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수의사의 쇼크와 호흡기계 응급 웨비나 3강,6월 1일 시작

반려동물의 쇼크와 호흡기계 응급에 대한 웨비나 시리즈가 시작된다.

에듀벳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前한국수의응급의학연구회 회장 이혜경 수의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혜경 수의사는 저혈량성 쇼크, 심인성 쇼크 등 다양한 쇼크의 진단, 처치를 증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이유로 생기는 호흡 곤란의 적극적인 대응 방법도 전달한다.

웨비나는 총 3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강은 6월 1일(화) 밤 9시에 방영되고, 6월 3일(목)에 재방영된다.

2강은 6월 8일(화) 밤 9시에 진행되며, 11일(목) 밤 9시에 재방송되고, 3강은 6월 15일(화) 밤 9시 방영, 17일(목) 밤 9시 재방송된다.

수의사와 수의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이번 웨비나에 참여할 수 있다.

에듀벳 측은 “일선 동물병원에서 가장 위급한 응급 상황이 쇼크와 호흡기계 응급”이라며 “쇼크와 호흡기계 응급이 많은 연관성이 있어서 함께 묶어서 웨비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벳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비나 신청은 5월 31일(월)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애니스캔 개발한 바이애틱,지더블유바이텍과 사업 협약 체결

세계 최초로 반려견용 암 선별 검사 키트 ‘애니스캔(ANISCAN)’을 개발한 생명공학 기업 ‘바이애틱(Biattic, 대표이사 방동하)’이 코스닥 바이오 과학 기술 서비스 기업 지더블유바이텍(대표이사 김정국)과 항체 신속 진단키트 개발과 반려동물 제품 사업을 위한 투자 약정 및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앞선 진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신규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뜻을 함께하고, 앞으로 코로나 항체 신속 진단 키트 관련 제품의 개발 및 부속 사업에 관해 공동 연구·개발·마케팅·판매·수출 등 여러 방면으로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바이애틱의 진단키트 플랫폼에 사용되는 항체를 지더블유바이텍이 추가 개발 및 공급하게 된다. 지더블유바이텍이 보유한 항체 개발 기술과 바이애틱의 인공지능(AI) 진단 기술을 접목해 바이러스 진단 및 코로나19 같은 감염성 질환의 진단 속도와 정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더블유바이텍은 반려 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아, 펫푸드 시장 공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바이애틱의 수의학 박사급 전문가들이 연구·개발한 프리미엄 사료와 맞춤형 사료·영양제 등을 활용한 차별화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양 사의 이번 결정은 시장 규모만 1조 3329억원에 이르는 펫푸드 시장에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더블유바이텍 홍보 담당자는 “이번 협약으로 바이애틱의 항체 신속 진단키트 솔루션 인프라와 지더블유바이텍의 항체 개발 기술력·영업력·기획력을 바탕으로 상호 시너지를 창출해 항체 신속 진단키트 솔루션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 진단이 일상화한 시대에 맞는 효율적·매력적인 항체 진단키트 및 솔루션 제품을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전 세계 최초로 강아지 암 진단 키트 솔루션 애니스캔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애틱’은 최근 반려동물용 진단키트를 넘어 사람 질병에도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최근 5년간 119가 이송한 개물림 사고 환자 1만 1천여명…하루 평균 6명

개물림사고가 또다시 이슈화되고 있다.

5월 22일 오후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야산 입구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지난 2월에는 경기도 안성시의 애견카페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이 맹견에 물려 근육파열, 골절 등 큰 부상을 입었다.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개 물림 사고도 증가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개물림사고로 119 이송된 환자 11,152명

하루 평균 6명 이상이 개에 물려 119 이송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개 물림 사고로 인한 환자 이송 건수는 총 11,152명이었다. 하루 평균 약 6명 이상이 크고 작은 개물림 사고로 119 이송을 받는 것이다.

소방청은 “특히 5월부터 8월까지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개 물림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기후조건이 되면서 월평균 200건 이상 개 물림 사고가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소방청이 파악한 2020년 월별 개물림사고 통계를 보면, 5~8월까지 개물림사고로 인한 이송 환자 수가 매월 213~252명에 이른다. 반면, 12~2월(109~125명)의 2배나 많은 수치다.

소방청은 “견주들에게도 의무사항이 있다”며 “반려견과 동반 외출할 때 가슴줄·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반려견이 누군가를 물려고 했거나 공격을 했었다면 외출 시 입마개를 채워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청 배덕곤 119구조구급국장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개 물림 사고가 늘어나는 시기”라며 “견주들의 의식과 교육 등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불법 처방전 발급 수의사에 면허정지 1개월‥수의사 자정 촉구

수의사회가 불법 처방전 발급 혐의로 최초 고발한 김제 소재 동물병원장 A씨에게 수의사 면허효력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수의사회는 불법 처방전 발급, 사무장 동물병원 개설, 수의사 면허대여 등 진료시장 교란행위에 지속 대응할 방침이다.

4월 20일 전북도청에 불법 처방전 발급 수의사를 고발하는 대수 농장동물진료권특위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진료권쟁취특별위원회(위원장 최종영)는 지난 4월 20일 불법 처방전 발급 혐의로 김제 소재 동물병원 A원장을 전북도청에 고발했다.

전북 산업동물 임상연구회와 특위에 따르면, A원장은 소 임상수의사임에도 가금농장에 판매되는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의 처방전을 발급했다.

남원에 위치한 육계농장에 닭이 입식되기도 전에 처방대상약이 판매된 정황이 포착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의사회가 불법 처방전을 발급하는 처방전 전문 수의사를 직접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발에 이르기까지 지역 수의사회가 A원장을 수차례 설득했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심지어 김제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임에도 불법을 자행했다.

수의사회에 따르면, 전북도청은 고발된 동물병원의 현장 확인 등을 거쳐 A원장 본인이 직접 진료하지 않고 처방전을 허위로 발급한 사실이 확인했다.

직접 진료 없이 처방전을 발행한 수의사에게는 1년 이하의 수의사 면허 효력정지 처분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A원장에게는 수의사면허 효력정지 1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1차 적발 시 2개월 이하로 규정된 면허정지기간 상한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제껏 수의사법 위반으로 인한 면허정지 처분이 처음에는 대체로 2주 안팎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긴 편이다.

전북도청은 김제시에 A원장의 공수의 직위를 해촉하고, 과태료 부과 등 후속조치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최종영 위원장은 “진료권 특위 활동이 알려지면서 지역의 불법진료에 대한 신고도 조금씩 늘고 있다”면서도 “당장 사법조치에 나서기 전에 지역 수의사회 차원의 시정조치가 우선이다. 이번 고발 건도 전북수의사회와 김제시분회가 여러 차례 설득하는 것이 먼저였다”고 설명했다.

불법진료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보다 수의사 스스로 윤리를 바로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취지다.

최종영 위원장은 “지부·분회 차원에서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자정작용이 일어나는 형태가 가장 바람직하다. 신고된 불법 사례와 관련해서도 각 지역 수의사 분들과 대응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한수의사회 불법동물진료신고센터를 통해서도 제보를 받고 있다”며 일선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의약품·의료기기 스타트업 `인비트`가 동물용의료기기 자주화를 말하는 이유

의약품·의료기기 영업·마케팅 스타트업 인비트(INVITT)가 장기적으로 동물용헬스케어 분야에 자주화가 필요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약·의료기기 분야 17년 경력의 유광윤 대표가 설립한 인비트는 마케팅, 유통판매, 컨설팅, R&D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동물용헬스케어 분야로도 진출할 예정이다.

유광윤 인비트 대표는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의료기기 전문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특히, 의료기기 기업에 재직 당시 동물용헬스케어 사업 런칭을 총괄하며, 수의계에 깊은 인상을 준 바 있다.

인비트(INVITT)는 회사의 미션인 ‘Medical Independence with Vital Treatment(필수의료의 자주화)’의 약자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필수 치료약, 의료기기, 의료서비스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의 접근성을 향상함으로써, 국내 의료주권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유 대표는 특히, 코로나19로 여러 제품의 수급차질을 경험하면서 국산화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강하게 느껴 회사 설립을 결심했다고 한다.

유광윤 인비트 대표

인비트가 말하는 동물용헬스케어의 ‘자주화’란?

유광윤 인비트 대표는 다국적 의료기기 기업에서 동물용헬스케어 사업 런칭을 총괄하며 느낀 바가 있다고 한다.

유 대표는 “해당 사업을 이끌면서 봉합사, IV 카테터, 일반외과 기구 등 동물의료 현장에 필수적인 치료 재료의 다수가 인체용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동물전용 제품에 대한 수의사 고객의 요구가 매우 높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인비트가 목표로 하는 ‘자주화’는 동물용헬스케어 분야에 있어서 ‘국산화’의 의미뿐 아니라 인체용의료기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동물의료 현장의 특수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받도록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인비트는 우선, 국내 협력사와의 계약을 통해 제품의 영업마케팅 및 비즈니스컨설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후 회사가 가진 아이디어와 수의사의 의견을 접목해 동물전용 의료기기를 출시하고 장기적으로 동물용헬스케어 사업영역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신간] 넬슨 소동물내과학 6판 번역본

반려동물 수의내과학의 교과서 ‘넬슨 소동물 내과학 6판’이 최근 번역 출간됐다(Nelson Small Animal Internal Medicine, Richard Nelson, C. Guillermo Couto).

이번 개정판은 총 2권으로 되어 있으며, 1권에는 ▲심혈관계 질병 ▲호흡기계 질병 ▲소화기계 질병 ▲간담도 및 외분비계 췌장 질병 ▲요로계 질병 파트가 수록되어 있고, 2권에는 ▲내분비계 질병 ▲대사와 전해질장애 ▲생식기계 질병 ▲신경계와 신경근육 질병 ▲관절 질병 ▲면역매개성 질병 ▲종양학 ▲혈액학 ▲감염성 질병 파트가 수록되어 있다.

세부 챕터는 무려 99개에 이른다.

이번 개정판은 새로운 질병과 새로운 수의학 지식이 첨가되고, 편집도 새롭게 되어 이해하기 편하게 출간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역자인 윤화영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본 책만으로도 수의내과학의 학술적 지식과 임상지침을 얻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며 “수의 내과를 처음 배우는 학생 및 임상수의사에게 반려동물 내과 수의학에 관한 임상 길잡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구매는 OKVET 홈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

저자 : Richard Nelson, C. Guillermo Couto / 역자 : 한국수의내과학교수협의회 / 발행처 : OKVET / 페이지 : 1696쪽

`생태 분야 수의사 역할은?`충남수의사회·국립생태원 수의사 간담회

충청남도수의사회 전무형 회장과 서천군수의사회 김용기 회장이 25일(화)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에 있는 국립생태원을 방문해 생태원 소속 수의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생태원의 김영준 동물관리연구실장, 이수길 동물복지부장, 이혜림 선임연구원, 진세림, 장영혜 수의사가 참석했다. 현재 국립생태원에는 서천 본원에 6명, 경북 영양군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 2명의 수의사가 근무 중이다.

충남수의사회에 따르면, 국립생태원은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대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연구, 전시, 교육 기관으로 2014년에 환경부 산하 기관으로 설립됐다.

서천 본원 수의사들은 포유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어류, 무척추동물 등 약 270여종 3000여 개체의 동물과 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 등 법적 동물에 대한 질병 및 생태에 대한 연구·관리 업무를 수행 중이다. 사실상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동물이 생태원 소속 수의사의 업무 대상인 것이다.

국립생태원을 포함해 자연생태와 특수동물 진료 등을 담당하는 수의사들은 수의과대학 교육 과정에서 배우지 못한 내용을 현장에서 도전하며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ASF 방역을 위한 야생멧돼지 관리, 조류 유리창 충돌 방지 등 동물방역과 생태보존간 상호관계를 풀어야 하는 난제를 다루기도 한다.

김영준 실장은 전시동물 진료 관리 등 상시업무는 물론, 생태원에서 다루고 있는 조류 충돌 방지 사업, 밀수동물 보존 처리 사업, 길고양이 사업, 해양 오염 플라스틱과 바다거북이 생태문제, ASF 방역울타리와 야생멧돼지의 생태문제, 야생동물수입 대응 등을 소개했다.

특수동물 진료나 생태관리 업무는 해외 생태연구 기관이나 국내 특수동물 전문단체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김영준 실장은 “광주에 개설된 환경부 산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수의사들이 적극 참여하여 생태분야 수의 업무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수의사 회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무형 충남수의사회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ASF, 코로나19 펜데믹과 한때 문제가 되었던 사스나 메르스 등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여 인류 보건이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사람, 동물, 환경의 건강을 위한 원헬스 실천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태원 수의사들의 업무는 미래지향적이고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자료 제공 : 충청남도수의사회)

[카드뉴스] 반려동물 사료 해외 직구는 불법:프시케

상당수 반려동물 사료가 검역대상으로 분류되어 ‘검역증명서’ 없이는 반입할 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 ‘반려동물 사료, 간식 해외직구’ 행위는 불법인 것이죠. 단순 사료뿐만 아니라 사료로 등록된 다양한 반려동물 간식, 영양제, 보조제까지 적용됩니다.

그러나 반려동물 사료를 해외 직구로 사려는 시도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데일리벳에서 반려동물 사료 해외 직구 문제를 여러 차례 지적했는데요, 이 내용을 경북대 수의대 프시케에서 만든 카드뉴스를 통해 다시 알아볼게요.

관련기사 : `검역불합격多` 반려동물 사료·간식 해외직구·구매대행 ˝하지마세요˝

관련기사 : `육류 성분 반려동물 사료` 등 해상특송화물 반입 전년 대비 6.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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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TNR 사업 투입 세금 역대 최초로 연간 100억원 돌파

2020년 73,632마리 길고양이 TNR

TNR 사업 운영비용 106.9억원…역대 최초 100억원 돌파

검역본부가 발표한 <2020년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에 따르면, 2020년 1년 동안 전국 지자체가 7만 마리 이상의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TNR 사업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TNR(Trap-Neuter-Return) 사업은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관리를 위해 길고양이를 포획한 뒤 중성화수술하여 원래 있던 장소로 돌려보내는 사업을 의미한다. 흔히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이라고 불린다.

지난해 TNR을 받은 길고양이는 총 73,632마리로 전년(64,989마리) 대비 13.2% 증가했다.

TNR 사업을 가장 많이 시행한 지자체는 경기도였다. 경기도는 지난해 총 25,237마리의 길고양이를 중성화수술하여 전체의 34.3%를 차지했다.

그 뒤를 서울(11,092마리, 15.1%), 부산(6,310마리, 8.6%), 경남(5,383마리, 7.3%), 충남(4,430마리, 6.0%)이 이었다.

길고양이 TNR 사업 실적이 늘어나면서 투입되는 세금도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전국 지자체 길고양이 TNR 사업 비용은 총 106억 9천만원으로 전년(90억 8천만원) 대비 17.7% 증가했다.

길고양이 TNR 사업 비용이 100억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NR 사업 비용은 2017년 48억, 2018년 67.9억, 2019년 90.8억 등 매년 늘어나고 있다.

가장 많은 세금을 투입한 지자체는 경기도였다. 경기도는 지난해 총 35억 2344만원을 TNR 사업에 사용해 전체의 32.9%를 차지했다.

그 뒤를 서울(15억 8239만원, 14.8%), 경남(8억 1593만원, 7.6%), 부산(7억 7198만원, 7.2%)이 이었다.

전국 동물등록기관 대부분이 동물병원…3690개 중 92.7%

동물등록대행기관 대부분이 동물병원으로 조사됐다. 반려견 보호자는 큰 고민 없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을 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검역본부가 발표한 <2020년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 동물등록대행기관이 총 3,690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등록대행기관은 지자체를 대신해 동물등록업무를 수행하는 곳을 의미한다.

총 3,690개 동물등록기관 중 92.7%(3,420개)가 동물병원으로, 사실상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을 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는 상황이다.

동물등록기관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1,020개, 27.6%)였으며, 그 뒤를 서울(859개, 23.2%), 부산(239개, 6.5%), 인천(187개, 5.1%), 대구(176개, 4.8%)가 이었다.

동물병원을 제외하면, 동물보호센터 169개, 동물판매업소 90곳이 동물등록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TNR 사업 운영 예산에 관한 기사가 이어집니다.

2020년 신규 동물등록 반려견 23만 6천마리…내장형 59%

2020년 1년 동안 신규 동물 등록된 반려견이 총 23만 5,637마리였으며, 2020년까지 등록된 총 반려견 수(누적 동물등록 수)는 232만 1,701마리였다. 단, 등록 후 사망 개체나 동물등록말소 개체는 제외된 수치다.

검역본부가 발표한 <2020년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에 따르면,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동물등록제의 등록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지난해 23만 5,637마리가 등록되며, (누적 등록건수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3%(77,952마리)로 신규 동물등록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서울(18.9%, 44,721마리), 인천(5.8%, 13,817마리)이 이었다.

신규 동물등록이 가장 적었던 지자체는 세종(1,388마리, 0.5%)이었다.

누적 동물등록 건수도 경기도(29.3%)가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서울(19.3%), 부산(7.0%), 인천(6.7%)이 이었다.

신규 등록 반려견 10마리 중 6마리 ‘내장형 마이크로칩’ 등록

올해 2월부터 ‘외장형 인식표 등록’ 폐지

지난해 신규 동물등록한 반려견 중 58.9%(138,828마리)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로 등록했다.

‘내장형’은 동물등록방법 중 유일하게 실효성 있는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2019년 44.3%로 비율이 감소했다가 지난해 다시 반등했다.

각 지자체가 시행 중인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장형 태그 등록은 41,878마리(17.8%)였으며, 외장형 인식표는 54,931마리(23.3%)였다.

올해 2월 12일부터 외장형 인식표 등록방법이 폐지된 만큼, 올해 내장형 무선식별장치와 외장형 태그 등록 비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현재 동물등록제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대상으로만 의무시행 중이며, 고양이 동물등록을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사업 중이다.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했다 하더라도, 외출시에는 보호자의 연락처, 동물등록번호가 적힌 ‘인식표’를 착용해야 한다.

검역본부 최봉순 동물보호과장은 “반려견 등록의 꾸준한 증가추세는 반려견 소유자의 인식이 높아진 결과”라며 “동물등록 대상 동물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국가지원, 제도개선을 통한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물등록대행기관, TNR 사업 운영 예산에 관한 기사가 이어집니다.

베터플릭스 슬개골 클래스 1·2기 순차적으로 개강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슬개골 클래스 1·2기를 성황리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터플릭스 슬개골 클래스는 참관 및 개별지도가 포함된 온·오프라인 특별 과정으로, 슬개골탈구 수술을 1000회 이상 집도한 치료멍멍동물병원 이준섭 대표원장이 Course Master로 나섰다.

수도권, 충청, 경남권 등 전국 각지에서 수강생들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컸다. 개원을 준비 중인 수의사, 개원은 했지만 수술 경험이 부족한 원장, 수술을 종종 하는 편이지만 재탈구율이 고민되어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싶은 수의사 등 수강생의 구성도 다양했다.

클래스에서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사전에 시청했던 VOD 교육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오후 5시부터 수술방에서 이준섭 대표원장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수강생들이 수술을 참관했다.

단순히 수술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술전 슬개골 탈구 정도를 직접 만져보고 술후 촉진하여 경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슬개골 수술의 어려운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과 술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이어졌다.

오후 6시부터는 술후 리뷰가 진행됐다. 수술 과정에서 생겼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었다.

베터플릭스 슬개골 클래스 수강생들은 “영상 학습도 좋았지만, 직접 수술방에서 참관하니 더욱 유익하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터플릭스 관계자는 “강사의 풍부한 노하우를 통한 섬세한 지도로 수강생들이 슬개골 수술을 집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실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클래스에서 다루는 술법은 AOVET에서 권장하는 핀을 이용한 경골 고정 수술로 수술 시간이 짧고, 강한 고정력으로 수술 후에 회복이 빠르고 깁스 없이도 안정적으로 힘을 전달·유지할 수 있어 선호되는 수술법이다.

슬개골 클래스는 영상 강의 3회, 참관 3회, 어시스트 1회, 일대일 개별지도 1회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집중 교육을 위해 기수당 3명으로 수강생이 제한된다.

한편, 수의 분야의 교육용 3D 영상콘텐츠를 제공하는 베터플릭스는 외과, 내과, 치과, 안과, 피부과, 영상의학, 마취, 정형외과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25일부터 정형·신경외과 VOD 패키지 할인 및 교재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강병재 교수가 강사로 나서 로컬 병원에서 다루게 될 99.9%의 케이스를 포함한 12가지의 정형·신경외과 수술을 강의한다. 내측슬개골탈구 수복, TPLO, TWO 등 정형외과 다빈도 수술에 대한 이론 강의와 수술 시연이 포함되어 있다.

하프패스/올패스 패키지를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3개월 동안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재도 무료로 증정된다.

베터플릭스 정형·신경외과 올패스 이벤트 자세히 보기(클릭)

[2021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①] 개·고양이 수 모두 감소한 `일본`

코로나19로 전 세계 개·고양이 숫자가 대폭 증가했지만, 일본은 오히려 반려견, 반려묘 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모니터가 지난달 발표한 반려동물 시장 전망 보고서(Pet Care Outlook)에 따르면, 2020년 개, 고양이 숫자는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증가했다.

북미, 서유럽, 오스트레일라시아, 동유럽, 라틴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모두 전년보다 반려견·반려묘 수가 늘어났으며, 아시아태평양을 제외하면 2014~2019년 평균보다 개·고양이 수 증가율도 커졌다.

하지만, 이런 글로벌 트렌드와 달리 일본은 오히려 개·고양이 숫자가 줄어들었다.

2020년 기준 일본 반려견 848만 9천 마리, 반려묘 964만 4천 마리

전년 대비 각각 3.5%, 1.4% 감소…고양이는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

일본펫푸드협회(JPFA)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일본의 반려견은 총 848만 9천 마리로 전년(879만 7천 마리) 대비 3.5% 감소했다.

작년까지 일본의 최신 반려동물 시장 트렌드는 ‘개는 줄고, 고양이는 늘었다’였다.

개는 2013년 1026만 5천 마리에서 꾸준히 줄어 들어 2019년 879만 7천 마리까지 감소한 반면, 고양이 수는 꾸준히 증가해 2016년을 기점으로 개 숫자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런데 4년 연속 증가하던 일본의 고양이 수도 작년에 줄었다.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반려견 양육가구 비율(11.85%)과 반려묘 양육가구 비율(9.60%)도 전년 대비 각각 0.7%P, 0.09%P 감소했다.

흥미로운 점은 지난해 처음으로 길러진 개, 고양이 숫자는 많았다는 점이다.

일본펫푸드협회에 따르면, 46만 2천마리의 반려견이 지난해 처음 길러졌는데, 이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반려묘도 48만 3천마리가 지난해 처음 길러졌다.

일본펫푸드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봉쇄 조치의 영향으로 새로운 개, 고양이 입양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새로운 개, 고양이 입양이 늘어났음에도 전체 반려견, 반려묘 숫자가 줄어든 것은 사망한 개체가 많기 때문이다. 일본은 이미 2016년에 전체 반려견, 반려묘의 절반이 노령동물에 접어들었다.

반려견 평균 수명 14.5세, 반려묘 평균 수명 15.5세

2020년 기준, 일본 반려견의 평균 수명은 14.48세로 전년 대비 0.3% 늘어났으며, 반려묘의 평균 수명은 15.54세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2019년 기준 일본 펫푸드 시장 규모 약 3조 3천억원

일본산 : 수입산 = 45 : 55

2019년 기준 일본의 펫푸드 시장 규모는 3193억 5800만엔(약 3조 3천억원)으로 전년(3023억 6300만엔) 대비 5.6% 커졌다.

일본산 사료가 1430억 800만엔으로 전체 시장의 45%를 차지했으며, 수입산 사료가 1763억 5천만엔으로 55%를 차지했다.

일본의 주요 펫푸드 수입국은 태국(33.0%), 미국(16.4%), 프랑스(16.0%), 호주(7.8%), 중국(6.5%) 등이었다.

펫푸드 시장 전반적인 성장…반려견 사료 판매량만 ‘나 홀로 감소’

프리미엄 펫푸드 소비 증가로 ‘매출액은 오히려 증가’

일본의 2020년 펫푸드 판매량과 매출액은 대부분 성장했는데, 유일하게 ‘반려견 펫푸드 판매량’만 전년 대비 3.3% 감소했다.

반려견 펫푸드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전체 매출액은 3.5% 증가한 1422억 6400만엔(약 1조 4700억원)을 기록했다. 일본 반려견 보호자들의 펫푸드 소비가 ‘프리미엄화’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2019년 기준, 반려묘 펫푸드 매출액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1666억 2400만엔(약 1조 7200억원)이었으며,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30만 3527톤이었다.

고양이 보호자가 인터넷 검색하기 전에 수의사 찾게 하려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민감한 고양이를 위한 순수한 백신 ‘퓨어박스’와 함께하는 무료 웨비나를 18일(화) 개최했다.

이날 웨비나에 강사로 나선 이나영 서초 M동물의료센터 원장은 고양이 기초 접종 기간의 상담이 수의사와 보호자의 신뢰 관계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보다 동물병원 덜 찾는 고양이

수의사보다 인터넷 신뢰하는 고양이 보호자들 多

2021한국반려동물보고서(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반려견 보호자가 1년에 약 2.57회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데 반해, 반려묘 보호자는 1.42회만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가 개보다 동물병원에 덜 방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양이가 개보다 아픈 것을 더 잘 참고 티를 안 내기 때문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나영 원장은 “고양이 보호자들이 수의사를 잘 신뢰하지 않고 온라인 카페 등 인터넷 글을 더 신뢰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인터넷에 있는 정보가 방대하며 무분별하다는 것이다. 보호자 스스로 올바른 정보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고, 잘못된 정보는 고양이의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따라서, 수의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수의사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호자들의 마음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보호자 교육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동물병원 방문 자체가 고양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다 보니 병원을 안 가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보호자를 대상으로 고양이 핸들링, 이동장 선택과 이동장 친화 교육 등을 함으로써 고양이가 동물병원 방문에 익숙해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고양이가 동물병원에 친숙해질수록, 고양이 보호자는 수의사에게 양질의 정보를 들을 수 있고, 고양이는 평생 올바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의사가 고양이를 잘 이해하고,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줄일지 고민함으로써 고양이 ‘친화 진료(CFP, Cat-Friendly Practice)’를 하는 건 기본이다.

이나영 원장은 “고양이가 병원에 와서 스트레스받지 않는 걸 보면, 보호자가 병원 방문을 꺼리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기초 예방접종 기간 중요”

인터넷 찾아보기 전에 ‘아 그때 수의사 선생님께 들었던 거야!’ 할 수 있도록

이나영 원장은 올바른 정보 전달과 보호자 교육의 시점으로 ‘기초 예방접종 시기’를 추천했다.

기초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까지만 동물병원을 찾고, 그 뒤에 발길을 끊는 고양이 보호자가 적지 않으므로, 기초 예방접종을 하는 동안 신뢰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기에 주차별 성장 속도, 사료 상담, 고양이 핸들링, 위생관리, 이동장 교육, 양치질 교육은 물론, 고양이 질병 사인을 교육함으로써, 고양이의 특정 증상을 발견했을 때 보호자가 인터넷 검색보다 ‘아, 이거 예전에 수의사 선생님께 들었던 거야’라며 수의사를 찾도록 할 수 있다.

이나영 원장은 “똑같은 정보라도 처음에 어떤 경로를 통해 정보를 들었는지에 따라 순응도가 달라진다”며 “우리(수의사)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보호자가 필요로 하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양이 양육인구가 늘어나면서 수의사를 찾는 보호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양이 보호자도 수의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원하는 만큼, 수의사들도 고양이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나영 원장은 수의사들 사이에서도 어느 정도 의견불일치가 있는 백신, 심장사상충 예방, 구충 등에 대한 최신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며, 수의사들이 보호자에게 진정한 고양이 전문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올바른 반려묘 건강관리 캠페인 ‘올해도 안냥’

한편,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지헌)와 함께 ‘올해도 안냥’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도 안냥’ 캠페인은 반려묘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보호자들에게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전파하고, 백신 접종 및 주기적인 동물병원 방문으로 반려묘 건강 상태를 체크함으로써, 보호자와 함께 반려묘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관계자는 “퓨어박스 웨비나가 올해도 안냥 캠페인의 시작이었다”며 “고양이 보호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올해도 안양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해도 안냥 캠페인 자세히 보기(책, 삼각 POP, 스티커, 캠페인 영상 제공 등)

메디안디노스틱, ASF 항체진단키트 개발‥진단 포트폴리오 완성

㈜메디안디노스틱(대표이사 오진식)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ELISA 항체진단키트를 개발했다. PCR 유전자진단키트와 항원 간이진단키트, 항체진단키트에 이르는 ASF 진단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메디안디노스틱은 21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ASF 바이러스 특이 항체를 검출하는 항체진단키트 VDProⓇ ASFV Ab iELiSA Ver 2.0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메디안디노스틱 측은 “순수 국내 기술로 ASF 항체진단키트가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세계에서 3번째”라며 “세계동물보건기구(OIE) 표준검사법인 IPT(Immunoperoxidase test)와 비교해 매우 높은 일치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전자 2형 ASF 바이러스를 사용한 IPT법과 비교하여 감염 후 8~9일 째에 항체 양전이 확인됐다.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유행하고 있는 ASF 바이러스도 유전자 2형이다.

강보규 메디안디노스틱 본부장은 “메디안디노스틱이 출시할 항체 ELISA키트는 기존 수입제품 대비 15% 이상 높은 임상적 민감도, 99.5%의 높은 특이도를 보여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다”며 “유전자 2형 바이러스에 대한 검출 성능이 뛰어나 기존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메디안디노스틱은 ASF 바이러스 항원을 검출하는 유전자진단키트, 항원 신속간이진단키트를 개발해 방역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항체 진단 ELISA 키트의 정식 품목허가까지 더해 ASF 진단의 토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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