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근 원장, 모교 전북대에 5억원 기부 추가 약정

(사진 : 전북대학교 발전지원재단)

윤신근박사애견종합병원 윤신근 원장(사진)이 모교인 전북대에 5억원을 추가 기부한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윤신근 원장이 최근 5억원의 추가 기부를 약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대 수의학과 72학번인 윤 원장은 이제껏 총 16억원을 모교에 기부하고 약정했다. 2011년 약정했던 5억원을 올해 4월까지 완납한 데 이어 5억원을 추가 약정했다.

윤 원장은 “후배들이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수의사로 성장하길 바라며 힘이 되어주기 위해 발전기금을 보태기로 했다”고 전했다.

SKT·충남대 동물병원, 반려동물 영상진단 보조 AI 솔루션 개발 협력

SK텔레콤과 충남대 동물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동물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AI 기반 수의영상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이 같이 합의했다.

(사진 : SK텔레콤)

AI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은 동물을 촬영한 엑스레이 사진을 AI가 판독해 수의사 진단을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엑스레이 사진을 판독하는 AI를 개발하려면 재료가 필요하다. 전문가의 판독결과가 포함된 엑스레이 사진이 대량으로 요구된다.

최근 정부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개·고양이의 흉·복부 방사선 사진 60만장을 AI 학습 가능한 데이터로 만드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사업’을 공모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대 부속동물병원은 보유 중인 수만 건의 영상 빅데이터를 비식별 정보로 만들고, 수의영상의학 전공 수의사가 소견을 첨부해 SKT에 제공할 계획이다.

SKT는 자사가 개발한 AI 자동화 플랫폼 ‘메타러너’를 바탕으로 충남대가 제공한 영상진단 데이터를 학습시켜 동물용 AI 기반 수의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한다.

SKT는 수의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이 1인 원장 동물병원이나 신규 수의사들의 영상판독과 진단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환자의 특성상 진단검사의 필요성이 크고 이중 엑스레이가 실시되는 경우가 많지만, 모든 동물병원이 수의영상의학 전공자를 갖추기는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SKT는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수의사들이 언제 어디서나 AI가 제시하는 영상 판독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충남대 동물병원 이해범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의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한 의료분석 기술이 개발돼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SKT 이종민 Tech Innovation Co.장은 “SKT가 축적해온 AI 자동화 플랫폼, AI 반도체, Cloud, MEC 등 비전 AI(Vision AI) 통합 기술(Full Stack)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수의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펫산업소매협회 ˝경기도 간담회,정치적 활용과 집단이기주의 확인한 자리˝

한국펫산업소매협회(회장 이기재)가 22일 경기도 주최로 열린 ‘개식용·반려동물 매매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과도한 규제를 추가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펫산업소매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에서 주최한 개식용 및 반려동물 매매제도 개선 간담회에 참석하여 현실과 실정에 대해 발표했지만, 반려동물에 관한 정치적 활용과 집단이기주의 때문에 진실을 받아들이거나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이어 “토론회에서 세계 200개 국가 중 그 어디에서도 실행하고 있지도 않은, 규제책을 논하는 것을 보며 참으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토론자로 참석한 이기재 펫산업소매협회장은 ▲유기동물 통계의 73%가 시골개·마당개·들개 등 믹스견이기 때문에 동물생산·판매 규제가 아닌, 마당개·시골개 중성화수술이 필요함 ▲동물판매 규제로 반려동물 분양 가격이 높아지며, 반려동물 문화가 귀족 문화가 될 우려가 있음 ▲동물단체는 ‘사지말고 입양하자’고 주장하지만, 보호소에는 충분한 반려동물이 없고, 국민이 원하는 다양한 품종도 없음 등의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유기동물 문제 해결 위해 반려동물 생산·판매 규제 말고, 마당개·시골개 중성화해야”

펫산업소매협회 측은 “그동안 분양전 판매자 의무등록, 동물생산업 허가제, 동물판매업 등록제, 영업자 준수사항 등 고강도 규제책을 실행해왔지만 유기동물은 계속 증가하고 산업이 축소되어 종사자와 국민을 어렵게 하는 부작용만 초래했다”며 “유기동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마당개, 시골개에 대한 중성화수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물보호단체는) 사지말고 입양하라는데 동물보호소에는 입양할 만큼 반려동물도 없고 국민께서 원하는 다양한 품종도 없다”며 “다양한 국민적 욕구를 무시하면 그 어떤 정책도 성공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협회는 또한,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가 추가되면, 약 10만명이 되는 산업종사자가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반려동물 산업은 단순히 동물복지를 증진하고 반려인 가족을 도와주는 산업이 아니라 국가 경제에 공헌하는 산업이다. 규제가 남발되면 신산업은 성장할 수 없고 국가 경제도 발전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7월 개관…평택에 이어 경기도 2번째 센터

경기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조감도
(자료 : 경기도)

경기 북부지역에서 다친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할 경기북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연천군에 문을 연다.

경기도는 5월 준공된 경기북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의료장비 구비 등의 개관 준비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당초 경기도가 직영하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평택에 위치하고 있다. 멀리 떨어진 북부지역에서는 신속한 구조·이송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연천군 전곡읍 3,998㎡ 부지에 북부 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국비 10.5억원을 포함한 41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북부 센터에는 진료실, 수술실, 입원실을 갖춘 2층 규모의 야생동물 진료공간 1개동과 재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계류장 3개동, 청소년 대상 야생동물 생태교육을 위한 보전학습장 1개동이 들어섰다.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조난 야생동물의 구조, 치료, 재활과 함께 청소년 대상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야생동물 자원이 많은 DMZ 등 북부권에도 야생동물 구조 및 재활치료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7월부터 북부 센터를 본격 운영하면서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 지정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보호과장은 “야생동물의 구조와 복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사업 추진으로 자연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야생동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문화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의대 교수가 심장사상충 제거 시술 장비 `하트웜 바스켓`을 개발한 이유는?

심장사상충 제거 시술 전문 장비 Heartworm Basket(하트웜 바스켓)에 대한 웨비나가 24일(목) 저녁 개최됐다.

하트웜 바스켓은 수술이 필요한 4기 심장사상충 감염 때, 기존 수술법의 문제점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김민수 교수와 S&G Biotec(에스엔지바이오텍)이 공동 개발한 동물용의료기기다.

검역본부의 정식 승인을 받았으며, 복잡한 조작 없이 간단하게 ‘심장사상충 제거 수술’을 할 수 있어 수의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서울대학교 김민수 교수가 연자로 나서 하트웜 바스켓을 개발하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본 기구의 장점과 주의할 점을 설명했다.

김민수 교수는 심장사상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제품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기존방식보다 폐동맥 접근이 더 쉽고, 심방, 심실, 주폐동맥에 진입하여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최적화 된 각도를 구현했다고 한다. 하트웜 바스켓을 통해 효과적으로 심장사상충을 잡을 수 있고, 투시 장비(C-arm 등) 없이도 시술할 수 있으며, 별도의 주입구를 통해 직접 응급약물 투입과 조영까지 가능하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었다.

또한, 하트웜 바스켓은 기억합금 특성이 있어 최대의 확장력을 가지며,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회전할 수 있다. 그만큼 조작이 간단한 것이다.

김 교수는 하트웜 바스켓 사용 시 주의할 점도 설명했다.

예를 들어, 하트웜 바스켓이 홑정맥(Azygos Vein)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바스켓 앞쪽 부분을 아래로 향하면 예방할 수 있고, C-arm을 사용하면 주폐동맥까지 접근할 수 있으나, C-arm이 없으면 우심방, 우심실로 접근해 심장사상충을 제거하는 게 추천된다.

실데나필이나 피모벤단 등의 약물은 심장사상충을 폐로 이동시킬 수 있으므로 술전에 사용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김 교수는 마지막으로 심장사상충 제거 후에 길이를 측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거 과정에서 사상충이 끊어지면 심한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트웜 바스켓은 우리엔팜(02-6927-5475, 각 지역 영업담당자)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2시까지 주문할 경우 당일 발송된다.

한편, S&G Biotec(에스엔지바이오텍)과 김민수 교수는 동맥관개존증(PDA)의 중재적 치료를 위한 플러그 개발을 완료했으며, 고양이동맥혈전색전증 치료를 위한 혈전 흡인 장비를 개발 중이다.

`반려동물 반값진료비` 주제 국회토론회 29일 개최…유튜브 생중계

동물병원 진료비를 주제로 한 국회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 주제는 ‘반값진료비’다.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을)이 주최하는 동물보호 및 학대 예방 연속토론회가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개최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주제를 바꿔가면서 진행되는 토론회인데, 2일 차(6월 29일) 토론회 주제가 ‘반려동물 반값진료비’로 정해졌다.

토론회에서는 강종일 원장(충현동물종합병원)과 정지연 사무총장(한국소비자연맹)이 발제를 맡았다. 주제는 각각 ▲동물병원 진료비 현실 그리고 예방접종 ▲소비자 중심의 동물병원 진료서비스 개선 방안이다.

발제 이어 토론이 이어진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유제범 입법조사처 조사관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김민석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 강득구·양정숙·장혜영·최혜영 국회의원 등이 공동주관한다.

토론회는 김민석 TV(클릭)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1일 차 토론회 주제는 ‘유기동물과 생명존중’, 3일 차 토론회 주제는 ‘생애주기별 행복권’이다. 7월 1일에는 덕수공원 반려견 놀이터 현장 시찰이 예정되어 있다.

김민석 의원은 “반려동물 가구 1500만 시대에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행복권을 점검하고 동물보호와 동물 학대 예방을 위한 실효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로얄캐닌·고양이수의사회·아이덱스, 고양이 건강검진 세미나·스텝 아카데미

국내 반려묘 증가세는 반려견에 비해 높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올해 2월 발표한 ‘펫푸드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반려묘는 약 128만 마리가 증가했다. 약 91만마리가 증가한 반려견에 비해 증가율이 40% 이상 높다.

하지만 증가하는 반려묘 가구에 비해 질병을 숨기는 고양이 습성에 대한 보호자들의 인식과 정기검진·병원 내원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높지 않다.

보호자들이 병원에 방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응답은 ‘반려묘에 특별한 증상이 없었다’는 것이 45.1%로 압도적이었다.

아픈 것을 숨기는 고양이 습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반려묘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보호자 캠페인인 로얄캐닌의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다.

올해는 동물병원에서 보다 편안하게 반려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수의사·병원 스텝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가 풍성하게 열린다.

오는 7월 1일(목) 저녁 9시에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아이덱스 래버러토리스와 함께 ‘고양이 건강검진과 임상병리 A to Z’ 주제로 수의사 대상 세미나가 열린다.

청주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이기쁨 수의사, 아이덱스 래버러토리스 배보경 수의사, 로얄캐닌 대외협력부 김종민 수의사가 출연해 노령묘 건강검진 사례 및 검사 결과 해석 중심으로 1시간 동안 실시간 라이브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동물병원 스텝만을 위한 교육도 준비된다. ‘반려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주제로 7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총 4회의 온라인 아카데미가 열린다.

로얄캐닌이 그간 진행해온 동물병원 스텝 교육 중 반려묘의 영양관리에 초점을 둔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층 높아진 반려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 한다.

7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6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올해 캠페인에서는 보호자로 하여금 반려묘의 생활습관을 파악해 보도록 하고, 이를 벗어난 행동이 관찰되면 동물병원을 방문해 수의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한다.

또한 온라인 보호자 세미나를 열어 관심있는 보호자에게 반려묘 건강관리를 위한 여러 정보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동물병원에 보호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반려묘 보호자 배포용 안내 책자가 배포되며, 특히 보호자가 보다 편안하게 반려묘를 병원에 데리고 올 수 있도록 돕는 10가지 팁 안내문도 같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로얄캐닌 담당영업사원이나, 고객상담실(080-041-5161)로 문의할 수 있다.

`개·고양이 췌장염&비만관리` 수의영양학회 웨비나 7월 10∼11일

한국수의영양학회(KSVN, 회장 양철호)가 2021년도 제2차 웨비나를 7월 10일(토)~11일(일)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의 주제는 ‘개와 고양이의 췌장염 및 비만 관리의 영양학적 접근’이며, 10일 오전 9시부터 11일 24시까지 아이해듀를 통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췌장염 강의는 전남대 수의대 이창민 교수(수의내과학)가 맡았다. 이창민 교수는 ‘췌장염의 영양학적 접근 – 최신 논문을 통한 review’를 주제로 췌장염의 기본적인 내용과 최근 발표된 논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만 관리 강의는 건국대학교 송두원 수의사가 맡았다. 한국수의영양학회 학술위원이자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사를 수료한 송 수의사는 ‘개와 고양이의 비만 관리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비만 관리를 위한 최신 영양관리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수의영양학회 정회원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비회원과 수의대학생은 소정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신청 마감일은 7월 9일이다.

한국수의영양학회 측은 “올해 두 번째로 준비한 강의”라며 “수의임상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췌장염 상황에서의 영양공급과 개·고양이 비만 관리에 대해 준비했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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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수의컨퍼런스 Pre-conference,26∼27일 웨비나로 개최

제11회 영남수의컨퍼런스가 올해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가운데, 오는 26~27일(토~일) 이틀간 영남컨퍼런스 Pre-Conference가 열린다.

영남수의컨퍼런스 측은 “지금까지 영남컨퍼런스에 보내주신 관심에 보답드리고자, 특별히 Pre-Conference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컨퍼런스에서는 경북대 수의대 장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국내 마취 프로토콜의 과거와 현재(1강) ▲통증의 전달 경로에 기초한 소동물 균형진통법(2강)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는 온라인 웨비나 형태로 진행되며, 6월 26일(토)~27일(일) 이틀간 자유로운 시간에 시청할 수 있다.

지난해 제10회 영남수의컨퍼런스 참가자라면 누구나 영남수의컨퍼런스 홈페이지(클릭)에서 이번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문의 : 053-740-0411

[한국수의인물사전 95] 무소속 대구시의원 당선 역사 `채종백`

한국수의인물사전 95. 채종백(蔡鐘百, 1934~2013).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졸업, 동물병원·사료대리점·양돈장 운영, 대구광역시 동구 시의원 당선(무소속), 대구 각 구청 수의직 신설, 대구광역시수의사회장,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본관은 인천(仁川)이고 호는 화서(和敍)이며, 1934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 신서동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반야월초등학교를 거처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7년 경북대학교 수의학과에 입학하였다. 아르바이트와 휴학을 반복하며 남다른 투지와 끈기를 발휘해 1964년 만학도로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후 여러 직장과 농장을 오가며 가축 사육 및 진료 기술을 습득하여 1966년 9월 1일 고향인 반야월에서 동물병원을 개원하였다. 기술과 열정으로 성실히 진료하여 양축 농가들로부터 인정을 받았고, 양돈장(3,000두 규모)과 사료대리점을 경영하여 어느 정도 경제적인 여유를 갖추었다. 이는 근면과 노력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의 성품이 훌륭했기 때문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농민이나 지역 주민들 중에 그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친화력이 좋았다.

1991년 대구광역시 동구 시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재벌 기업가인 여당 후보를 누르고 당당히 당선되었다. 대구 지방지 신문은 물론이고 중앙지에까지 대서특필되면서 선거의 이변이자 선거 혁명이라는 평을 들었다. 이후 대구광역시 시의회에서 내무 분과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 경상북도 달성군을 대구광역시에 편입시키고 대구선 철도를 이설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대구광역시 축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고 각 구청에 수의직을 신설하여 수의사들의 진로에 큰 힘이 되었다.

1990년부터 대구광역시 수의사회 회장(제2~3대)과 대한수의사회 부회장(제17대)을 지냈고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 안심로타리클럽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반야월성당 사목회 회장(세례명 요한금구)을 맡아 모범적인 종교인으로 활동했으며 반야월초등학교 총동창회장과 장학회장,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자유총연맹협의회 자문위원, 대구발전연구회 운영위원, 대구광역시의회 국제공항특위 위원 등을 맡아 많은 분야에서 봉사하였다.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 돕기, 특히 불우 청소년 돕기에 헌신하였다.

2013년 12월 12일 고향 벗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부인의 품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하여 경기도 용인 천주교 가족묘지에 안장되었다. 부인 송춘향과 슬하에 2남 1녀(우형, 성일, 정혜)를 두었다. 글쓴이_김진곤

*이 글은 한국 수의학 100여년 역사 속에서 수의학 발전에 기여를 한 인물들의 업적을 총망라한 ‘한국수의인물사전’에 담긴 내용입니다. 대한수의사회와 한국수의사학연구회(회장 신광순)가 2017년 12월 펴낸 ‘한국수의인물사전’은 국내 인사 100여명과 외국 인사 8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데일리벳에서 양일석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를 비롯한 편찬위원들의 허락을 받고, 한국수의인물사전의 인물들을 한 명 씩 소개합니다. 

– 한국수의인물사전 인물 보기(클릭)

유럽 고병원성 AI 급증‥올 겨울도 두렵다

여름철 시베리아에 모이는 철새를 매개로 고병원성 AI가 전세계에 확산될 수 있다
(자료 : 농림축산식품부)

유럽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검출이 늘어나면서 올 겨울 국내 유입 우려도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유럽 야생조류 고병원성 AI는 1,04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배 수준으로 급증했다”며 “10월 이후 국내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야생조류를 매개로 전세계에 확산된다. 겨울에 서유럽, 동유럽, 동아시아-호주 등지로 날아갔던 야생조류는 6~8월경 시베리아에 모인다. 이때 교차감염된 AI 바이러스가 타 지역으로 확산된다.

지난 겨울 3천만수 규모의 살처분 피해를 일으킨 H5N8형 고병원성 AI는 2020년 유럽에서 유행한 바이러스와 유사했다. 비슷한 시나리오가 올 겨울에도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19-20년 독일·폴란드·슬로바키아에서 발생했던 고병원성 AI가 20-21년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전역의 26개국으로 확대됐다고 지목했다.

2020년 8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발생기간도 길어졌다. 5월 이후 유럽에서도 철새가 북상하면서 스웨덴, 핀란드, 라트비아 등 북유럽 국가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어 AI 전파가 우려된다.

바이러스 유형에서는 1,045건 중 H5N8형이 872건으로 가장 많았다. H5N1, H5N5형 등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3개국이었던 유럽 고병원성 AI 발생국(왼쪽)은
2021년 상반기 26개국으로 확대됐다(오른쪽).
(자료 : 농림축산식품부)


방역당국은 “국내에서 H5N8형과 H5N6형이 함께 발생했던 2016-17년에 AI 피해가 가장 컸다”며 “올 겨울 여러 유형의 AI가 한꺼번에 국내 유입될 경우 확산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6월부터 전국 가금농장 4,500호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농장·수의사 등 관련 종사자에게 AI 바이러스 유형별 증상을 사전 교육해 신고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AI 방역개선대책에 따른 방역매뉴얼(SOP)도 겨울 전에 정비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박병홍 차관보는 “유럽에서 발생 중인 고병원성 AI가 올 겨울 철새를 통해 국내에 유입될 수 있다”며 “경각심을 갖고 사전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간]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박종무 수의사

기후위기 시대, 우리는 왜 인간중심 생명관에 의문을 품어야 하는가. 인간중심주의는 왜 생태계 파괴와 동물에 대한 폭력에 도덕적 딜레마를 느끼지 못해 왔는가.

생명을 개별적인 존재로 보는 약육강식 생명관에 공생명(communal life)의 화두를 던진 책이 나왔다.

수의사이자 생명윤리학 박사인 박종무 원장이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최근 출간한 것이다.

박종무 수의사는 국내 수의사 중 유일한 생명윤리학 박사로서 유기동물, 공장식축산과 예방적 살처분 정책, 실험동물, 동물원 동물 등 반생명적으로 다뤄지는 동물들의 현실에 강한 문제의식을 가져왔으며, 생명윤리적 측면에서 그 답을 찾고자 연구해왔다.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는 저자의 생명윤리학 박사학위 논문인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가축살처분에 대한 생명윤리적 고찰’을 단행본으로 펴낸 것으로,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의 동물, 그중에서도 가축과 공장식축산을 통해 지금까지 보편적인 생명관으로 자리 잡아 온 인간중심주의의 한계를 살펴보고, 인류의 당면 과제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인간 중심에서 공생명으로의 인식전환을 제안한다.

특히, 수의사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문체로 쉽게 정리한 입문서로써, 인류의 질병관이나 공장식축산, 잉여농산물 출현, 미국의 그린파워 전략과 신자유주의 등 폭넓은 주제 속에서 생명에 대한 다양한 논의 거리를 제시한다.

출판사 측은 “이 책은 단순히 동물을 대하는 문제를 넘어 인류의 생존을 향한 제언”이라며 “생물은 약육강식, 경쟁하는 개별적 존재가 아니라 서로 협력하는 생명 공동체인 공생명(共生命, communal life)이 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더 이상 인간중심주의로는 기후위기를 풀어갈 수 없음을 전하고, 결국 생명의 법칙 속에 그 열쇠가 있음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저자 박종무 / 페이지 216쪽 / 출판사 리수 / 가격 15,900원

˝가축 약품 사용, 수의사가 진료한 후 공급하는 형태여야˝

한국가금수의사회가 22일 소노벨 천안에서 개최한 2021년도 정기총회 및 교육에서 가금수의사의 진료권과 관납 약품 문제를 도마에 올렸다.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진료권쟁취위원회 최종영 위원장의 발제에 이어 회원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불법 처방전, 진료시장 위축시켜..고발 대응에 긍정 변화 신호

지난 3월 출범한 특위는 가금수의사와 함께 첫 행보를 펼쳤다. 전북지역 가금수의사를 중심으로 결성된 전북 산업동물 임상연구회와 함께 지역 가금농장에 불법 처방전을 발행한 동물병원을 4월 수의사법 위반 혐의로 전북도청에 제보했다. 해당 수의사에게는 수의사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최종영 위원장은 “특위는 진료권 훼손에 대한 대응과 동물용의약품 처방권 강화, 판매권 확보를 추진한다”며 “(농장동물은) 수의사가 진료한 후 약을 공급하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약사법상 금지된 약품 배달이 현장에 실질적으로 작동한다면, 농장을 방문한 수의사가 직접 진료 후 약품공급까지 담당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얘기다.

최종영 위원장은 “모 지역에서는 한 달에 50만원을 받고 명의를 대여해 불법 처방전을 써주는 수의사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온다”며 “불법 처방전 수의사가 진료시장을 장악하고 위축시키고 있다. 합법적으로 진료하려는 수의사의 기회를 빼앗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선 원장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제보, 시정조치 요구를 당부했다.

전북 산업동물 임상연구회 소속이면서 특위에 참여하고 있는 김종식 원장은 “불법 처방전 수의사를 고발한 후 지역 내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느끼고 있다”며 “공무원들이 실태파악에 나서 문제를 감지했다. 불법 처방전을 계속 고발하겠다는 입장이 알려지며 업계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윤종웅 가금수의사회장, 최종영 특위 위원장, 김종식 위원

수의사 간 갈등, 질병 검색 감소 우려 목소리도

가축전염병 병성감정-정기검진·진료행위 선 그어야

진료권 정상화, 농장동물 수의사 수련환경 만들 것

이날 간담회에서 윤호식 원장은 특위 활동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수의사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우려된다”며 “농장주가 정상적으로 수의사를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약품·사료업계가 고객농장에 정밀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성감정제도를 이용해온데 대해 특위가 제동을 건 것을 두고 우려도 제기됐다.

모인필 충북대 명예교수는 “(관련 형태의) 가장 큰 혜택은 국내 질병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하고 백신도 만들었다”면서 “(특위 문제 제기 후) 병성감정 의뢰가 일주일에 한 건도 안 온다. 질병 검색이 안되면 수의사와 농장에게 손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질병 검색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국가와 논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약품·사료업계의 지원 없이는 농장이 검사비를 부담하지 않으려 한다는 점을 지목한 것이다.

반면 김종식 원장은 “농가에서 정말 필요로 한다면 검사 의뢰를 할 것”이라며 “업체가 알아서 채혈해서 검사해주고, 우리(동물병원 수의사)는 모르는 채 결과서가 오고, 오히려 농장에게 해석을 요청받는 형태는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최종영 위원장도 “특정 농장에서 정기적, 반복적으로 검사가 이뤄진다면 (가축전염병의 병성감정이 아닌) 정기검진, 진료행위라고 봐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업계 수의사의 농장 방문 활동이 불법 소지에도 불구하고 개별 수의사가 농장동물 임상을 수련하는 경로였던 점에 대해서는, 불법 처방·불법 진료 근절활동을 통해 진료시장이 늘어나면 자연히 동물병원에서 수련하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질적으로 지역 동물병원 수의사를 불러서 진료를 받아야 처방대상약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진료수의사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수의대 졸업 후 봉직수의사로서 진료하며 경험을 쌓는 반려동물 임상과 마찬가지 형태다.

최종영 위원장은 “동물병원 수의사가 여러 불법행위로 진료권이 위축되고 피해를 입는 것에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물병원 71% `내원 반려견 동물등록 비율, 절반 못 미쳐`

반려견 내원환자 동물등록비율에 대한 동물병원 응답 비중.
내원환자의 등록비율이 50% 미만이라는 응답이 약 71%를 차지했다.
(자료 : 대한수의사회)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반려견 환자의 동물등록 비율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절반 이상의 내원견이 동물등록을 마쳤다는 응답은 30%에도 미치지 못했다.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회원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내원환자(반려견)의 동물등록비율을 조사했다.

반려동물을 진료하는 동물병원 4천여개소 중 약 14%에 해당하는 556곳이 참여했다.

조사에 응한 동물병원 3곳 중 1곳은 내원하는 개의 동물등록 비율이 25%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내원하는 개의 등록비율이 50% 미만이라는 응답이 71%에 달했다.

반면 내원하는 개의 대부분이 동물등록을 했다는 응답(등록비율 75~100%)은 6.3%에 불과했다.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2020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견 숫자는 약 602만마리로 추정된다. 2020년까지 동물등록된 반려견은 232만 1,701마리로 추정 등록율은 38.6%에 그치고 있다.

수의사회 조사에서 동물병원에 내원한 개의 진료부에 동물등록번호를 기재한다는 응답은 61.7%를 기록했다.

현행 수의사법은 등록된 동물의 경우 진료부에 동물등록번호를 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맹견에 한해 수의사가 진료 시 내장형 마이크로칩 장착 여부를 확인하도록 의무화하는 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신원을 확인해 건강보험 급여를 청구할 필요가 있는 사람과 달리 동물 진료에서는 동물등록번호를 굳이 확인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한 원장은 “가뜩이나 각종 규제로 인한 동물병원의 행정업무 부담이 큰데, 동물등록 대행업무는 특히 절차가 번거롭고 인력·시간이 많이 소모된다”며 등록절차 간소화와 행정업무 지원, 수수료 간소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베터플릭스,오예인 임상교수 `개와 고양이의 항생제 치료` 웨비나 오픈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오예인 임상교수(수의내과학 박사)와 함께하는 ‘개와 고양이의 항생제 치료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오예인 임상교수가 강사로 나서 총 5회에 걸쳐 개와 고양이의 항생제 치료에 필요한 올바른 검사법, 주의해야 할 사항, 사용 가이드라인 등을 증례와 함께 소개한다.

특히, 세균성 감염병의 진단과 항생제 치료에 대해 정리하는 만큼, 올바른 항생제 치료법을 아는 수의사는 물론, 저년차 수의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첫 강의는 7월 14일(수)에 시작되며, 2주 간격으로 수요일마다 베터플릭스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웨비나를 시청하지 못했거나 복습을 원하는 수강생을 위해 30일 동안 재방송을 볼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한다.

신규과정 오픈 기념으로 교재가 무료로 증정되며, 6월 30일까지 수강료의 30%를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베터플릭스 관계자는 “항생제의 오남용과 내성 문제는 임상수의사들 사이에서 계속 화두가 되는 문제”라며, “올바른 항생제의 사용에 대해 꼭 숙지해야 할 항목들을 모아 웨비나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베터플릭스는 항생제를 시작으로 종양 등 다양한 내과 과목을 교육을 준비 중이며, 그 외에도 재활/한방, 치과, 실습 등 다양한 신규 강의를 준비 중이다.

베터플릭스 ‘개와 고양이의 항생제 치료 웨비나’ 자세히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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