나타냈다. 샘플은 구강과 비강에서 얻었다. 

함께 기르던 4살령의 믹스견은 음성이었다.

홍콩 방역당국 대변인은 “두 마리 반려견 모두 코로나19 감염 증상은 전혀 없다”며 “계속 격리한 상태로 추가 검사 및 모니터링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을 돕고 있는 말릭 페이리스(Malik Peiris) 교수는 “홍콩에서 발생한 2건의 반려견 코로나19 양성 사례는 모두 사람에서 개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human-dog-transmission)”고 설명했다.

한편, 홍콩 방역당국은 “여전히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하거나, 개가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보인다는 증거는 없다”며 개인 위생수칙을 잘 준수하고, 과도한 불안감에 반려동물을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온라인 교육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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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각 대학이 수업을 온라인 강좌로 대체하는 가운데, 수의계에서도 온라인 강의의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 웹 사이트상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회의, 실시간 정보교환, 쌍방향 프레젠테이션 등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수의계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웨비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수의사와 수의대생들 사이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해듀 무료 웨비나 참가자 시청자 평균 553명

주요 학회 취소·연기되면서 웨비나 수 증가

수의학전문 임상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아이해듀(www.ihaedu.com)는 최근 경제불황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아이해듀에 따르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한 무료 웨비나는 평균 553명, 유료웨비나는 평균 196명의 수의사가 시청했다고 한다. 5년 동안 누적 웨비나 수강자는 무려 46,914명에 이른다.

아이해듀의 온라인 서비스는 2015년 6월 런칭됐다. 이후 꾸준히 참가자가 증가하다가 올해 2월부터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회원가입 수도 평소보다 늘었고, 웨비나 외 VOD 방식으로 서비스되는 과별 임상 컨텐츠의 판매 수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수의계의 많은 오프라인 세미나 및 교육 행사가 줄줄이 취소·연기되면서다.

자료제공 : 아이해듀
자료제공 : 아이해듀

웨비나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만족한다 90.1%, 도움된다 91.7%).

온라인 강의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시간에 공부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이기 때문에 진료와 학습을 병행해야 하는 바쁜 임상 수의사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다.

PC, 노트북뿐만 아니라 스마트패드와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시청할 수 있어서 점차 많은 수의사가 웨비나를 시청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해듀 측은 “코로나19가 소멸되고 수의사들의 진료 환경과 삶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향후 수의사들의 임상학습에 있어 온라인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온라인 제공 컨텐츠 ‘질 체크’ 필요

온라인 연수교육 활성화 등 과제도 남아

한편,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상황 때문에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은 채 급하게 온라인으로 강의가 대체될 경우 강의 품질의 낮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수의사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베터플릭스(www.veterflix.com/)는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의 대체를 강요받다 보니 온라인 강의의 품질에 대한 물음표가 따라오는 것이 현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콘텐츠에 대한 퀄리티를 꼼꼼히 점검해봐야 한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현재 베터플릭스는 다양한 온라인 수술 영상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의마취 세미나(클릭)수의안과 세미나(클릭)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베터플릭스도 아이해듀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온라인 교육이 수의계에 더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터플릭스는 “일하는 곳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나지 않는 수의사들도 문제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지방에 있는 수의사들도 거리가 멀어 만날 수 없었던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강의가 수도권과 지방 사이의 교육 접근성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 임상 인터넷 교육센터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 임상 인터넷 교육센터

대한수의사회장 선거 후보 3명,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 공약

웨비나를 수의사 연수교육 시간으로 인정할 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한수의사회에서 ‘농장동물 임상 인터넷 교육센터(http://edu.kvma.or.kr/)’를 운영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임상수의사의 경우 오프라인 연수교육으로만 법정 교육 시간을 이수하고 있다.

반면, 대한약사회는 올해 온라인교육 이수(2평점)를 필수과정에 포함하며 온라인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대한수의사회 회장 선거에서도 3명의 후보가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일반 기업들도 재택근무 및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 환경 플랫폼을 확대하는 추세”라며 “수의계도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다양한 시도와 투자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경주시수의사회 이웃사랑 나눔 실천…코로나19 성금 6백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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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지역수의사회의 코로나19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수의사회(회장 김영우)가 1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성금 6백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수의사회는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지역사회 인재육성 장학금 등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영우 경주시수의사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상황을 종식하는 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큰 뜻을 내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더욱 힘을 내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수의사회, 밀양시수의사회, 태안군수의사회, 울산시수의사회 등도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달라며 성금을 낸 바 있다.

울산시수의사회,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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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수의사회(회장 이승진, 사진 왼쪽 세 번째)가 울산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울산시수의사회는 17일(화) 울산시청을 찾아 송철호 울산시장(사진 중앙)에게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함께 시청을 방문한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지회는 한우불고기 150kg(약 5백만원상당)를 기부했다.

울산시수의사회와 한우협회가 기부한 1천 5백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은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베터플릭스 수의 안과 정규클래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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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 교육플랫폼 베터플릭스(대표 김기진)가 2020년 수의 안과 정규클래스를 오픈한다. 베터플릭스 측은 이 과정을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며 오랫동안 준비했다고 밝혔다.

가장 중요하게 고민했던 부분은 유튜브에서 배워서 섣불리 따라하는 처치가 아닌, 제대로 기본을 지키는 안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기초부터 실제 진료까지 탄탄하게 구성된 교육과정이라고 전했다.

베터플릭스의 ‘수의 안과 베이직’ 교육과정은 한국수의안과 디팩토 전문의로 활동 중인 김준영 교수(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가 참여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풍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베이직과정에 이은 심화과정에서는 실제 진료, 처치에 관한 내용 위주로 운영하여 안과 수술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예를 들면 Entropion 증상에 대해서 Temporary eversion of eyelid, Temporary partial tarsorrhaphy, Hotz-Celsus correction, Modification of the Kuhnt-Symanowski 등 다양한 수술기법을 시연한다. 또한, 현미경을 사용한 수술시연을 선보이고 현미경이 없더라도 정확한 안질환 처치가 가능하도록 김준영 교수의 노하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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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플릭스의 오프라인 교육은 1회만 진행되며 이후 온라인에서만 수강할 수 있다.

‘수의 안과 베이직’ 과정을 모두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온라인교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안전한 안과 진료를 원하는 수의사에게 적극 추천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4월 14일 저녁 7시에 시작되며 코로나19 예방목적으로 온라인(웨비나)으로 전환되거나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베터플릭스(www.veterflix.com)는 수의학 교육의 새로운 교육방법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교육플랫폼이다.

현재 수의외과, 치과, 임상해부학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마취학(자세히보기), 안과학 오프라인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또한, 3월 한 달간 ‘”Nasoesophageal, Esophagostomy, Gastrostomy, Enterostomy Intubation”의 삽관 패키지 이벤트(자세히보기)도 진행 중이다.

로얄캐닌코리아,대구·경북 동물병원에 손 소독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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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펫푸드 브랜드인 로얄캐닌코리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동물병원 돕기에 나섰다.

로얄캐닌코리아는 대구 및 경북 지역 778곳의 동물병원과 파트너사에 약 4,500개 손소독제(약 3천만원 상당)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동물병원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손소독제는 로얄캐닌 물류망을 통해 직접 배송된다.

손소독제와 함께 로얄캐닌 한국 지사 대표 스탠리 브라우닝(Stanley Browning)의 편지도 전달된다.

스탠드 브라우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대구 경북 지역 동물병원에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로얄캐닌은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써 책임을 다하며, 동물병원의 비즈니스 지속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편지에 담았다.

한편, 로얄캐닌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부터 물류 배송과 제품 공급 안정성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생산기지인 김제공장은 전 생산과정에 걸쳐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서명운동] 모든 반려동물 백신 수의사처방대상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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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이병렬)가 전국에 있는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에 나섰다. 모든 반려동물 백신과 주사용 동물약품 전 품목을 수의사 처방대상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동물병원협회는 “현재 농식품부에서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성분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반려동물 자가진료가 금지된 상황에서 백신을 포함한 모든 주사용 동물약품이 처방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면 약품을 구입한 보호자만 범법자가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7월 반려동물의 자가진료가 금지되면서, 보호자가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진료행위를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수의사법 제 10조 무면허 진료 금지 위반).

그런데, 동물약국에서는 합법적으로 수의사의 처방전 없이 백신을 포함한 일부 반려동물용 주사용 의약품이 판매되고 있다. 보호자가 자칫 백신 등을 구입하여 자가접종을 하다가 수의사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백신을 포함한 모든 주사용 반려동물 의약품이 수의사 처방대상으로 지정되면, 사실상 보호자가 수의사법 위반으로 처벌될 일이 없어지게 된다.

반려동물 보호자의 처벌 방지와 반려동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모든 주사용 반려동물 의약품’이 수의사 처방대상으로 지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한국동물병원협회는 “모든 반려동물 백신, 주사용 동물용의약품 전 품목을 수의사 처방대상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수의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동물병원협회는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서명을 받은 뒤, 그 결과를 탄원서 형식으로 작성하여 청와대, 농림축산식품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

수의사 면허번호가 있는 수의사라면 누구나 이번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서명운동 참여하기(클릭)

영남수의컨퍼런스 개최 연기…10월 31∼11월 1일 구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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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수의학술대회인 영남수의컨퍼런스 개최 일정이 연기됐다. 

당초 제10회 영남수의컨퍼런스는 5월 23~24일(토~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0월 31일~11월 1일(토~일)로 개최 날짜가 변경됐다.

영남컨퍼런스 사무국은 19일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지역 내 확산으로 인해 참석자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영남수의컨퍼런스를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10월 더욱 풍성한 컨퍼런스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제10회 영남수의컨퍼런스는 10월 31일(토)~11월 1일(일) 이틀간 구미전시컨벤션센터(GUMICO)에서 개최된다.

한미메드라인, 대한수의사회에 발전기금 기탁

(왼쪽부터) 이재학 한미메드라인 대표와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왼쪽부터) 이재학 한미메드라인 대표와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한미메드라인이 대한수의사회에 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재학 한미메드라인 대표는 19일 성남수의과학회관에서 허주형 신임 대한수의사회장을 예방하고 발전기금을 전했다.

이재학 대표는 “수의업계에서 30여년간 의료기기를 공급해 온 업체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대한수의사회 활동을 돕고자 한다”며 기탁 취지를 전했다.

허주형 회장은 “첫 직선제로 구성된 신임 집행부에 힘을 실어줘 감사한다”며 “기금은 동물의료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수의사회 성금 모아 대구·경북 동물병원에 마스크 보낸다

대한수의사회(허주형)가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를 지원한다.

대수는 전국 동물병원 수요조사를 거쳐 마스크 80만장을 단계적으로 확보하고, 이중 최초 확보분을 대구경북 지역에 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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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스크 2만5천장 대구·경북지역 동물병원에 지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방역 현장에 쓰이는 마스크, 알코올 등 의료기자재의 품귀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공적마스크로 유통이 제한된 KF 인증 마스크뿐만 아니라 수술이나 진료 과정에서 사용되는 덴탈마스크도 수급이 어려워졌다.

대한수의사회는 3월부터 회원들의 성금을 모금하는 한편, 일선 동물병원의 수요조사를 통한 마스크 수급을 추진하고 있다.

18일부터 하루 1.5만장가량의 마스크가 수급되기 시작하면서 초기 물량 2.5만장을 대구·경북수의사회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이들 마스크 2.5만장은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구매하여 지원한다.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대구·경북지역 동물병원에 배부될 전망이다.

허주형 회장은 “회원분들이 모아 주신 성금으로 대구·경북에 우선적으로 마스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알코올도 1,500통(약2만7천리터)을 한수약품에 확보해 동물병원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주부터 전국 동물병원에 마스크 순차적 공급..물량 확보 어려워 단계적 판매 전망

코로나19로 동물병원 덴탈마스크 품귀현상이 우려되면서 대한수의사회는 자체적인 덴탈마스크 생산처를 수배하고, 지난 11일 전국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덴탈마스크 수요량을 긴급 조사했다.

시도 지부수의사회를 통해 취합된 수요량은 총 80만장이다. 한수약품이 해당 업체에게 주문해 제품을 받고, 이를 다시 회원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대한수의사회 관계자는 “덴탈마스크를 꾸준히 공급 받을 수 있는 생산처를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시중가격이 크게 치솟은 상황이지만 회원들이 최대한 낮은 단가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마스크 생산량에 한계가 있어 마스크 확보 물량은 당분간 하루 2만장 내외가 될 전망이다. 동물병원에도 단계적 공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해외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원자재 확보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점도 우려된다. 대한수의사회가 초기에 확보한 덴탈마스크도 일반적인 하늘색이 아닌 검은색 제품이다.

대한수의사회 관계자는 “초기 물량이 일정 정도 확보되면 일선 동물병원이 공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겠다”며 “다음주부터는 단계적으로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수의사회 코로나19 성금 4천만원 넘어‥3월말까지 모금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대한수의사회 성금 모금액이 4천만원을 넘어섰다. 대한수의사회는 성금 모금을 3월 31일까지 마감할 계획이다.

허주형 신임 대한수의사회장은 이달 초 취임 직후 코로나19 회원 성금 모금을 개시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동물병원의 의료기자재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는 데다가, 확진자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동물병원이 폐쇄돼는 등 회원 피해가 속출한데 따른 것이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성금은 19일 오전 10시 기준 4천만원을 넘어섰다.

수의사회 지부나 산하단체, 동문회는 물론 일선 회원 200여명의 기부가 이어졌다.

이중 일부 금액은 대구·경북지역 동물병원에서 쓰일 덴탈마스크를 구입해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허주형 회장은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를 보내는 한편, 코로나19와 관련해 2주간 폐쇄된 동물병원에 대한 지원 등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수의사회 코로나19 성금은 오는 3월 31일까지 모금하며, 계좌이체(국민은행 294501-04-090348 대한수의사회)로 참여할 수 있다.

수의사 설문조사 `진료하면서 아프거나 스트레스 받은 적 있나요`

소동물 임상수의사 직업 관련 질환·상해 설문조사에 포함된 스트레스 관련 조사 문항
소동물 임상수의사 직업 관련 질환·상해 설문조사에 포함된 스트레스 관련 조사 문항

국내 반려동물 임상수의사의 직업 관련 질환, 상해, 스트레스에 대한 조사 연구가 처음으로 진행된다.

‘수의사의 직업 관련 질환·상해 경험 및 인식 조사’ 연구를 진행하는 서울대 천명선 교수와 전북대 정예찬 수의사, 대한수의사회는 18일 반려동물 임상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직업병 경험과 인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물병원의 임상수의사들은 각종 상해와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되어 있다.

개가 물거나 고양이가 할퀴는 등 언뜻 떠올릴 수 있는 물리적 상해 외에도 인수공통감염병 병원체나 위해성 화학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 수술이나 진료과정에서 특정 자세를 장기간 반복하며 직업병을 얻기도 한다.

아울러 보호자나 직장 동료와의 관계, 동물의 죽음이나 안락사, 고용 불안정성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상당하다.

이 같은 위협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도 수의사들에게 요구되는 전문직업성 중 하나다. 수의사가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해야 더 나은 수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수의사는 사람과 동물을 상대하고, 죽음을 빈번하게 접하며, 광범위한 영역의 진료를 수행하는 특수성으로 인해 타 보건의료직종보다 더욱 다양한 위해요소에 노출되어 있다”며 “유럽, 영국, 캐나다의 수의사 윤리강령은 수의사가 자신의 안전과 복지,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수의사들이 직무상 어떠한 위험과 스트레스에 직면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아직 전무한 실정이다.

정예찬 수의사는 “미국, 영국, 호주 등 서구권에서는 직업과 관련한 수의사의 건강(professional wellness)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스트레스로 인해 높아진 자살율도 큰 이슈”라면서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전혀 없다. 서구권에서 이상하게 여길 정도”라고 지목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연구에서는 물리적 상해나 직업병 경험부터 동물의 죽음, 보호자와의 관계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을 조사한다.

방사선 차폐관리나 산재보험 가입여부, 여성 임상수의사의 임신·출산과 관련한 사항 등 직무환경 안전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수의사 직무와 관련된 위해정도를 파악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올 하반기 중으로 나올 전망이다. 향후 수의사의 노동환경개선이나 복지 증진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예찬 수의사는 “수의사의 건강에 대한 해외 연구를 참고해 조사항목을 구성했다”며 “수의사의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인터뷰 중심의 추가 연구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수의사의 직업 관련 질환·상해 경험 및 인식 조사’ 설문 참여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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