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B2B 전문 쇼핑몰 `벳페이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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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B2B 전문 쇼핑몰 벳페이브(Vet fave)가 최근 오픈했다.

벳페이브는 인쇄물 제작 대행부터 홈페이지 제작, 네이밍 개발, CI/BI 디자인, 브로셔 & 카달로그 제작, 간판 & 현수막 제작, 홍보 동영상 촬영, 화보형 홍보 사진 촬영 등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인쇄물의 경우 반려동물 건강수첩, 약봉투, 약포지, 달력, 비닐봉투, 명함, 홍보스티커 등을 주문할 수 있다.

벳페이브를 런칭한 유페이브 측은 “기존 인쇄물보다 디자인 퀄리티를 더 높이고, 중간 마진을 최소화 하여 타사보다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는것이 벳페이브만의 강점”이라며 “홈페이지를 통한 주문 뿐만 아니라 전화, 카카오톡으로도 빠르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벳페이브는 동물병원과 수의사 선생님들의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파트너가 원하는 부분과 미처 생각치 못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고민하고, 예상하고, 검토하여 서비스에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벳페이브 홈페이지(클릭)

`버박코리아 창립 20주년` 6월 사진 이벤트 개시‥총상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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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고객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총상금 500만원 규모의 ‘버박코리아 콜라보 사진 이벤트’는 오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버박과 함께하는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 이벤트에는 버박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버박 로고나 버박제품과 함께 사람 2명 이상이 담긴 사진을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버박코리아는 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총 9개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작에는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2명), 동상 20만원(5명)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오는 8월 데일리벳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제약사인 버박(VIRBAC)은 1982년부터 ‘조양축산’을 통해 국내에도 제품을 공급했다. 1997년 ‘조양축산’이 ‘버박코리아’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버박의 한국지사로 다시 태어났다.

버박코리아는 반려동물용 마취제와 백신, 피부용제품, 덴탈제품 뿐만 아니라 유방염 치료제, 양돈용 호르몬제 버바제스트, 각종 항생항균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도 동물용 면역증강제 등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버박코리아 관계자는 “버박을 매개로 보호자와 수의사가 동물을 위해 함께 협력(콜라보)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모집한다”며 “20년 동안 버박코리아에 보내 주신 성원에 작게 나마 보답하면서, HAB(Human Animal Bond)와 원헬스 메시지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버박코리아는 이벤트가 개시되는 오는 6월 15일 접수 페이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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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국 확산세..군산 오골계 농장 중심으로 6개 시도 확산

제주에서 확인된 H5N8형 AI가 군산 소재 오골계 농가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경기 파주, 경남 양산, 부산 기장 등 5월말 해당 군산 농가에서 오골계를 공급 받은 농가에서 AI가 잇따라 확인됐다. 당국은 군산, 서천, 전주, 정읍, 진주 등 비슷한 시기에 군산 농가로부터 닭을 공급 받은 지역으로 초동대응 범위를 넓히고 있다.

농식품부 역학조사 결과, 군산 농장은 지난 4월 충남 소재 부화장으로부터 오골계 6,900여수를 공급 받아 전국 각지에 공급했다.

제주에는 5월 25일 1천여수를 공급했고, 중간 유통상인을 거쳐 닭을 구입한 소규모 농가에서 AI 의심신고가 최초로 접수됐다.

이 밖에도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파주, 양산, 부산, 진주, 서천, 군산, 전주 등에 약 2천여수의 오골계가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이들 농장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군산 외에도 오골계를 대량 공급하는 전국 5개 주요 농가(고양, 천안, 보은, 금산, 부안)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농장에서는 AI 의심증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농식품부는 “분변 등 외부환경이나 가금에 감염된 상태로 남아있던 H5N8형 AI 바이러스가 전파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추가 의심신고는 없지만 역학 관련 농장에서 AI 발생이 추가로 확인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 제주, 충남, 전북, 경남, 부산 등 최소 6개 시군에서 AI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이미 제주, 군산, 파주, 양산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고 부산 기장에서는 간이검사 양성이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5일부터 전국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의 생닭 유통을 금지하는 한편, 방역이 취약한 100수 미만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수매 및 도태를 유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산란계, 육계 등 일반 전업농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재래시장에서 소규모로 유통되는 오골계, 토종닭 등 특수가금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도수의사회 3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6월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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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의 2017년도 제3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이 15일(목)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수원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교육은 특별히 일요일이 아닌 평일 저녁에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저녁 식사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된 뒤 7시 30분부터 11시까기 고양이 피부소양증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에서는 박희명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 ‘고양이 피부소양증에 관한 최신 접근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예약접수 마감일은 6월 12일(월)이다.

이번 연수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토뉴스] 대전시수의사회·충남대 베보,심바하우스에서 동물진료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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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수의사회(회장 안세준)와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봉사동아리 베보(VEVO-Veterinary Volunteers)가 6월 4일(일) 금산군 복수면에 위치한 심바하우스를 방문하여 동물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광역시수의사회의 5번째 동물의료 봉사활동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세준 대전시수의사회 회장을 비롯하여 늘푸른동물병원 배사훈, 송촌 선비동물병원 최철규, 동물메디컬센터 숲 김종만, 엄마손동물병원 최경하, 하나동물병원 권선정, 하나로 동물병원 김상훈, 관저동물병원 김홍광, 케나인 동물병원 안선영, 로하스 동물병원 정순미, 대전 동물보호센터 이소연, 보건환경연구원 조근희 수의사가 참여했다.

더불어 충남대 수의대 봉사동아리 베보에서는 문진선, 정유정, 강아란, 박상아, 김송이, 박아름, 배호정, 우경장, 이준우, 엄유빈, 김태현, 이수원 등 총 12명의 학부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암컷 14마리의 중성화 수술을 포함한 동물 진료봉사를 무료로 진행됐다.

한편, 대전광역시수의사회와 충남대 수의대 베보는 4월 30일 논산 비글구조네트워크를 방문하여 50마리의 개들을 대상으로 수컷 8마리 중성화 수술, 심장사상충, 켄넬코프, 코로나, 파보, 홍역 검사, 백신접종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심장사상충 검사에서는 총 37마리 중 16마리에서 양성이 확인되기도 했다.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내시경 wetlab,7월 4∼5일 개최

지난 5월 한국임상수의학회 춘계대회에 진행된 소동물 내시경 Wet lab 현장 (사진 : 베트컴코리아)
지난 5월 한국임상수의학회 춘계대회에 진행된
소동물 내시경 Wet lab 현장 (사진 : 베트컴코리아)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이 주최하고 베트컴코리아(주)와 Karl Storz가 협찬하는 제1회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내시경 Wet-lab’이 7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강의실(207호)및 실습실(107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Wet-lab은 Tim McCarthy 수의사가 강사로 나선다.

Tim McCarthy 수의사는 콜로라도주립 수의과대학에서 외과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오레건 주 Cascade 리퍼 동물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Veterinary Endoscopy for the Small Animal Practitioner’ 저자로도 유명하다.

7월 5일 ‘Rhinoscopy, Cystoscopy, Otoscopy’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맡은 Eugene Lin 수의사는 시드니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싱가폴 Animal Ark Veterinary Group의 Director로 활동 중이다. 지난 5월 21일 한국임상수의학회 소동물 내시경 실습 교육에도 강사로 참여한 바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되며, 별도의 참가비가 필요하다.

이번 내시경 wetlab 참가 문의는 건국대학교 동물병원(02-450-3664), 윤헌영 교수실(02-450-0494)로 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측은 이번 내시경 Wet-lab을 통해 수의사들이 비침습적 방법에 더욱 익숙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물자유연대, 서울 키자니아서 어린이 동물보호활동 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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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와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동물보호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동물복지센터’를 마련했다.

6월 2일 키자니아 서울에 개관한 ‘동물복지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이 동물보호 활동가로서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동물보호 활동가들의 역할을 다룬 시청각 자료와 함께 유기동물 발견 시 대처법도 배울 수 있다.

동물자유연대는 “버려지고 다친 동물을 돌보며 동물도 사람처럼 고통과 슬픔, 외로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생명체임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물보호 체험을 통해 동물에 대한 연민과 보호의식을 발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생명을 대하는 올바른 의식과 건강한 인성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다.

동물자유연대는 “우리 사회의 건전한 동물문화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 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건국대 박희명 교수팀, 반려동물 주제로 K-MOOC 강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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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박희명 교수팀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MOOC 강연은 인원 제한 없이(Massive) 누구나(Open) 웹 기반으로(Online) 미리 정의된 학습목표로 구성된 강좌(Course)를 수강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대학수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5년 10월부터 개통된 K-MOOC 사업은 지난 4월까지 26만명이 수강을 신청했다.

교육부는 올해 160개 이상의 신규 강좌를 발굴해 기존 143개 강좌와 함께 총 30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국대, 서강대, 중앙대 등 10개 대학을 무크선도대학으로 신규 선정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공학 및 자연분야, 지역특화 및 기초교양강좌, 학문 간 융합강좌, 한국어 등 신규 선정된 강좌에는 3년간 7천만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는 ‘반려동물과 행복나눔’을 주제로 한 박희명 교수 강좌(참여연구원 김승곤 박사)가 신설된다.

해당 강좌는 오는 9월 1일부터 K-MOOC 플랫폼에 개설될 예정이다.

[6월 5일 퀴즈] 가수분해 단백질로 만든 로얄캐닌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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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로얄캐닌 20일간의 더마 퀴즈 이벤트] 6월 5일 퀴즈입니다.

가수분해 단백질을 사용해 제한식이 및 염증성 장관 질환(IBD)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①스킨케어 스몰독  ②센서티비티 컨트롤  ③스킨 서포트  ④하이포알러제닉

 

이벤트 참여시간 : 10:00 ~ 17:00

이벤트 참여대상 : 반려동물 임상수의사

퀴즈 족보 확인하기(클릭)

 

* PC에서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퀴즈 풀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혹시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은 ysj@dailyvet.co.kr 로 성함, 핸드폰번호, 동물병원명, 동물병원주소, 퀴즈답을 함께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데일리벳 회원가입 없이도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로얄캐닌과 데일리벳이 함께 20일간(5월 22일~6월 16일) 더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일(토, 일 제외) 퀴즈가 게재되고, 다음날 오전 11시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매일 게재되는 퀴즈와 당첨자 내역은 데일리벳 더마 퀴즈 이벤트 페이지(www.dailyvet.co.kr/category/2017derm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서 토종닭 AI 재발‥위기경보 `경계` 상향

제주도 토종닭 농가에서 H5N8형 AI가 재발했다. 정부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종료한 지 이틀 만이다. 당국은 발생농가 인근 500m 가금농가를 예방적으로 살처분하는 한편, AI 위기경보단계를 ‘경계’로 상향했다.

2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한 토종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뒤뜰에 자가소비용 닭 7마리를 키우는 농가다.

해당 농가는 5월 27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구입한 닭 5마리가 전부 폐사한데 이어 2일 기존에 사육하던 닭까지 폐사하자 제주도 방역당국에 의심신고를 접수했다.

당국은 해당농가 인근 500m 내에 위치한 4농가 1만3천여수의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하는 한편 제주 소재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이들 닭은 5월말 전북 군산 서수면에 위치한 토종닭·오골계 사육농장에서 제주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군산 농장에서 닭을 공급한 경남 양산과 경기 파주의 가금농가도 AI 간이검사에 양성을 보여 예방적 살처분에 돌입했다.

농식품부는 3일 관계부처 차관, 지자체 부단체장 AI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초동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제주도는 가금농가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적이 없는 만큼 기동방역기구가 방역기술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서 열린 가축방역심의회 가금분과위원회는 4일 0시부로 AI 위기경보단계를 `경계`로 상향조정하고, 5일부터 전국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 살아 있는 닭을 포함한 가금 거래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원들은 “AI가 발생한 제주와 군산이 역학적으로 연관돼 있다”며 “전통시장 가금판매 농가나 거래상인 계류장을 중심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여부가 아직 확진된 것은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축산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정애 의원,동물보호법 이어 실험동물법 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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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행위자에 대하여 동물의 소유권을 제한하고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노위 간사)이 실험동물 보호강화 등을 담은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의 포장이나 라벨 등에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았다’ 와 같은 ‘동물실험 미실시’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소비자에게 동물실험 여부 등을 알려주는 한편, 동물실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실험동물의 분양 활성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동물실험이 종료되면 실험시설 운영자·관리자에게 실험동물의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동물보호센터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 분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동물실험시설이 무등록 실험동물공급자로부터 실험동물을 공급받을 경우, 실험동물운영위원회를 미설치하거나 실험동물운영위원회가 심의사항을 심의하지 않을 시에는 처벌 및 과태료 등을 부과토록했다. 실험동물의 유통을 양성화하고, 실험동물운영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운영되도록 한 것이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와 함께 지자체장에게 유기견 등 등록대상동물을 민간단체 등에 기증 또는 분양할 경우, 해당 동물을 등록해 기증 또는 분양토록 하는 내용과 기존 동물 소유자에게만 부여했던 등록대상동물 등록의무를 지자체에도 부과해 동물등록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토록 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도 발의했다.

해당 동물보호법 개정안에는 동물보호감시원이 학대행위자에 대하여 상담·교육 및 심리적 치료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것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한정애 의원은 “법안발의를 통해 불필요한 동물실험 축소 및 실험동물 보호강화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동물학대 예방 및 재발방지에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생태원에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보호센터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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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실이 국립생태원에 불법거래 및 불법사육으로 몰수·압수된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멸종위기동물보호센터(가칭)’가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환경부가 기획재정부로 제출한 ‘2018년도 환경부 예산안’을 통해 국립생태원에 국제적 멸종위기동물보호세터 건립 계획을 확인했다. 

보호센터는 국립생태원 내에 부지는 8,250㎡ 규모로 마련된다. 약 60종 1,000여 개체를 보호할 수 있는 규모다. 시설로는 동물사육실, 진료실, 소독실, 전시실 등 23개실을 갖춰지고 2019년도에 공사를 시작해 2020년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한정애 의원실은 “이번 보호센터 건립은 국회의 지속적인 문제제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간 한정애 의원 등이 국제적멸종위기종의 불법거래 및 불법사육 증가로 멸종위기동물이 많이 몰수·압수됨에도 불구하고, 관리시설의 부재로 상당수가 폐사하는 문제 등을 지적하며, 국가차원의 국제적멸종위기동물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토록 요구한 것이 반영됐다는 것이다. 

한정애 의원은 “우리나라는 93년에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가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제적멸종위기종에 대한 보호·관리 업무를 사실상 방치하고 있었다 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센터 설치를 통해 국제적멸종위기종을 체계적으로 보호 및 관리하고, 나아가 밀수동물에 의한 전염병 예방과 다양한 생물자원 확보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와 인접한 국가인 태국, 대만, 싱가폴, 홍콩 등은 국제적멸종위기종을 보호관리하기 위해 국가기관 또는 위탁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위클리벳 96회] 개농장에서 벌어진 끔찍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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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강원도 원주의 한 개농장에서 60대 여성이 사육장 안에 들어가 청소를 하던 도중 도사견에 물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다음날인 5월 29일에는 강화군의 한 개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많은 개들이 견사 안에서 질식해 죽거나 불에 타 죽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식용목적의 개농장에서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심지어 초등학생 어린이가 개에게 물려죽은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 관장 부서인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식용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문제 해결 의지도 없어 보입니다.

최근 농식품부 내부에서 마련 중인 ‘반려동물 자가진료 허용 지침(안)’에 ‘주인의 동물 피하접종을 허용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농장에서 농장주가 마음껏 개들에게 백신 접종, 항생제 처치를 할 수 있는 길을 농식품부가 열어주겠다는 것입니다.

개식용을 하나의 산업으로 생각하지 않고서는 이런 지침을 만들 수 없습니다. 동물보호단체들도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적폐청산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가 언제까지 이런 적폐들을 계속해서 감싸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펼칠지 궁금합니다.

이번주 위클리벳에서는 연이어 발생한 개농장의 사고를 소개하고 개식용을 대하는 농식품부 태도의 문제점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수의사(데일리벳 대표)

연이은 반려동물 자가접종 부작용 제보‥숨어 있던 피해사례 `봇물`

반려동물 백신 자가접종에 대한 피해사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주사부위 염증에 그친 경미한 사례부터 사망에 이른 케이스까지 다양하다.

비(非)수의사의 자가진료 위험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일선 동물병원의 사례 제보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백신 자가접종 3일 후부터 주사부위에서 나타난 부작용 모습
백신 자가접종 3일 후부터 주사부위에서 나타난 부작용 모습

 
경기도수의사회 홍보분과위원회는 1일 “침습적인 주사행위를 무자격자에게 허용하겠다는 농식품부 방침은 황당한 억지”라며 “각 동물병원에서 경험한 부작용 사례를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힘입어 이틀만에 10건이 넘는 자가진료(피하주사) 부작용 사례가 경기도수의사회와 본지로 제보됐다.

주사부위 염증으로 붓거나 고름이 흘러나오는 경미한 부작용 사례부터, 사망에 이른 경우까지 다양한 케이스들을 망라했다. 개, 고양이 모두에서 제보됐다.

특히, 약국에서 구입한 백신을 자가접종했으나 접종 후 수일 만에 해당 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나 이를 모르고 자가접종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다.

경기 북부에 위치한 S동물병원이 제보한 케이스에서 뱅갈 암컷 고양이 ‘나비(가명)’는 보호자가 백신을 자가접종한 후 3일 만에 구토, 설사, 식욕부진 증상을 보였다. 다른 병원에서 수액 처치를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새벽에 응급내원했지만, 이미 설사와 탈수가 심해 응급처치 중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해당 동물병원 원장은 “키트검사 결과 범백혈구감소증으로 진단됐다”며 “이미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위험이 있었지만, 건강상태를 체크할 전문지식이 없는 보호자가 자가접종함으로써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양이에서 백신 부작용 치료 중인 병변(왼쪽) 5차례에 걸쳐 자가접종했지만 결국 전염병에 걸린 사례(오른쪽)
고양이에서 백신 부작용 치료 중인 병변(왼쪽)
5차례에 걸쳐 자가접종했지만 결국 전염병에 걸린 사례(오른쪽)

 
펫샵에서 ‘5차 접종까지 이미 완료했다’며 분양한 반려견이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도 있었다.

이 사례를 제보한 경기 남부 H동물병원 원장은 “파보바이러스 검사 양성에 항체가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을 볼 때 백신 효과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그동안의 진료차트를 뒤져 백신 자가접종 부작용 사례 수 건을 한꺼번에 제보한 동물병원도 있었다.

경기도수의사회 홍보분과위원회는 “부작용 사례는 질과 양 모두가 중요하다”며 “주사행위의 위험성을 증명할 수 있도록 각 병원에서 경험한 부작용 사례를 취합해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 자가진료 부작용 케이스에 대한 제보는 본지 ‘자가진료 부작용 신고센터’(바로가기)나 경기도수의사회 홍보분과위원회(2420258@daum.net)으로 제보할 수 있다.

부작용 케이스에서 보인 환자의 증상, 치료경과 등과 함께 환자의 사진이나 진료차트 기록을 첨부할 수 있다. 

동물학대행위자 심리치료 받을 수 있도록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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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행위자에 대하여 동물의 소유권을 제한하고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2일 발의됐다(한정애 의원 대표발의).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현행 동물보호법은 피학대동물에 대하여 치료·보호조치와 학대행위자로부터의 격리조치 등을 규정하고 있으나 동물학대 예방 및 재발방지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미국, 독일, 영국 등의 국가에서는 동물학대행위자에 대하여 심리치료를 받도록 하거나 해당 동물에 대한 소유권을 박탈하는 등 다양한 동물학대 재발방지 수단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행법상 등록대상동물의 등록의무는 동물의 소유자에게 있으나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등록대상동물을 민간단체 등에 기증하거나 분양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도 등록의무를 부과하여 동물등록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법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법안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은 법원에 학대행위자의 해당 동물에 대한 소유권, 점유권 등의 제한 또는 상실의 선고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함

▲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은 동물원, 동물애호자, 민간단체 등에 등록대상동물을 기증하거나 분양하는 경우에는 등록하여 기증하거나 분양하도록 함

▲ 동물보호감시원은 학대행위자에 대하여 상담·교육 및 심리적 치료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것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함

한편, 이번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한정애, 강병원, 박남춘, 박재호, 박주민, 서영교, 송옥주, 신창현, 이용득, 이학영, 정성호, 진선미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이 공동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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