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A HAB사업단 주최 `퍼피파티` 열려

등록 : 2013.05.20 11:21:47   수정 : 2013.11.26 10:53:38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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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병원협회 반려동물문화사업단(이하 HAB사업단)이 주최하고 바이엘코리아가 후원한 '가정의 달 5월 맞이 퍼피파티'가 19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열렸다.

퍼피파티란 4개월령 이내의 강아지와 보호자 여러 팀이 참가하여, 강아지들은 사회화를 경험하고, 보호자는 강아지 돌보기에 대한 기본 정보를 배울 수 있는 행사다.

HAB사업단은 퍼피파티의 저변확대를 위해, 퍼피 파티 스텝 교육을 함께 개최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10여명의 지역 임상수의사 및 병원 직원은, 퍼피 파티를 열 수 있는 '퍼피 파티 스텝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퍼피파티는 10여마리의 강아지와 보호자, 스텝 교육 수강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HAB사업단 수의사들이 직접 진행했다. 

퍼피파티에서는 배보이기·안기 등 보호자와의 사회화는 물론, 다른 개와 만나기 등 강아지끼리의 사회화 과정도 진행됐다. 

위즈동물병원 위혜진 원장이 대표 강의를 하면서 HAB사업단 소속 수의사 5명이 강아지와 보호자들을 1:1로 보조해, 안전하고 전달력 높은 강의가 될 수 있었다.

HAB사업단 관계자는 "사업단에서도 퍼피파티를 실제로 여는 동물병원이 있다"며 "공간상, 인력상의 문제로 파티를 열기 어렵더라도, 일상적인 보호자 내원 시 본 교육내용을 활용하여 진료행위를 보다 친숙하고 부드럽게 진행할 수 있어, 보호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올라간다"고 밝혔다. 

HAB 사업단 퍼피파티는 올해 총 4회(5월·7월·9월·11월)에 열릴 계획으로, 차후 HAB사업단 홈페이지(바로가기)나 KAHA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