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에 개식용 종식 호소 `文대통령 반려견 마루와 같은 백구입니다`

초복인 오늘(7/17) 동물보호단체들이 개식용 금지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국의 동물보호단체와 수의사단체가 모여 개식용 금지 촉구 집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늘 동물권행동 카라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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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는 퍼스트독이 됐지만, 마루와 같은 토종견 백구나 황구들은 식용이란 이름아래 잔인하게 사육되다 도살된다”며 법적 유예지대에 놓인 개식용 문제에 문제를 제기했다.

반려 목적의 개에게만 동물등록제를 적용하고, 식용 개농장에 대한 점검과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정부가 개식용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카라는 “정부가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한 식용견 농장이 전국에 약 6천여곳으로 추정된다”며 “연간 최소 1백만 마리의 개들이 식용으로 희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카라는 개식용 금지를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자필 엽서 100장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인천시민 김OO씨는 엽서를 통해 “개식용 종식도 못하는 나라에서 어떻게 농장동물과 전시동물들의 복지와 보호를 논할 수 있나”며 “개식용이 전통문화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후세에 물려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전진경 카라 상임이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마루는 사람과 동물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몸소 보여주고 있지만, 마루와 같은 백구들은 오늘도 음식물 쓰레기를 먹다가 죽임을 당한다”며 개식용 종식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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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카라는 개식용 금지를 이끌어낼 관련 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표창원, 이상돈, 한정애 국회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축산법,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이 핵심이다.

표창원 의원이 6월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축산물위생관리법이나 가축전염병예방법 등 관련 법에 규정된 경우에만 도살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개식용의 금지로 이어질 수 있다.

이상돈 의원이 5월 대표발의한 축산법 개정안은 개를 가축의 종류에서 제외하는 것이 주 골자다.

이에 앞서 한정애 의원이 지난해 대표발의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동물의 먹이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카라는 잔반 급여가 금지되면 수익구조 악화로 인해 식용견 농장 상당수의 폐업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지 카라 정책팀장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이들 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제20대 국회 농해수위 신임 위원장에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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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사진)으로 결정됐다.

여야는 16일 후반기 국회 원 구성안을 타결하고 본회의를 열어 18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중 농해수위 위원장직은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구성한 교섭단체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에게 주어졌다.

농해수위원장으로 선출된 황주홍 의원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연세대학교와 미국 미주리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창당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한 황주홍 의원은 2004년부터 강진군수를 연달아 3번 연임했다.

2012년 열린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전남 장흥·강진·영암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된 황 의원은 2015년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탈당하는 과정에 합류,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바꿨다.

2016년 재선에 성공한 황주홍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 내내 농해수위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20대 국회 전반기에는 농해수위의 국민의당 간사도 역임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농해수위원장으로 선출된 황주홍 의원은 “싸우지 않는 상임위, 300만 농어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주홍 의원은 20대 국회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6년 6월 포럼 발족식에서 당시 국민의당 소속으로 공동대표에 임명되며 “현대 사회가 동물에게 보이는 야만성을 극복하는 것이 사회적 인성을 긍정적으로 되돌리는 길”이라고 말한 바 있다(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 : 박홍근, 이헌승, 황주홍, 이정미). 

지난해 9월에는 반려동물 소유자가 주기적으로 필요한 교육, 훈련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의무화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프로당구선수 된 최치봉 수의사, 웨스턴동물의료센터 후원 선수로

프로당구선수 자격을 획득한 최치봉 수의사(왼쪽)가 12일 홍연정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원장(오른쪽)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프로당구선수 자격을 획득한 최치봉 수의사(왼쪽)가 12일 홍연정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원장(오른쪽)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최치봉 부원장이 프로당구선수 자격을 획득했다.

최치봉 수의사는 경기력 평가와 연맹 임원진 면접, 관련 교육 이수 등 제반 절차를 통과해 6월 대한당구연맹 산하 경기당구연맹 소속 선수로 정식 등록됐다.

임상수의사 당구동호회 ‘당구를 사랑하는 수의사들(당사수)’을 이끌고 있는 최치봉 수의사는 구력 20년의 당구 동호인을 넘어 프로당구선수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6월 25일 프로당구선수가 된 최치봉 수의사는 지난 12일 웨스턴동물의료센터(원장 홍연정)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최치봉 수의사는 “홍연정 원장님은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프로당구선수 도전을 적극 응원해주셨다”며 감사를 전했다.

웨스턴동물의료센터는 최치봉 수의사는 선수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후원하고, 대회참여를 위한 근무시간 조정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한당구연맹에 등록된 국내 프로당구선수는 1,000여명. 프로활동을 전업으로 삼은 선수가 있는가 하면, 본업은 유지한 채 대회출전을 병행하는 선수도 있다.

최치봉 수의사는 “경기당구연맹에서 치과의사인 프로선수를 만나기도 했다”며 “영상진단과 학술활동, 세미나 교육 등 본업을 유지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프로선수활동을 병행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최치봉 수의사는 “동호인일 때보다 더욱 진지한 마음으로 공을 대하며 꾸준히 정진하겠다”면서 “영원한 우상인 토브욘 브롬달 선수를 대회에서 만날 수 있는 실력과 성적을 낼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AI 진단 역량 강화하자` 한 자리에 모인 농식품부·검역본부·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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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가 AI 정밀진단 역량강화와 업무 담당자 간 관계망 강화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진단 역량강화 연찬회’를 12~13일 이틀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시·도 가축 방역기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조류인플루엔자 업무 관계관 120여 명이 참석하여, AI 진단업무 및 방역체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방역 현장 및 실험실 진단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AI 정밀진단 효율화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통해 AI 방역 현장 경험을 교류하고 AI 정밀진단 업무와 관련한 문제점들을 도출하여 향후 정밀진단 효율화에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국내 발생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특성,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사회, AI 정밀진단기관 운영 현황의 등 3개의 강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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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명헌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장은 “올해 처음 추진된 연찬회를 통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의 조류인플루엔자 담당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국가재난형 질병인 고병원성 AI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 매년 정례화하여 고병원성 AI 정밀진단 효율화 및 방역 선진화의 디딤돌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장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폭염 뚫고 유기동물 돌본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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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단장 윤성창)이 15일 용인 소재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KDS 레인보우 쉼터’에서 17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해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내추럴발란스 임직원과 반려동물 업계 종사자, 대학생 등 50여명이 봉사활동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문정희, 김새론, 서효림, 장민영, 사희, 이현지, 이유진, 이해인 등 배우들과 코미디언 김영희, 가수 배다해, 차오루, 재이, 김진환 등 연예인들도 발벗고 나섰다.

‘KDS(코리안독스)’는 식용견 농장이나 반려동물 번식장 등에서 개들을 구조하고, 국내외 입양처에서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인 굴암산 자락에 자리잡은 레인보우 쉼터로 둥지를 옮긴 지 채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120여마리의 개들이 머물고 있다.

보호소 관계자는 “현재 보호 중인 개들의 70% 가량이 식용견 농장이나 번식장에서 구조된 개체들”이라며 “이곳 보호소로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블루엔젤 봉사단이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단은 보호 중인 개들이 쾌적하게 지내며 입양처를 찾을 수 있도록 미용, 목욕 봉사를 펼치는 한편 청소, 펜스설치 등 시설 정비에 나섰다.

킴스애견미용학원 소속 강사진과 교육생들이 미용을 담당했다. KT 모바일퓨처리스트 소속 대학생 15여명은 청소와 물 운반 등 궂은 일을 도맡았다.

보호소에 머무는 개들을 위한 예방접종과 구충에는 허라영 부원장과 이상하 수의사를 비롯한 백산동물병원 진료진이 나섰다. 문재봉 이리온동물병원장도 보호소의 개들을 돌봤다.

윤성창 블루엔젤봉사단장은 “폭염 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 3~4회 도움이 절실한 유기동물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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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수의사회·수의대학생들,개·고양이 도살금지 집회에 힘 보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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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옆 계단에서 열린 ‘개, 고양이 도살금지를 위한 국민 대행동’에 약 천 명의 시민이 참여해 “개식용 금지”, “개 고양이 도살금지”, “개고기 반대”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장,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윤재영 인천시수의사회장, 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을 비롯한 수의사회 관계자들과 수의사 회원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대한수의사회 관계자들도 현장을 방문했으며, 채연 회장, 강상구 부회장을 포함한 전국수의학도협의회(전수협), 수의대학생들도 집회에 참여해 행진이 끝날 때까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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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 경기도수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송치용 경기도의원(사진)은 “수의사로서 현장에서, 그리고 경기도의회에서 개, 고양이 도살이 금지되고, 동물권이 향상되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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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개’를 가축의 정의에서 제외하는 ‘축산법 개정안’과 동물의 임의도살을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연이어 발의되며, 개식용 금지가 그 어느 때보다 국회 내에서 활발하게 논의되는 상황이다.

`개식용 금지해달라` 개·고양이 도살금지 촉구 집회 `최다 인원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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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동물보호단체, 동물보호활동가, 수의사단체 등이 함께 모여 개·고양이 도살금지 촉구를 외쳤다. 15일(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옆 계단에서 진행된 ‘개, 고양이 도살금지를 위한 국민 대행동’에는 약 천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수많은 동물보호단체가 한뜻으로 한 장소에 모여 한목소리를 내고, 수의사단체와 수의대학생들까지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는 데 의미가 컸다. 

최근 ‘개’를 가축의 정의에서 제외하는 ‘축산법 개정안’의 발의됐으며, 동물의 임의도살을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도 발의된 상황이다. 이날 집회에 모인 시민들은 “이 두 가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개농장의 존립 근거를 없애고, 식용 목적의 개, 고양이 도살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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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상돈 국회의원(사진)은 “개의 법적 지위가 더 가축이 아닌 것을 분명히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 법이 통과되면 개농장의 존립 근거가 없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미허가 축사 유예기간 재연장에서 개 사육시설을 제외한 가축분뇨법 개정, 표창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등을 언급하며 “전에 없이 국회에서 이 문제가 굉장히 추진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 이 수치스러운 점이 이 시점에서 이제 끝장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상돈 의원이 대표발의한 축산법 개정안의 경우,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돌파하여 청와대에서도 공식 입장을 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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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을 돌며 ‘개식용 금지법 제정’을 촉구한 ‘개식용종식 국토대장정 팀’도 이날 활동 내용을 소개했다. 

개식용종식 국토대장정 팀은 대장정 기간에 만난 개농장 주인들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이제는 우리가 이길 수 있고, 개식용을 끝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을 돌며 발견한 불법 개농장 30곳 이상을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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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이어 행진도 이어졌다. 

이들은 세종문화회관을 출발해 광화문을 거쳐 청와대 앞까지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청와대 관계자에게는 ‘개, 고양이 식용금지 등을 위한 특별법 제안서’도 제출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잘 전달하겠다”고 답변했다. 

국민 대행동 팀은 성명서를 통해 “동물의 권익 향상에 대한 국민의 생명 감수성이 고조되고 있다”며 “개, 고양이 도살은 하루빨리 청산하여야 할 악습일 뿐이다. 우리는 개, 고양이 도살없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라도 하루빨리 개, 고양이 도살금지법을 제정하여 대한민국 개농장의 개들을 고통과 고문, 지옥으로 해방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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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m 떨어진 곳에는 ‘대한육견협회’의 반대 집회도 벌어졌다. 

이들은 ‘개가 우선이냐 사람이 우선이다’, ‘동물보호단체 후원금 전수 조사하라’ 등의 문구를 외치며 반대 시위를 벌였다. 경찰의 제지 때문에 ‘개, 고양이 도살금지를 위한 국민 대행동’ 참여자와 ‘대한육견협회’ 관계자들 간의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대한육견협회 관계자는 제지하는 경찰을 향해 “우리는 개백정이고, 천하의 몹쓸 사람이고 대한민국 국민도 아닌 취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므로 경찰도 우리를 막을 권리가 없다”며 경찰의 제지에 항의하기도 했다. 

한편,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는 축산법 개정안 통과’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는 현재 21만명을 넘어섰으며, 동물의 임의도살을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 통과 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는 현재 17만 8천 명을 돌파했다. 두 청원이 모두 20만을 넘기면 청와대에서 ‘개식용 금지’ 관련 공식 입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산란계에 엔로플록사신·설파제 등 사용 못해‥산란중추에도 금지

엔로플록사신, 설파제 등 달걀에서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 항생제 성분 9종의 산란계 농장 사용이 금지됐다. 기존에도 휴약기간을 두기 어려운 산란 중에는 사용할 수 없었지만, 환경 잔류로 인한 노출을 우려해 산란중추까지도 금지대상에 포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동물용의약품 안전관리 지도공문을 10일 수의사회와 양계협회 등 관련 단체에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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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산란계에서 사용이 금지된 항생제 성분은 엔로플록사신(시프록사신 포함), 나라신, 노르플록사신, 독시싸이클린, 마두라마이신, 샘두라마이신, 오플록사신, 페플록사신, 설파제 등 9종이다. 이중 엔로플록사신과 설파제가 닭에서 많이 사용되는 주요 성분이다.

농식품부는 “달걀에서 잔류허용기준이 ‘불검출’로 설정된 이들 9종의 동물용의약품은 산란계 농장에 판매를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일선 동물병원에서도 이들 성분의 항생제는 산란계 농장에 처방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수의사 처방대상성분으로 지정된 엔로플록사신의 활용에 주의해야 한다.

기존에도 산란 중인 닭에서는 이들 항생제를 투약할 수 없었다. 거의 매일같이 알을 낳는 산란계의 특성 상 휴약기간을 설정하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2017년 살충제 계란 사태를 거치며 산란계 농장에서 항생제 사용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도 나온다.

농식품부는 공문을 통해 이들 성분의 사용금지대상에 ‘산란중추’가 포함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부 관계자는 “중추에 사용된 항생제가 농장 환경에 잔류하면서 추가로 노출될 위험이 있다”며 “(이들 9종 성분의 항생제가) 달걀에서 아예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중추에 사용했던 항생제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산란 중일 때는 투약하지 않았더라도 초기 생산 달걀에 잔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일선 가금수의사는 “사육형태에 따라 환경에 남은 항생제에 노출될 위험 정도가 다르다”면서 “가령 평사에서 닭을 키우는 농장에서는 계분으로 배출된 항생제가 환경에 오래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목했다.

엔로플록사신, 설파제 등 9종 성분이 산란계 농장에서 금지된 조치는 이미 현재진행형이다. 관련 제품의 허가사항에 ‘산란계에서 사용을 금지한다’는 점이 이미 명시됐으니, 일선에서 그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닭에서는 대장균 증 세균성 질병이 문제되는 경우에 항생제를 투약한다. 엔로플록사신이나 설파제 등의 사용이 아예 금지되더라도, 다른 성분의 항생제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환경에서의 항생제 잔류 문제에 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수의사는 “엔로플록사신 등의 항생제는 육계나 종계에서도 많이 활용된다”며 “투약된 항생제가 환경에 남아 추가로 노출되는 문제를 다루려면 이들 축종에 대해서도 함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포토뉴스] 2018년 전국 수의학도 야구대회 `VBC 2018` 우승은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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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전국 수의학도 야구대회 VBC 2018 대회가 14일(토)~15일(일) 이틀간 충남대학교 남부운동장 및 농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전국수의학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야구동아리 ‘비스트’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북대 수의대 야구동아리 Vet휘둘러(지도교수 오태호, 회장 이한솔, 주장 박슬찬)가 결승전에서 건국대 수의대 울프팩을 17대 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대, 건국대와 함께 전남대 수의대와 충북대 수의대가 4강에 올랐다.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Vet휘둘러는 지난 2016년 제1회 전국 수의학도 야구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지난해 11월 제7회 경북대학교 야구리그에서 창단 17년 만에 첫 리그 우승을 이루는 등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7~8일 전국 수의학도 축구대회(V리그), 14~15일 전국 수의학도 야구대회(VBC)에 이어 28~29일에는 전국 수의학도 농구대회(VBL)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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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전국수의학도협의회)

[신간] 동물원은 왜 생겼을까?― 김보숙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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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며 살 수 있는 미래 동물원의 모습을 쉽게 알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7월 10일 출간된 ‘동물원은 왜 생겼을까?’는 인간의 잘못된 호기심으로 인한 동물원의 여러 폐해와 미래 동물원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는 책이다.

책은 ▲동물원은 언제부터 생겼을까 ▲지금의 동물원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동물원에서 동물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동물원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등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들이 동물과 처음 함께하게 된 계기부터 동물원의 역사, 동물원 동물들의 전시 및 번식 방법, 생태계 보전을 위한 ‘노아의 방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동물원의 모습과 동물행동풍부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또한, 서울동물원의 관람 에티켓과 동물원과 관련된 직업을 소개하는 부록까지 담겨있다.

‘동물원은 왜 생겼을까?’ 저자인 김보숙 수의사는 건국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뉴욕주립연구소에서 박사후과정을 거쳤다.

현재 서울대공원 동물기획 과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세계자연보전연맹 IUCN CBSG(종보전전문가 그룹)와 세계자연보전연맹 IUCN BEAR SPECIALIST GROUP(곰 전문가그룹) 회원,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KAZA) 이사,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김보숙 수의사는 “사람들이 동물원을 찾아와 동물들을 보며 즐겁고 행복해할 때, 보람을 느낀다. 동물원의 동물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으며, 동물과 인간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출판사 청년사 측은 “이제 현대의 동물원은 동물을 전시하는 것에서 벗어나 멸종 위기 동물을 보전하고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물학대나 나쁜 사육환경을 생태적 환경으로 바꾸어야 한다”며 “돈을 목적으로 동물을 사고팔고 아프리카 원주민을 전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무시하던 동물원이 아니라 동물과 인간이 함께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 동물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판사 청년사 / 저자 김보숙 / 92 페이지 / 가격 10,000원

[위클리벳 154회] 2017동물보호복지실태②:동물등록률·동물등록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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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보호법 제45조에 따라 매년 동물보호복지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합니다. 최근 2017년 우리나라 동물보호복지 실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내용에는 유기동물(유실동물포함), 동물등록제, 실험동물, 동물복지 축산농장, 동물생산업·동물판매업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 현황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었습니다. 

이에 위클리벳에서 몇 주에 걸쳐 2017년 기준, 국내 동물보호복지 실태를 하나씩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유기동물 발생 수 및 처리 현황’에 이어, 이번주에는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동물등록 현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1년간 신규 등록된 반려견은 총 10만 4,809마리였으며, 누적 동물등록 개체 수는 117만 5천 5백 마리가 되었습니다. 신규 등록개체 중 내장형 비율은 67.5%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방역·위생 프리패스` 개농장…개식용 종식은 비정상의 정상화

개식용 종식 입법 국회토론회가 11일(목)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상돈·표창원 의원이 주최하고 동물권행동 카라·동물권을 연구하는 변호사단체 PNR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가축에서 개를 제외하는 축산법 개정안(이상돈 의원 대표발의)’과 ‘동물의 임의도살을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표창원 의원 대표발의)’의 의미와 전망을 돌아보는 토론회였다. 

토론회의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전진경 동물권행동 카라 상임이사는 “개식용만 종식하기 위해 축산법, 동물보호법 개정을 추진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과 위험 관리를 위한 과정 중 하나로 개식용 종식이 필요하다. 비정상의 정상화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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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대규모 개농장 존재하는 한국” 

전진경 이사는 우선 한국의 개농장 현황을 소개했다. 지난해 6월 카라와 이정미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식용 개농장이 최소 2,862개 있으며 78만 1,740마리의 개가 식용목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0마리 이상 개를 키우는 기업형 개농장도 무려 422개에 달했다. 전진경 이사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개농장 1개당 평균 사육두수를 273마리로 추정하지만, 현장 관계자는 350마리 정도로 추정했다. 

“각종 법 위반은 물론, 사회적 갈등 유발, 전염병 전파 위험까지….” 

전진경 이사는 “음식쓰레기와 축산폐기물이 대규모 개농장을 지탱하는 2대 자원”이라며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쓰레기와 도축 후 남은 축산폐기물을 개농장에서 가져다가 먹인다”고 설명했다. 

각종 법 위반도 일어난다. 

카라가 2016년 발표한 ‘개식용 법규 안내집’에 따르면, 이미 상당수 개농장이 ▲식품위생법 ▲가축분뇨법 ▲가축전염병예방법 ▲사료관리법 ▲폐기물관리법 ▲동물보호법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여러 가지 법을 위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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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위반뿐만 아니라 위생·방역 차원에서도 개농장은 큰 문제를 안고 있다. 

전진경 이사는 “개농장은 전염병 관리 체계를 와해하고 인수공통감염병 전파 위험도 크게 만든다”고 말했다. 허가제로 운영되는 합법적인 축산농장(소, 돼지, 닭 등)의 경우 방역·위생 기준을 지켜야 하지만, 개농장은 그러한 기준 자체가 없으므로 질병 방역에서 ‘프리패스’라는 것이다.

전진경 이사는 이외에도 ▲식용목적으로 기르는 도사견을 투견에 투입하는 것 ▲수의과대학 연구실에서 개농장 도사견을 데려다가 실험에 활용하는 것 ▲사육과정에서 비전문가에 의한 항생제 투여 등 개식용·개농장의 존재로 인해 각종 사회적 갈등과 문제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혜원 수의사 역시 “93개 개고기 샘플을 검사한 결과 그 중 60개에서 1개 이상의 항생제가 검출됐고, 29개 샘플에서 2종류, 5개 샘플에서 3종류 이상의 항생제가 검출됐다. 특히, 1개 샘플에서는 5개 이상의 항생제가 검출됐는데, 검사 샘플 수를 늘리면 더 많은 항생제 사용 실태가 확인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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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조사-개식용 종식 필요성 공론화-법개정-출구전략 제시 등 ‘로드맵’ 합의 필요 

전진경 이사는 “실태조사를 최우선으로 시행한 뒤 개식용 종식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개농장 주들의 전업 지원 등 출구전략을 제시하는 로드맵이 합의를 통해 도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후 농식품부, 환경부, 식약처 등 정부 부처가 공동의 책임 인식을 가지고 우리나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 이사는 특히 “개식용 종식은 지속 가능한 축산과 위험 관리를 위한 과정”이라며 “개식용은 축산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비정상적이다. 축산발전 과정에서 당연히 종식되어야 하는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돈 의원은 지난 5월 ‘개를 가축의 종류에서 제외하는 축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표창원 의원은 지난달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많은 동물보호단체는 2개의 법안이 통과될 경우,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식용목적의 대량 개 사육과 개 도살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여름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설‥어린이 수의사 체험도

부산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가 오는 7월 26일부터 한 달여 간 ‘2018년 여름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내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에서는 수의사, 캣 커들러(고양이 보모), 경찰견 핸들러 등 반려동물 관련 직업의 체험기회가 마련된다.

7월 26일과 8월 9일 열릴 수의사 체험 프로그램은 ‘수의사 선생님들은 어떻게 진료할까?’를 주제로 진행된다.

신기하고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한편, 동물들의 혈액 구성 원리를 소개하며 관련 실험을 함께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수의사 체험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부산시가 ‘명예 어린이 수의사 면허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8월 3일과 10일 이어지는 경찰견 핸들러 체험 프로그램에는 퇴역한 마약탐지견 ‘큐’가 활약한다. 경찰견들이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큐’와 함께 경찰견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에티켓이나 행동교정에 초점을 맞춘 여타 강좌와 달리, 부산시에서는 학생들이 동물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다룰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051-853-1335)로 문의할 수 있다.

`동계올림픽 기간` 구제역·고병원성 AI 막은 강원도 `24명에게 표창`

강원도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동물 방역 담당 도·시군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안전개최를 위해 장기간 고병원성 AI·구제역 방역업무를 추진한 도·시군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우고, 방역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전북 고창에서의 고병원성 AI 첫 발생 이후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 22건, 구제역 2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강원도는 “200여 일간 특별방역을 추진하여 AI·구제역 발생방지로 질병 없는 청정 강원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원도는 특별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기관별 방역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하는 한편,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차단 방역에 헌신한 공무원 등 24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기관 간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방역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방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와 고양이의 성공적인 당뇨관리` 웨비나,7월 18일·7월 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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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성공적인 당뇨관리 방법에 대한 웨비나가 개최된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이 주최하는 이번 웨비나는 7월 18일(수) 오후 9시, 7월 25일(수) 오후 9시 등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은 VIP동물의료센터 김성수 원장이 맡았다. 김성수 원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의내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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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수) 첫 번째 웨비나에서는 개와 고양이의 당뇨관리에 관한 미국동물병원협회(AAHA)의 가이드라인과 캐닌슐린을 활용한 당뇨관리법이 소개된다.

7월 25일(수) 두 번째 웨비나에서는 실제 당뇨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캐닌슐린 활용법과 당뇨 관리 시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강의는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 당뇨관리에 관심있는 임상수의사라면 누구나 이번 웨비나에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 강의 중 실시간으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채팅방을 통해 정답을 맞추는 사람에게선착순으로 캐닌슐린 벳펜 스타터 키트가 증정된다. 웨비나 2회 동안 총 20명의 정답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캐닌슐린은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이 지난 2016년 출시한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용 인슐린이다.

개와 고양이의 성공적인 당뇨관리 웨비나 신청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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