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정규식)이 지난 9월 1일자로 윤성호 수의외과학 교수를 신규 임용했다.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출신의 윤성호 교수는 경북대 수의대 수의외과학교실에서 수의외과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박사 학위 취득 후에도 모교에 남아 박사후과정을 거치며 한 분야에만 매진한 전문가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골관절염 및 골 치유 연구, 새로운 마취법 적립 및 기존 마취법 개량 등이 있다.
윤성호 교수는 기존 연구를 토대로 더 향상되고 더 깊은 수준의 연구를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며, 난치성 골관절염, 척수 질환, 골결손 및 유합 부전에 대한 신규 수술법을 포함한 외과적 처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에 대해서도 연구를 계획 중이다. 또한 골재생 촉진 물질과 그 투여 방식에 대한 기법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와 뇌파를 이용한 마취 심도의 조절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윤성호 교수는 “2000년도에 처음 경북대학교에서 대학생 생활을 시작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모교에 발령이 나고 후배님들을 마주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반려동물은 이제 사람과 때려야 땔 수 없는 끈끈한 관계가 되었고 가족이자 마음을 나누는 삶의 동반자가 되었다. 국립대 구성원으로서, 수의사로서 말 못하는 아픈 동물들을 치유하고 올바르고 좋은 수의사들을 키워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8일 경남 진주에 위치한 삼성패밀리 뷔페에서 졸업을 앞둔 경상대 수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을 위한 송별회가 열렸다.
이 날 송별회에는 본과 4학년 학생 45명과 그 외 재학생 28명 등 총 73명이 참석했다. 송별회는 단체 식사 후 본과 4학년 학생들의 6년간 추억이 담긴 영상 시청, 그리고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치킨상품권, 베스킨 라빈스 상품권, CGV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전달됐다.
후배들이 준비한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
이번 송별회를 준비한 베테랑 학생회 김진유 부회장(경상대 수의대 본2)은 “처음 입학할 때만해도 본과 1학년이셨던 선배님들이 이제 곧 졸업을 하신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얼마 남지 않은 국가시험, 최선을 다해 준비하셔서 모든 선배님들이 합격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재학생 후배들이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품추첨 하는 모습
송별회에 참석한 강지아 학생(경상대 수의대 본4)은 “학교 다니면서 지겨운 일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그 순간도 행복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못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가 많이 남는다. 학부생의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니 후배들도 지금 생활 행복한 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대 국회에서 현재까지 발의된 동물보호법은 총 14건 입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주 수요일인 11월 23일에 동물보호법을 다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제1법안심사소위원회가 개최됩니다.
동물보호법을 포함하여 농해수위 제1법안심사소위에서 다룰 법안은 약 120여개로 많은 상황입니다. 이 법들이 모두 논의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위원회 소속 여여 간사가 미리 발의 된 법안 중 실제 회의에서 상정할 법안을 미리 논의하여 결정합니다. 그런데 상정될 법안 목록에서 14개의 동물보호법이 모두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님을 비롯하여, 동물보호단체 대표분들께서 농해수위 여야 간사(새누리당 김태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를 비롯한 농해수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서 ‘통과가 아닌 상정만이라도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보호법의 수많은 내용 중 다른 것은 다 차치하더라도, 동물생산업을 허가제로 바꾸는 내용만이라도 상정해서 논의해달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강아지공장 이슈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논란이 됐던 그 부분만이라도 제발 바꿔달라는 것이죠.
하지만, 현재까지 분위기는 이 조차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위클리벳에서는 동물보호법 개정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