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강원 원주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 검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가 경북 경산(금호강)과 강원 원주(섬강)에서 시료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2건에서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부의 시료채취에 따른 것이었다. 환경부는 10월 18일 경북 경산 금호강, 10월 23일 강원 원주 섬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을 검출했고, 이 결과를 27일 농식품부에 알렸다. 농식품부는 곧바로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차단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세부 차단방역 조치는 ▲21일 동안 반경 10km 지역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설정 ▲반경 10km 지역내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하여 이동 통제 및 소독 실시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 등이다. 현재 해당 지자체는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에는 1~2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북 경산 금호강 AI 검출지점을 중심으로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는 총 279농가(39만 8천수)이며, 강원 원주 섬강 AI 검출지점을 중심으로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는 309농가(1,33만 7천수)다.

[신간] 빅데이터로 보는 `반려동물 산업과 미래`―최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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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 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반려동물 산업 관련 책이 출간됐다. ‘빅데이터로 보는 반려동물 산업과 미래’가 최근 출간된 것이다.

다음 카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일명 다음 강사모) 대표인 저자 최경선 씨는 “실제 전국에 있는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과 온라인 커뮤니티(강사모) 및 SNS/블로그/카페 채널을 통한 50만 명의 회원들과 소통하며 조사한 자료를 기반으로 한 집필된 국내 최초 반려동물 빅데이터를 분석 책”이라고 밝혔다.

책은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 ▲반려동물 산업 현재 상황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분석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 서비스 플랫폼 ▲반려동물 산업 빅데이터 분석(사료, 동물병원, 유기동물 보호소, 소비자 구매패턴, 반려견 수제간식 부분) 등 다양한 챕터로 구성됐다.

출판사 측은 “그간 반려동물 산업이 놓치고 있던 소비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많은 이들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데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의 성과를 보다 더 빠르게 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저자 : 최경선, 출판사 : 박영스토리, 173페이지, 가격 12,000원

계속 이어지는 수의사회 동물의료 봉사활동…대한수의사회도 나선다

수의사협회의 동물의료 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수의사회, 버려진동물을위한수의사회, 논산시수의사회가 최근 연달아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대한수의사회 역시 29일(일) 동물의료봉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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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수의사회 수의료봉사대는 22일(일)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를 찾아 동물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시수의사회 지난 2013년 6월 30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결성된 뒤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이어어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협약을 체결하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같은 날 버동수의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지난 2013년 결성되어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달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버려진동물을위한수의사회(버동수, VCAA)는 22일(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별내 보호소에서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번외 봉사활동이었다. 버동수는 이미 이번 달 15일(일) 밀양에서 정기의료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 날 번외봉사에는 버동수 소속 수의사 9명이 참여해 총 20두에 대한 중성화수술을 실시했다.

26일(목)에는 충청남도 논산시수의사회(회장 윤상현)가 오전 10시부터 논산시 연산면 일대에서 ‘가축무료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충남수의사회와 논산시 축산자원과가 후원하고 논산시수의사회가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역 내 소규모 영세 축산농가와 반려동물 사육가구를 대상으로 무료진료, 질병상담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됐다. 논산시수의사회 회원, 논산계룡축협조합원, 연산면 면장 및 직원들은 이 날 연산면사무소 앞마당에 본부를 설치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상현 논산시수의사회 회장은 “수의사의 사회봉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의 중요성을 고취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도 29일(일)에 동물의료봉사활동에 나선다. 수의료봉사특별위원회를 운영 중인 대한수의사회는 29일 동물보호단체 행강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동물유관단체협의회와 MOU를 체결하여 지원이 필요한 동물보호단체와 보호소에 대한 동물의료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2017 충남 수의사 방역워크숍 개최 ˝수의사 역할 그 어느 때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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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수의사회와 충청남도 축산과가 함께 개최하는 ‘2017년도 수의사 방역워크숍 및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이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됐다. 충남 수의사 방역워크숍은 매년 1회 개최된다.

이번 방역워크숍에는 임상 수의사, 공수의, 방역 담당 수의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에 접어든 만큼 수의사들의 방역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소임상 기술 향상을 위한 강의와 토의가 진행됐다.

충남도 축산과 신용욱 가축방역팀장은 ‘AI와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주요 정책’에 대해 강의했고, 오후에는 윤충근 박사가 ‘한우 비육우 고급육 생산과 질병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신용욱 팀장이 주관한 종합 토의에서는 임상수의사의 AI간이진단키트 사용 건, 충남도 공수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 임상수의사와 방역당국 그리고 방역지원본부 간 현장 방역 활동 네트워크 강화. HACCP농장 관리에서 임상수의사의 역할, 야생조류와 천연기념 보호동물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문제 제기와 토의가 있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설치와 지자체에 방역위생 전담 부서가 생겨 수의사의 역할이 과거 어느 때보다 크다며 앞으로 수의사회원들과 방역당국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가 적극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전무형 충남수의사회장은 “충남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재난형 질병 발생에 취약한 여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이번 동절기에 철저히 대비하고 수의사 회원들이 단합하고 충남 축산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의사들이 함께 고민하자”고 당부했다.

충남도청 축산과 오형수 과장은 “수의사 회원들이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라며 도차원에서 수의사회 발전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분 충남도본부 김인순 본부장은 “가축 위생과 방역 업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도 방역 부서와 수의사회 간 협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자료 – 충청남도수의사회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서울대 PRRS 심포지엄, 11월 15일 열린다 `백신 면역 초점`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2017 서울대 PRRS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주최하고 한국양돈수의사회, 양수미래재단, 돼지와사람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스페인과 일본의 PRRS 연구자를 초청한다.

‘PRRS 바이러스의 면역’을 주제로 국내외 최신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의 엔릭 마티우(Dr. Mateu) 교수는 PRRS의 효과적인 예방에 필요한 면역학적 특징을 소개한다.

일본 국립동물질병연구소에서 PRRS 백신개발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타카기 박사(Dr. Takagi)는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럽형·북미형 바이러스의 병원성 비교와 백신예방 연구자료를 전달한다.

두 초청연자의 특강은 채찬희 교수가 직접 순차통역에 나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채찬희 교수도 국내에서 진행된 PRRS 관련 실험을 별도로 고찰한다.

채찬희 교수는 “국내 양돈산업에 가장 큰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는 PRRS의 효과적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돈산업 관계자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한국조에티스 노사갈등 지속‥강남 본사 앞 대규모 집회

한국조에티스의 노사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양측 교섭에 별다른 진척이 없는 가운데 사측이 일방적인 채용동결을 통보하자, 노조 측은 대규모 집회로 맞섰다.

한국조에티스 노조(지회장 김용일)는 20일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 앞에서 노조원과 연대단체 등 100여명이 모인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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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에티스 노조와 사측은 올해 초부터 임금인상률과 내근직 승진체계 개편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6월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절차가 별다른 성과 없이 무산되고, 같은 시기 김용일 지회장에 대한 사측의 감시 의혹이 불거지면서 노사간 쟁의가 시작됐다.

7월말 사측이 당초 제시했던 임금인상(4.5%)을 비조합원에게만 적용하자 노조 측은 9월 대전에서 열린 조에티스 주최 세미나를 보이콧하며 첫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후 노조와 사측은 9월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교섭을 재개했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노조 측은 “본인들 임금만 올린 경영진은 조합원에게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할 뿐 (노사협상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지난 12일 회사가 노조와 협의 없이 채용동결 조치를 일방적으로 발표하면서 노사 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

직원 이직으로 공석이 발생한 RA부서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에게 합격 통지까지 전달했다가, 회사 측이 갑자기 채용 취소 통보를 내렸다는 것이 노조 측 주장이다.

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한국조에티스의 모든 채용을 동결하겠다”는 이메일을 전직원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관계자는 “합격 통보까지 했던 채용예정자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도 문제지만, 채용동결로 결원을 방치하는 사측의 행동은 정원 축소나 다름없다”며 “노사협의 하에 정한 정원을 유지하고 일방적으로 축소해서는 아니된다는 단체협약문을 싸그리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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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서 조에티스 노조는 비조합원만의 임금임상을 규탄하고 경영진 사과, 실질적 임금인상, 동물병원 불매사태 해결, 비윤리적 인사부 퇴진 등의 조치를 사측에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 연대 참석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노조 김은석 지부장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조에티스는 모두가 들어가고 싶어하는 회사였지만, 지금은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현주 정의당 서울시당 부위원장은 “직원을 이런 식으로 대한 회사의 의약품을 반려동물에게 쓸 수 있겠느냐”며 사측의 전향적 조치를 촉구했다.

노조 측은 “조합에 대한 사측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태도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임금인상 몇 %가 아닌 회사로부터 존중 받는 직원과 노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투쟁의지를 다졌다.

이번 조에티스 노조 집회에 대한 사측 입장을 듣고자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반려견 안전관리 TF 첫 회의 개최,김영록 ˝조속히 대안 마련해달라˝

개 물림 사고가 이어져 사회적인 논란이 되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견 안전관리 T/F를 조직했다. 25일(수)열린 제1차 ‘반려견 안전관리 T/F’회의는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이 직접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영록 장관은 반려견 관리소홀로 인한 인사사고가 계속 발생하여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반려동물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소유자 인식제고, 맹견에 대한 관리 강화 및 안전관리 의무 미이행에 대한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김영록 장관은 또한 인식 제고를 위한 소유자 교육과 목줄․입마개 착용 등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맹견은 보호자 없이 기르는 곳을 벗어날 수 없도록 하는 등 강화된 관리의무를 부과하고 맹견의 범위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반려견 관리 의무 위반에 대한 처벌 강화에 대해서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유실·유기견으로 인한 사고도 늘고 있으므로, 반려견의 유실·유기 예방을 위한 대책도 포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이하여 동물복지 증진 뿐만 아니라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조성도 필요하다고 하며,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웨어,`실험동물 지킴이법` 통과 촉구를 위한 서명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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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가 28일(토)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 개장식 열리는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야외공간에서 ‘실험동물 지킴이법 통과 촉구를 위한 시민 서명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 개장식 체험부스에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실험동물 지킴이법’ 발의안(동물보호법·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의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의안은 실험에 사용된 후 회복된 동물을 일반에게 분양할 수 있도록 하고 동물실험시설이 무등록 공급자에게서 실험동물을 공급받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동민 의원은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실험동물도 동물복지의 대상”이라며 “불필요한 희생을 막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웨어 측은 이 날 서명운동 외에도 동물실험윤리 교육, 실험동물 그림그리기, 동물 모양 핀버튼 만들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웨어는 홈페이지(www.aware.kr)에서도 동물전문포털 동그람이와 공동으로 온라인 서명운동도 진행 중이다. 모아진 서명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는 “사람을 위해 실험의 고통을 감내한 동물이라면 최소한 남은 삶은 고통에서 벗어나 살 수 있게 배려하는 사회가 상식적인 사회”라며 “이번 법안의 통과로 불필요하게 희생되는 동물의 숫자를 줄일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대 수의대,학생들 진로고민 해결위한 JOB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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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세미나를 위한 JOB DAY가 10월 24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1층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됐다. 경상대학교 인재개발원의 취업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임상, 비임상을 가리지 않고 특별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진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은 경상대학교 민원기 학장의 “학생들이 JOB DAY를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시작됐다.

강사로는 ▲강은주(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줄기세포센터 조교수) ▲조양래(조양래 동물병원 원장) ▲이비함((주)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차장) ▲정호경((주)코미팜 마케팅본부장) ▲문종현(센텀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나섰다. 특별강사들은 각각 ▲수의사, 연구자로의 길 ▲소동물 임상.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비임상 수의사의 길(제약회사편) ▲동물약품 분야 수의사의 진로 ▲임상수의사의 목표! ‘비전병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좌장은 경상대학교 수생동물질병학 정태성 교수가 맡았다.

강사 대부분이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출신으로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 또한 강연 후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진로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JOB DAY에 참가한 신예진(본1) 학생은 “수의사의 진로방향이 다양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각각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라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JOB DAY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의 생활에 대해 알게 되어 진로에 대한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유 기자 wlsdb456@dailyvet.co.kr

겨울철 오리 사육 휴지기제 시범 도입 `철새·가금 AI 고리 잡을까`

고병원성 AI 대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사육 휴지기제가 시범 도입된다.

충북도청은 25일 정부·지자체 합동 부지자체장 연석회의를 열고 겨울철 오리 사육 휴지기제를 비롯한 AI 대책을 점검했다.

충북도내에서 사육 휴지기제 대상으로 지정된 오리농가는 총 91개 농가다. 지역별로는 청주 11개소, 진천 32개소, 음성 48개소로 사육두수로는 약 92만여수 규모다.

23일부터 단계적으로 현재 키우는 오리를 출하하고 나면 추가 입식을 중단하는 방식이다. 사육을 중단한 농가는 오리 마리당 510원의 보상금이 주어진다.

당초 AI가 재발하는 오리사육 밀집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 전 농가의 사육을 중지하는 방식이 논의됐지만, 협의 끝에 두 차례 이상 AI가 발생한 농가와 해당 농가 반경 500m안에 위치한 농가, 방역시설이 열악해 상대적으로 AI 발생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자체 방역당국이 판단한 농가 등으로 기준을 구체화했다.

AI 발생위험이 높은 겨울에 가금 사육을 원천 차단하는 휴지기제는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자체적으로 시도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 예산을 투입해 광역지자체에서 본격화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고병원성 AI는 주로 철새가 가지고 온 병원체가 오리농가에서 먼저 발생한 후 가금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오리업계에 상대적으로 방역시설이 열악한 농가가 많고, 같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라도 야생조류에 가까운 오리가 닭에 비해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느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다.

때문에 해마다 AI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일부 오리사육 밀집지역의 경우, AI가 터진 후 살처분보상금을 투입하고 확산피해를 입는 것보다, 아예 미리 사육을 중단시키고 적절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편이 낫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럼에도 정부 예산 심의과정에서 타분야 지원과의 형평성 문제로 좌초될 위기에 처했지만,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고병원성 AI 사태가 재발돼선 안된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올 겨울 한시적으로 도입됐다.

충북 방역당국은 “4개월간 오리 병아리 입식을 중단하고 청소, 소독, 시설개선 등을 실시함으로써 AI 확산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 28일 개장 `동물보호·복지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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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오는 28일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동물복지지원센터’를 개장한다.

서울시는 “반려동물 인구 1천만명 시대에 동물로 인한 사회적 요구는 늘어 가는데 반해 공공서비스는 유기동물 관리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유기동물 입양관리뿐만 아니라 동물보호교육,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유기동물을 위한 동물병원과 동물입양센터, 동물보호교육장, 동물보호 커뮤니티룸을 갖췄다.

서울시내에서 구조된 유기동물 중 치료가 필요한 동물들이 이용할 동물병원은 전염병 검사를 비롯한 검진과 인도적 수준의 치료를 담당할 예정이다.

서울대, 건국대 수의과대학과 진료부문 MOU를 체결, 긴급구호 동물에 대한 협진체계를 갖춰 동물의 생존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보호자가 갑자기 사망하거나 장기간 입원하는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보호할 수 없는 경우, 지역내 사회복지사나 동물보호단체들과 사정을 확인하여 긴급구호가 필요 여부를 판단하여 해당 동물의 소유권을 인계받아 보호 조치할 계획이다.

건강검진과 중성화 수술을 마친 유기동물은 동물입양센터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기다린다.

입양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카페(cafe.naver.com/seoulanimalcare)에서 입양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양상담과 교육을 거쳐 입양할 수 있다.

서울시 측은 “2016년 서울연구원이 동물보호 공공시설 도입 필요성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3%,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응답자의 91.5%가 동물복지지원시설 설치에 찬성했다”면서 지난 4월부터 동물보호단체, 수의과대학, 서울시수의사회가 참여하는 민관협력 TF를 통해 센터 신설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단체도 장기간 입양가족을 찾지 못한 유기동물을 임시 보호하는 등 입양 활성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센터는 주말을 포함한 매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매주 화요일 휴무). 2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개장식에도 시민 누구나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2012년 지자체 최초로 동물보호과를 설치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대륙을 넘나드는 구제역 바이러스‥전세계 정보공유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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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구제역 연구자들의 모임인 GFRA(Global Foot-and-Mouth Disease Research Alliance)의 2017년도 대회가 25일 영종도 네스트 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GFRA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까지 3일간 세계 각국의 발생현황과 대응전략, 진단, 백신, 예찰프로그램 등 주제별 학술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세계 각지의 구제역표준연구소와 대학, 업계의 구제역 학자 200여명이 운집했다.

GFRA 집행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영수 건국대 교수는 “비발생국에서는 발생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의 경험에 관심이 많고, 상대적으로 방역정책이 미흡한 발생국에서도 한국의 정책을 참고하려 한다”며 “격년으로 열리는 기존 GFRA 대회보다도 많은 연구자들이 이번 대회를 찾았다”고 말했다.

구제역 바이러스의 장거리 전파 위험 동향을 전한 퍼브라이트 연구소 안나 루디 박사
구제역 바이러스의 장거리 전파 위험 동향을 전한
퍼브라이트 연구소 안나 루디 박사

세계식량농업기구(FAO)와 유럽구제역위원회(EuFMD)에서 활동하는 키이스 섬션 박사는 이날 “최근 일부 구제역 바이러스가 기존 지역단위 분포를 뛰어 넘어(Jump) 확산되는 사례가 목격된다”며 “이러한 장거리 확산에 대한 대비 없이는 구제역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세계구제역표준연구소의 안나 루디 박사는 최근 들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O/ME-SA/Ind2001주와 A/ASIA/G-VII주에 주목했다.

당초 인도 인근에서 주로 발생하던 Ind2001주(Pool 2)는 2009년 이란을 기점으로 중동, 북아프리카, 동남아 등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2017년에는 러시아, 몽골 등 동북아시아 지역으로도 퍼져 나갔다. 지난 겨울 보은과 정읍에서 발생했던 O형 구제역도 O/ME-SA/Ind2001로 분류된다.

아라비아 반도와 터키 등지로 퍼져나가고 있는 A형 G-VII주도 관심사다. 루디 박사는 “특히 G-VII주는 퍼브라이트가 보유한 대부분의 A형 구제역 백신주와 매칭성적이 저조하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존 풀을 넘나드는 구제역 바이러스의 장거리 전파 요인으로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정치적 불안으로 인한 인구 이동과 전세계적인 축산물 수요·이동 증가 등을 꼽았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구제역 발생동향을 미리 체크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GFRA, EuFMD 등에 참여하며 해외교류를 확대하고 올해 GFRA를 국내 유치한 것도 그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를 통해 국내 유입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바이러스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춰 진단역량이나 백신 대비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반쪽짜리 동물원수족관법 개정될 수 있을까…이용득 의원 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득 의원이 24일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물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20대 국회 들어 처음 발의된 동물원법 개정안이다. 

동물원법은 지난해 제정되어 올해 5월부터 시행됐으나 ‘반쪽짜리 법안’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동물원 설립과 운영의 근거만 마련했을 뿐, 적절한 사육환경이나 관리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지 않아 열악한 환경에 동물을 방치하거나 강압적으로 훈련하는 등의 동물학대를 방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환경부 산하에 수의사, 동물보호단체활동가 등 민간이 참여하는 동물복지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이 법안 협의과정에서 제외되는 일도 있었다.

이용득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동물원법 개정안에는 전시동물 복지 관련 규정이 대폭 보완된 것이 특징이다. 

환경부가 5년마다 ‘사육동물복지종합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고, 동물종별로 ‘적정 사육환경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체계적인 동물복지 관리를 위해 환경부 산하 ‘동물원 및 수족관 동물관리위원회’를 신설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용득 의원은(더불어민주당) “현행 동물원법은 기존 동물원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할 수 없다”며 “이번 동물원법 개정을 통해 종별 생태적 특성에 맞지 않는 환경으로 인해 고통 받는 전시동물의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에서 복지로, 동물원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한다”

한편, 이법 동물원법 개정안에 대해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는 논평을 발표하고 환영의 입장을 전했다.

어웨어 이형주 대표는 “열악한 사육환경 때문에 동물이 정상적인 행동을 표출할 수 없는 동물원은 교육이나 종보전의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며 “이번 개정안 통과로 동물원법을 국제적 동물복지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가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와 이용득 의원실은 내달 8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동물원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학대당한 유기견에게 새 생명을‥스카이펫파크 `생명전선 15일의 기적`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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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티브이(skyTV, 대표 김영선)의 스카이펫파크(skyPetPark) 채널에서 위기에 처한 유기견을 구조하고 치료 및 입양까지 도와주는 <생명전선 15일의 기적>이 첫 방송됐다. 

24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 <생명전선 15일의 기적>에서는 반려견을 사랑하는 배우 최필립이 직접 유기견을 찾아나서 생생한 구조 현장과 감동 스토리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첫 회에서는 처참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덟 마리의 모자견과 안구 적출 위기에 놓인 떠돌이견 리리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파주의 한 주택가 공사현장에서 목격된 2마리의 어미 유기견과 여섯 마리의 새끼 유기견. 출산한지 한 달 정도 된 어미 유기견 두 마리가 불편한 다리에 심한 피부병까지 걸린 채 굶주린 모습으로 발견된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심한 두 어미 견을 구조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 

배우 최필립과 구조 전문가가 몸을 던져 가까스로 어미견 한 마리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두 번째 사연은 안구 적출위기에 놓인 떠돌이 견 리리의 이야기였다. 지난 9월 마을회관 인근에서 발견된 리리를 중학생들이 발견하고 임시 거처를 마련해주었다. 사람의 손길이 닿은 지 하루도 안되어 다음날 눈이 크게 다친 채 발견된다. 안구 손상의 원인이 학대인지 사고였는지 알 수 없는 상태. 각막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리리는 안구 적출과 치료의 기로에 놓이고 만다. 

주인을 잃은 유기견의 안타까운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줄 <생명전선 15일의 기적>은 거리에서 떠도는 유기견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구조에서 치료, 재활, 입양하는 전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 최필립이 현장에서 전하는 유기견 희망 스토리인 <생명전선 15일의 기적>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출처-SKY PET PARK TV ‘생명전선 15일의기적’

[포토뉴스] 서울대학교 반려동물 한마당 2017,히트다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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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관악구가 함께하는 반려동물 한마당 2017이 21일(토) 서울대학교 행정관 앞 잔디밭에서 개최되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반려동물한마당단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관악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개교 70주년과 맞물려 더욱 큰 의미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 장난감 만들기, 수의사 체험, 발도장 만들기, O/X 퀴즈, 페이스페인팅, 반려동물 미용, 건강 검진 상담, 일일카페, 사진 컨테스트, 동물심리 연구회 부스, 유기동물 봉사 동아리 TAIL 부스, 메이즈 러너 부스와 다양한 기업에서 운영한 부스가 다수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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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발도장 만들기와 수제 장난감 만들기에는 많은 아이들이 관심을 보였고 반려동물 미용과 건강 검진 상담에는 보호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스로 만든 미로 탈출 프로그램인 메이즈 러너는 한 눈에 보호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프리스비, 어질리티 공연과 블라인드 테스트, 반려 동물 올림픽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호자들과 반려동물의 관심을 끌었다. 

관악구 동물보호센터에서는 유기동물 입양 부스를 진행하여 반려동물의 구입이 아닌 입양을 권장하는 활동을 했고 서울대학교 유기동물 봉사동아리 꼬리에서는 유기견 보호소 기금 마련을 위한 양말, 에코백 등의 판매 활동 및 유기견 입양 행사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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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오후 12시 반려동물 한마당 준비위원회 위원장 이진우(본2) 학생의 인사말로 시작되어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 반려동물 한마당 2017의 만족도 조사에서는 90%가 넘는 참가자들이 만족을 나타내며 성공적인 행사임을 보였다. 

행사를 총괄한 한건우 학생회장(본2)은 “반려동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과 반려동물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자리를 마련을 위해 반려동물한마당 축제를 기획했다. 예상보다 많은 약 1.5천명의 보호자와 500마리 반려견이 함께해서 더욱 풍성한 축제였다. 수의대와 일반 대중들이 한층 더 가까워 진 것 같아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반려동물 한마당 2017은 내추럴발란스코리아, 돌로박스, 버박코리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베토퀴놀코리아, 서울시수의사회, 에스틴, ANF, 펫트너, 한국마즈 등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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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욱 기자 cjsgkwlsdnr@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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