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으로 치료에 강한 자신감` 마보실 FD 출시 세미나

베토퀴놀코리아, 최신 항생제를 이용한 질병 치료 증례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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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으로 치료에 강한 자신감 ‘마보실 FD’ 출시 기념 세미나가 개최됐다. 베토퀴놀코리아가 개최한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하는 최신 항생제를 중심으로 한 질병 치료의 증례’ 세미나가 29일(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항생제 내성균 발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소동물 임상 환경에서 더욱 체계적인 항생제 사용 방법 및 정보에 대한 증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국대 수의대 박희명 교수(내과학)의 발표 이후, 양철호 원장(타임즈동물병원), 최석진 원장(센트럴동물병원), 박원근 원장(용강동물병원) 등 3명의 증례발표가 이어졌다.

박희명 교수는 ‘반려동물에서 마보플록사신(Marbofloxacin)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90분간 발표하면서, 마보플록사신 성분, 적용 범위, 사용방법, 다른 항생제와의 비교 및 치료 증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증례발표에서는 양철호 원장이 ‘마보플록사신을 이용한 개 방광염 치료 증례’를, 최석진 원장이 ‘재발성 요로감염 증례’를, 박원근 원장이 ‘개와 고양이의 외이염 치료 증례’를 각각 발표했다.

베토퀴놀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세균들 및 다약제 내성균까지 출현하고 있을 만큼 내성균 발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기존 치료제로는 치료가 잘 되지 않는 난치성 질환으로 고민하시는 수의사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저희 베토퀴놀코리아가 체계적인 항생제 및 최신 항생제를 적용한 임상증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세대 퀴놀론계인 마보플록사신 성분의 마보실은 1회 투여로 24시간 이상 MIC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피부, 호흡기, 비뇨기 감염 시 1일 1회 투여로 관리할 수 있는 광범위 항생제다. 경구용인 마보실 P와 주사제인 마보실 FD가 공급되고 있으며, 투여경로와 무관하게 높은 생체이용률을 보인다.

`하루 한 번으로 치료에 강한 자신감` 마보실 FD 출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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