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카자(KAZA,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 협회장 어경연-사진)의 2018년 상반기 세미나가 5일(목)~6일(금) 이틀간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동물원·수족관 조성’을 주제로 서울시 서천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아쿠아리움 안전관리’, ‘동물원 안전관리’ 강의와 회원사 안전사례 발표가 진행될 정도로 ‘안전’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동물원 근로자의 안전작업에 관한 지침’과 ‘텍사스주 수족관 고용안전매뉴얼’도 회원들에게 공유됐다.
어경연 카자 회장은 “동물의 안전도 중요하고, 사육사·수의사·관람객 등 사람의 안전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안전’에 초점을 맞춘 이유를 설명했다.
1971년 멸종된 황새 복원한 일본 JAZA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일본의 카츠토시 타카미(Kazutoshi Takami)박사가 초청되어 JAZA(일본동물원수족관협회)의 종보전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JAZA에는 현재 91개의 동물원과 60개의 수족관이 가입되어 전체 회원 기관이 151개에 이른다. 타카미 박사는 JAZA 산하 종보전위원회에서 국제보전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JAZA는 현재 JCP(JAZA Collection Plan, 종수집계획)에 따라 4개 카테고리에 총 305개 동물종을 관리하고 있다.
종보전 대상 개체에 대해서는 각 개체의 이름, 성별, 부모, 출생일, 이동경력 등이 모두 기록되고 관리 프로그램에 저장된다. 유전자은행에도 90개 종 260개체의 3,600여 개 시료가 보관되어 있다.
실제 일본에서는 1971년 멸종된 황새를 성공적으로 복원한 사례가 있다.
황새 복원을 위해 협회는 물론 지자체, 동물원 등이 다 같이 참여하여 실행위원회를 구성하고 GPS 부착 등을 통해 개체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2005년 이후 40마리의 황새를 야생 방사했다. 그 결과 일본에서 멸종됐던 황새는 2017년 기준 118마리까지 늘어났다.
타카미 박사는 종보전과 관련하여 “자원의 한계로 인해 모든 종의 개체 수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며 “종보전의 필요성, 교육적 가치, 과학적 가치, 전시 효과, 종보전 실현성 등을 고려하여 종을 선택하고 종보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시동물) 동물복지 이슈 중요해…한국과 일본, 서로 개념 공유할 수 있을 것”
동물복지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타카미 박사는 “(전시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WAZA(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에서도 종보전과 동물복지 등 2가지 부분을 점차 엄격하게 강조하고 있다”며 JAZA에서도 동물복지 평가 워크숍을 개최할 정도로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야생동물의 종보전이 현대 동물원 수족관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지만, 동물복지 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타카미 박사는 “동물복지는 사회적, 문화적 가치와 지역이 가진 도덕적 수준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이 있을 수 없다”며 “한국도 한국 동물원·수족관에 적합한 동물복지 개념을 정립하여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전시동물) 복지개념을 공유하고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단법인 카자는 2002년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로 환경부 산하 비영리법인 허가를 받은 뒤, 지난 2016년 ‘사단법인 카자(KAZA, Korean Association of Zoos and Aquariums)’로 협회명을 변경하고 정관을 전면 개정했다.
현재 동물원 15곳, 수족관 5곳 등 총 20개의 단체회원이 가입되어 활동 중이며, ▲진료·종보전 ▲윤리복지 ▲사육 ▲교육 ▲전시시설 등 다양한 분과위원회가 연구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기관 및 동물 등 정보를 공유하고, 매년 상·하반기에 세미나도 개최한다.
특히, 올해 2월에는 KAZA 동물원 가이드라인, KAZA 수족관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관리수준 향상을 도모하기도 했다.
교수님들과 직접적인 의사소통은 영어로 하였으며,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는 일행 중 일본어에 능통한 황인호 학우가 통역을 해주었다. 또한 오비히로축산대학에서는 건국대학교 축산학과에서 온 교환학생이 강의 시 통역을 해주기도 하였다.
숙소는 모두 호텔 또는 에어비앤비를 활용하였다. 단기 견학의 경우 현지 대학 기숙사를 이용할 수는 없다.
홋카이도대학 동물의료센터 정문에서 타키구치 센터장과 함께
1월 11일 홋카이도대학 수의학과
홋카이도 대학 수의병원에서는 병원장이자 내과장인 타키구치 교수님이 시설을 안내했다. 안내를 받으면서 실습으로 경험한 한국과 일본 동물병원의 차이점에 대하여 서로 대화했다.
각 나라에서 인기있는 견종이나 근무시간, 교육방식 등 여러 주제를 편안하게 다룰 수 있었다. 대학원생들이 배달음식을 시키거나 컵라면을 쌓아 놓고 끼니를 때우는 것은 두 나라 모두 비슷했다.
충북대 동물의료센터가 핵의학을 통하여 실험적 종양치료를 시도하려는 것과 달리, 홋카이도대는 아직은 방사선 조사를 비롯한 전통적 방법만 사용한다고 하였다. 장비 구성은 한국 동물병원에서 볼 수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동물의료센터 2층에서 실습하고 있던 학생들
해외 6차산업탐방을 주제로 특성화사업단 탐방자금을 지원받았기 때문에 체험형 목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체험형 6차산업이 반려동물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단 적다고 했다. 이는 가축으로 인해 사람에게 생기는 병이 반려동물에 무조건적으로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감염되는 케이스도 존재하는데, 가축으로부터 옮은 것이 아니라 농사체험, 밭일체험 등에서 옮는 경우라고 한다.
따라서 “농사와 관련된 체험 후 반드시 옷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몸을 씻은 후 반려동물과 접촉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만약 진드기에 감염될 경우 발견 즉시 치료를 시작하면 깨끗하게 나을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반려동물을 직접 데리고 축사 체험을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이는 반려동물로 인해 퍼지는 질병 때문이다.
‘네오스포라증’이 가장 대표적인 질병인데 반려동물이 네오스포라증에 감염된 후 이를 축사에 옮길 경우 매우 심각한 타격을 입힌다. 주된 증상은 유, 사산이고 젖소의 유생산량도 크게 감소한다. 따라서 축사 체험형 6차산업에서는 반드시 반려동물의 출입을 금지해야 한다.
병원 외에도 국제감염증학원장인 오하시 교수님에게서 국제감염병학대학원 진학에 대하여 안내를 받았다. 야생동물의학전문의인 츠보다 교수님에게는 곰의 생태와 홋카이도 야생동물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특히 ‘도심지에 있는 대학 내 서식하는 여우에게 에키노콕스 감염이 만연하여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여야만 한다’는 이야기에서 정말 홋카이도 사람들이 야생동물과 가까운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보호종인 곰도 홋카이도에서는 개체수 조절을 위해 사냥을 허용한다는 것이 다소 충격적이었다. 한국의 고라니처럼 홋카이도 바다사자도 세계적으로는 멸종위기종이지만, 국내에서는 유해조수로 지정되어 사냥이 허용되고 있었다.
이 때 수의사로서 개체수 조절을 지지해야 하는지, 동물보호를 주장해야 하는지에 대해 토론했다. “정답은 없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연구를 함으로써 의사결정권자가 참고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연구자의 역할”이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홋카이도대학 야생동물의학연구실 츠보다 교수님과 함께
또한 여행 마지막 날 다시 방문한 박물관과 표본실에서 실험동물의학 시간에 배웠던 노벨상 수상 연구인 ‘토끼 귀에 타르를 발라 암을 유발하는 실험’의 노트와 토끼 귀 표본을 실제로 볼 수 있었다.
홋카이도대학 박물관에는 정말 다양한 동물의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만약 삿포로 여행을 간다면 3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들를 만한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수의과대학 대학원 건물에 있는 표본실에도 흥미로운 표본이 많으므로, 잠시 들러 방명록에 이름을 남기는 것도 즐거울 것이다.
1월 18일 ~ 1월 20일 오비히로축산대학 과학필드센터(Field Science Center)
오비히로축산대학과학필드센터(FSC)는 넓은 부지를 이용해 젖소를 사육하고 작물을 재배하며, 학생들의 실습장으로도 이용된다.
3일간 오비히로대학을 방문해 축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식품위생관리법을 배우고, 한국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축사와 우유공장 견학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아울러 젖소를 대상으로 한 체험 농가를 운영한다면 어떤 주의점이 있을지 고찰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앉고 FSC를 방문했다.
첫째날은 축산대학과학필드센터(FSC)의 소개 및 방역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우유공장과 축사를 견학했다.
둘째날에는 사료의 품질과 소의 건강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축사를 방문하여 질 좋은 조사료의 구분법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키다 교수님이 고안한 metabolic profile test를 활용한 건강한 우군의 유지 및 우유 품질관리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소의 비육-임신-출산-건유기에 따른 사료의 특징을 배웠다.
공장 견학시 장화소독과 보호복, 손 소독은 필수다우유공장 내부의 우유 패킹 자동기계
이번 실습에서는 본과 2학년 식품위생학 강의해서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HACCP이 적용된 축사와 공장을 방문하여 이론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덧붙여 FSC 산하의 우유공장은 2013년에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을 획득하였는데, FSSC 22000은 식품의 위해요소를 예상 및 예방하기 위한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과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PRP(PreRequisite Program)를 포함하는 식품안전에 대한 가장 엄격한 기준이라고 했다.
FSSC 22000는 식품위생학 시간에 들어본 적이 없었으므로 이에 대한 기준과 관리법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방호복을 입고 FSC를 견학하며 FSSC 22000을 획득한 비결도 고찰해볼 수 있었다.
젖소의 상태에 따라 축사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첫째로 FSC의 독특한 구조를 들 수 있을 것이다. 138.5ha의 넓은 대지를 이용해 조사료로 쓸 작물을 재배할 수 있고, 필드에서 사육된 젖소의 우유를 직접 가공하는 공장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젖소, 젖소의 사료, 원유의 이동 경로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병원균이 들어올 가능성을 낮출 수 있었을 것이다.
둘째로 외부로부터의 병원체 유입을 최대한 막아내는 정책을 들 수 있을 것이다. FSC의 목장은 오염구역과 준청결구역, 청결구역이 철저히 구분되어 있었고 자격에 따라 출입이 제한되어 있었다.
외부인이 젖소와 접촉할 때는 장화, 보호복을 입고 소독약을 쓰도록 하며, 특히 우리처럼 해외에서 방문하는 경우 일본에 도착한 후 최소 일주일 이상이 지난 후 방문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었다.
FSC의 젖소 또한 1945년 설립된 이후 학생들이 직접 인공수정을 통해 산자를 얻어오고 있다. 젖소의 비유기, 건유기, 착유기 상태에 따라 축사를 따로 이용한다.
이러한 정책들이 외부에서 병원체를 가진 젖소가 유입되는 것을 막고, 센터 내에서 질병이 전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정책으로 보인다.
셋째는 FSC에 머무는 수의사와 수의학과 학생들의 노력이다.
FSC는 유방염에 걸린 소들을 분리하여 치료하는 축사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으며 수의사 및 학생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었다.
유방염에 걸린 소에서는 질 좋은 우유가 생산되지 못하며 빠른 치료가 필요한데, 오비히로 축산대학필드의 이러한 환경은 문제가 있는 젖소의 바른 처치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센터장 키다 교수님이 실시하는 metabolic profile test는 젖소의 혈액성분을 조사해 영양상태를 파악하여,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비율과 양을 조절하는데 아주 중요한 척도로 활용되고 있었다.
이러한 환경이 질병에 걸리지 않는 면역력이 높은 젖소를 생산하는 것은 물론 체세포 1등급 수준의 우유를 공급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축사에 접근하는 차량은 소독과정을 거쳐야 한다
식품 위생학에 관한 내용 이외에도 대동물 특히 젖소에 대한 다양한 특징을 배울 수 있었다.
키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소의 먹이인 조사료와 농후 사료의 차이점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과도한 위 내 세균의 활성에 의한 질병인 acidosis와 사료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었다.
농후 사료는 영양가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젖소를 비육시킬 때, 임신 후기에서 분만 후기 때 공급하는 사료라 한다. 하지만 과한 영양공급은 소의 위 내 세균이 과하게 발효를 일으키게 만들고, 그렇게 생산된 산이 acidosis를 유발할 수 있다. 이는 우유의 질과 산유량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FSC의 젖소들은 젖소의 상태에 따라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비율을 다르게 하여 사육하고 있었다. 그 결과 연간 산유량이 높고, 체세포 비율이 낮은 높은 품질의 우유가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키다 교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조사료에 비해 농후 사료의 비율이 과하게 많은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는 한국의 국토 면적이 좁아 조사료를 위한 작물재배용 농지가 적기 때문이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좁은 면적에서 재배할 수 있는 조사료의 원료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면 국내에서도 좋은 품질의 우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젖소의 사료를 소개하는 키다 교수님(좌) 좋은 조사료에서는 요거트 향이 난다(우)
마지막으로 오비히로대학을 방문하여 국내에서 젖소를 대상으로 한 체험 농가를 운영할 때 고려할 점에 대해 고찰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한국의 좁은 토지면적을 고려할 때, FSC처럼 젖소를 사육하고 작물을 재배하며 공장을 세운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소젖짜기 체험을 하고 소에게 먹이를 주는 등의 체험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본다.
단, 이를 위해서는 철저한 방역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FSC의 방역 정책을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가와 공장이 연계하여 가공된 우유를 소비자들이 시음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를 끌어내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이때 우유의 안정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FSSC22000을 공장에서 취득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FSSC22000은 코카콜라, 롯데, 농심과 같은 대기업도 취득한 식품위생 기준이므로 이를 내세워 농장과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홍보한다면 소비자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축산부산물을 퇴비 등으로 재이용하는 것을 견학 프로그램에 추가함으로써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8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펫서울카하 2018’행사에서 반려동물 보호자와 동물병원 스텝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반려동물 임상수의사를 대표하는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전시전문회사 ‘팜웨이’가 손을 잡아 개최되는 만큼, 해외 프리미엄 펫 브랜드를 비롯해 펫푸드, I0T, 펫테크, 리빙용품, 의료·장례 서비스 등 다양한 펫 전시회가 진행되는 동시에 사전 신청을 통해 수강할 수 있는 ‘세미나’가 3일 내내 진행되는 것이다.
한국동물병원협회 소속 수의사들이 직접 나서 ▲ 우리 멍이냥이,건강한 피부로 스무 살까지 장수하기 ▲노령견, 심장병 장수를 위한 7계명 ▲문제행동, 해결을 위한 Magic Tool ▲꼼꼼한 건강체크, 생애주기별 돌보기 ▲반려동물의 구강질환 ▲고양이 튼튼하게 돌보기 ▲새 친구, 새 식구, 새 장소와 친해지기 ▲반려견을 보호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펫티켓 등 9개의 강의를 진행한다.
모든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자유롭게 응답하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강의에 참석하고자 하는 반려동물 보호자 및 동물병원 스텝은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별로 별도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사전 구매시 5천원, 현장구매시 1만원이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 한국동물병원협회 소속 수의사들이 진행하는 반려동물 1:1 상담 코너도 운영될 예정이다.
펫서울카하 2018 보호자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사전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가능하다.
한편, ‘프리미엄 반려동물 페어+반려동물 헬스케어 엑스포’를 컨셉으로 개최되는 카하엑스포 2018은 8월 3일(금)부터 5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고은반지고리’ 사업은 올바른 반려견 양육 문화를 조성하고 이웃 간의 갈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군포시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반려견을 키우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병원협회는 영구임대아파트 거주 지역주민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전문가 교육을 지원연계와 지역 협회 동물병원을 통한 의료지원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앞으로 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반려견을 양육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양육 및 위생, 공공에티켓 교육 등을 시행하고 이웃소통프로그램(펫워킹, 도그워킹, 페티켓 실천운동 캠페인) 등을 통해 반려인과 비(非)반려인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의 지역사회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5년 창단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료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가 처음으로 자체 기획 국내 수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바이오필리아(지도교수 윤헌영)는 지난 6월 30일 토요일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350마리의 행복한 보금자리(이하 ‘행복한 보금자리’)를 방문해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백신 접종, 중성화수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250마리의 보호 동물에게 반려견 종합백신 및 광견병 백신 접종이 진행됐으며, 수컷 세 마리와 암컷 한 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수술이 진행됐다. 종합백신은 서울시수의사회가 후원했다.
‘행복한 보금자리’는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사설 보호소로, 현재 약 350마리의 소형견 및 대형견이 머물고 있다. 바이오필리아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이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의 봉사활동은 견사청소, 귀청소, 발톱깎기 등 비의료적 봉사였으나, 이날은 의료봉사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봉사는 바이오필리아 소속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자체 동물의료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간 바이오필리아 학생들은 서울시수의사회와 경기도수의사회 주최 수의료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안목을 키워왔다.
또한, 바이오필리아에서 활동하며 졸업한 현직 수의사 3명(임윤지, 정재환, 김경아)도 봉사활동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학부생으로는 회장 안은진 학생을 비롯하여 오민재, 이정화, 오세진, 강현경, 선정수, 허은지, 이준환, 송경민, 김태린, 남채민, 이은선, 최윤정, 박재한, 김성혁, 이태양, 정연우 학생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지도교수인 윤헌영 교수(사진)는 올해 1월 바이오필리아 소속 학생 및 동문 수의사와 함께 라오스 비엔티엔주 라쿠와이 마을과 반둥마을 등지에서 대동물 및 소동물 등을 대상으로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바이오필리아 회장인 안은진 학생(본3)은 “이번 봉사활동이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다.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8월 중에도 자체적 의료봉사를 한 번 더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졸업하면 무슨 일을 하고 싶은 지 진로를 정하셨나요? 수의대 졸업 후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각 분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신가요? 졸업 직후 당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나요?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수의대생들을 위해 데일리벳 5기 학생기자단이 특별한 인터뷰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졸업 후 여러분이 겪을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어서 와, OOO은 처음이지?>시리즈! 학생신분을 벗어나 사회에 발을 내딛은 선배 수의사들이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내 직장의 장단점과 그들의 희로애락을 만나보세요!
네 번째로 만나볼 분은 공직에 계신 김수현 수의사(사진)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사무관으로 일하고 있는 김수현 수의사는 갓 졸업한 분은 아니지만, 사회초년생 분들께 공무원 선배로서 여러 조언을 건넸습니다.
–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원대 수의대 91학번으로 1997년 8월 공직에 입문한 김수현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식약처 농축수산물정책과에서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정책 개발, 제도 운영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공직에 관심 있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터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처음 공무원을 선택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당시 지금의 인사혁신처에서 전국 10개 수의대 학생들을 선발해 재학생 시절부터 장학금을 주고 졸업 후 그 학생들을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추천으로 학부 2학년 때 지원을 해서 선발되었습니다.
– 그럼 그것도 수의직 7급 공무원 인가요?
맞습니다. 수의직 7급 특채인 셈입니다. 처음 지원할 때는 솔직히 특별한 사명감을 가졌다기 보다는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이었습니다.
– 공직 생활을 오래 하신 분으로서 이 길의 장점이 궁금합니다. 또 이 길을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지 궁금합니다.
우선 공무원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계속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약간의 경쟁을 거쳐 선발되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줍니다.
가령 매년 각 부처의 추천을 받아 200여명의 공무원이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갈 수 있는데요, 저도 2005년 농림축산식품부에 있을 당시 호주 Monash University의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아내와 아이들 2명까지 온 가족들이 다 같이 2년간 멜버른 생활을 했는데요, 물론 모두 국비 지원이었습니다.
또한 사기업과 달리 공직은 국민들을 위해 일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중앙부처 공무원은 국민들의 행동을 바꿀 수 있습니다.
크게 4가지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 법을, 두 번째로 예산을, 교육과 홍보를 통해, 마지막으로 단속을 통해서 입니다. 4가지 모두를 다 할 수 있는 게 중앙부처 공무원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세상을 바꾸는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 공직 생활에 힘든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성과가 갑자기 확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손에 잡히는 즉각적인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죠. 하는 일의 효과는 장시간이 지나야 나타나곤 합니다.
또한 무슨 일이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공무원은 설득하는 직업이고, 남에게 쉬운 말로 설득하려면 그 사람보다 만 배나 더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명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님이 하셨던 말씀인데요, 공무원 일이 그런 면에서 결코 쉽다고 할 수 없죠.
어떤 분들은 ‘공무원이 여유가 있을 것이다, 개인시간이 많을 것이다’라는 생각하겠지만, 통념과 달리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개인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늦게까지 야근하는 일도 부지기수죠.
또 특정한 개인을 위해 만든 제도나 사업이 아닌데 의도와는 달리 욕을 먹을 때도 있습니다.
– 세상을 바꾸는데 작은 기여를 한다 하셨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호주에 국비유학을 다녀오자마자 얼마 안돼서 광우병 사태가 터졌습니다. 미국과 협상을 다시 하면서 현장에 파견하는 검역관 4명 중 한 명으로 미국 휴스턴에 갔습니다. 만 2년간 머무르면서 현지 검역업무는 물론이고, 한식 세계화 사업까지 지원했습니다.
휴스턴 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휴스턴 힐튼 컬리지에서 한식 강좌와 한국음식을 축제를 열었는데요, 각계 이사와 외교사절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힘썼습니다.
또 총영사관과 함께 6.25 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일도 뜻 깊었습니다. 휴스턴 근처의 아칸소 주였는데, 맥아더 장군의 고향인 아칸소 주에서만 약 2천명이 6.25에 참전했습니다.
농식품부에서 근무할 때도 기억이 납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최초로 발생했을 때 다시 청정국가로 인정받기 위한 국제기구 보고서 작성을 총괄했습니다. 국산 축산물 수출 협상에도 관여했습니다.
– 지금은 어떤 업무를 담당하시나요?
예를 들자면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개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산물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특정 지역을 상시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내용입니다.
가령 바다에 물고기가 어느 정도 오염되어 있다면, 그것을 먹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위해성이 있을까 궁금하잖아요. 그런 위해평가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 측면의 이해를 조정해 법을 개정하는 일은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담론들을 담아 시스템을 구축하면 우리의 먹거리를 보다 면밀히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겁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청사 앞에서
–처음부터 그런 업무를 하신 건가요?
식약처가 소관하는 법 18개를 식약처 1,800명 직원 중 사무관 18명이 총괄하게 됩니다. 저도 그 중 하나인 셈이죠.
그 전엔 국제협력업무라고 해서 외국과 협상하는 업무, 실제로 예산을 가지고 지원하는 업무(우리나라 축산물 수출 조건 지원 등)를 했어요.
이처럼 여러 업무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것도 공무원의 특징입니다. 누군가에겐 이것이 공직의 단점일 수도 있지만 장점이기도 하죠.
–혹시 지금 인터뷰를 보고 있을 수의대 재학생들을 위해 학교생활과 관련해서 조언을 해주신다면?
실패하더라도 이것저것 다양한 경험해봤으면 좋겠어요. 꼭 수의분야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 이것저것이요. 학생 때 웬만한 거 다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주 기초적인 실수들도 해보고요. 학생 땐 시행착오가 용납되는 시기입니다. 사회에 나오면 그렇지 않거든요.
저도 이것저것 해봤고 된 것도 있고 안 된 것도 있는데 헛방을 하더라도 열심히 하다 보면 남는 건 있어요. 그러다 보면 자기 진로도 좀 더 명확해지고 희미했던 것들이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엔 학부 때 마사회에도 관심이 있었어요. 학과 임상동아리(clinical sign)의 부회장이었어요. 임상활동에 관심도 있었고 특히 말을 좋아했기에 마사회 취업도 고민했습니다.
학부생 때 2-3주간 마사회 체험 실습도 가봤습니다. 전국의 각 학교에서 온 20여명 친구들과 다니며 친해지는 기회도 됐죠. 마사회를 가면 실제로 진료하는 수의사는 많지 않고 상당수는 다른 업무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공직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학부생 때 해외개척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대기업에 과제를 내서 채택되면 해외 대학, 연구실에 가는 것을 스폰서해주는 프로그램에 도전했어요. 수의과대학 친구들뿐만 아니라 신문방송학과, 인문사회 쪽 친구들과 팀을 짜서 ‘lead poisioning(납중독)’주제로 과제를 냈었고 실제로 선발됐었습니다.
당시 독성학 원서 교재의 공동저자 중 한 분에게 팩스를 보냈었어요. 스폰서를 받아서 가려 하는데 우리가 가면 책임져 줄 수 있나, 일주일간 실험실에 갈 수 있게 해 줄 수 있나하고 보냈었죠. 참 신기하게 그런 식의 컨택에도 긍정적인 답변이 돌아와 다녀올 수 있었어요.
전국 대학생 영어 경시대회도 나가봤네요. 거기서 여러 사람들 만나서 또 다른 팀을 짜서 다른 과제에 도전하곤 했어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공유하는 경험이 공직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 학부 때 전년도 선배가 단과대 1등을 하고 학교에서 배낭여행을 보내줘서 다녀온 거에요. 그걸 보고 부러워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미친 듯이 학과 공부를 했어요. 결국 단과대학교 1등은 했는데, 그 제도가 한번 시행되고 없어져 결국 못 갔답니다(웃음).
너무 맥이 풀렸지만, 어쨌든 습관을 만들고 뭔가를 열심히 해보는 것은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학창시절 축산대 라창식 교수님이 신입생 환영회 할 때 학과생활하며 3가지에 미쳐보라 했었어요. 공부에 미쳐보고, 연애에 미쳐보고, 사람과 동아리에 미쳐보라.
–모두 미쳐보셨나요?
2가지 해본 것 같아요. 공부는 한번 미쳐보자 해서, 3일 밤새고 공부한적 있어요. 시험 끝나고 나서 잠이 딱 들었는데 26시간을 내리 잤죠. 소중한 기억이에요. 직장 생활하며 밤샐 일이 몇 번 있는데 ‘3일도 샜는데 뭐 하루쯤이야’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연애도 열심히 했고 동아리도 참 열심히 하긴 했지만 미쳤다고 하긴 힘드네요(웃음).
또 이런 것들을 많이 해보는 게 나중에 진로를 잡고 제대로 준비할 때 힘든 순간을 버티는 힘이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후배들에게 많은 것을 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나중에 선후배들이 봤을 때 ‘그 분야는 그 사람이 제일 잘 알잖아’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엄청나게 뭔가 큰 것을 바꾸겠다는 것은 없어요. 열심히 살았던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많은 것이 포함돼 있을 것 같습니다.
오송행 기차를 타고 갈 때의 저와 다시 돌아올 때의 저는 분명 다른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조용한 오송에서 더 좋은 사회를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만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 하고 있을 수많은 수의직 공무원 선배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동물보호단체들이 4일(수) 오후 2시 광화문광장에서 ‘이개호 의원 농식품부 장관 반대 기자회견’을 펼쳤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11월 개최된 국회 농해수위 상임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했다.
당시 이개호 의원은 “우리 농해수위는 (개를)반려보다는 팔아먹는데, 잡아먹는데 중점을 두는 곳”, “다른 위원회는 (동물을) 보호하는 게 중요하지만, 우리는 돈 되는 것이 중요하지, 잡아먹고, 팔아먹고”, “개도 똥개하고….요크셔테리어하고는 같이 취급하면 안 된다고”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이날 모인 동물보호단체들은 “농식품부는 동물보호법과 업무 등을 맡으면서 동물보호와 복지향상을 관장하고 있는 곳이다. 따라서 동물을 한낱 먹거리로밖에 보지 않는 동물학대 옹호 이개호 의원이 농식품부 장관이 된다면, 이는 대한민국 동물보호와 동물복지를 되돌릴 수 없을 만큼 후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농식품부의 수장인 장관은 그 누구보다도 동물복지와 동물보호에 투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이개호 의원의 농식품부 장관 임명 철회를 청와대에 요구했다.
이개호 의원 “축산업 진흥과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등을 고려한 발언…논란에 사과”
동물보호단체의 장관 임명 반대가 거세자 결국 이개호 의원은 4일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개호 의원은 “축산업 진흥과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등을 고려한 상임위 입장을 강조한 데서 나온 발언이지 반려동물 문화를 비하하거나 동물생명존중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며 “현재는 산업적 측면과 동물보호와 복지라는 두 가지 관점을 균형적으로 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농해수위 위원으로 축산업 진흥 및 농촌소득을 증대를 우선해야 한다는 치우친 생각으로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깊은 인식이 없이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