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주사로 14일 효과’ 대한뉴팜, 장기 지속형 반려동물 항생제 ‘큐베신 주’ 출시
세포베신 성분으로 반려동물 치료 편의성 향상...美FDA 승인 받아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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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이 반려동물용 장기 지속형 주사 항생제 ‘큐베신주(Qvecin Inj.)’를 출시했다.
큐베신주는 세포베신(Cefovecin Sodium) 80mg/mL을 주성분으로 하는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으로, 개와 고양이의 세균성 피부감염 및 요로감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 항생제다.
특히, 1회 피하주사만으로 최대 14일간 치료 효과가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반복적인 약물 투여가 어려운 반려동물이나 보호자의 복약 부담을 줄여 치료 순응도를 높일 수 있으며, 병원에서도 효율적인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특히, 큐베신 주는 원료와 완제품 모두 美FDA(미국 식품의약국)의 엄격한 품질·안전성·유효성 심사를 거쳐 First Generic(미국 FDA기준)으로 승인받을만큼, 국제적인 품질 기준을 충족한 장기 지속형 항생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빠른 흡수 특성을 바탕으로 투여 후 약 30분 이내에 유효 혈중 농도에 도달하며, 반복 투여 시에도 안전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재구성(용해) 후에는 냉장 보관 기준으로 최대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동물병원의 사용 편의성도 높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큐베신주는 치료 효과뿐 아니라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동물용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베신주는 현재 전국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대한뉴팜 수의사 전용 온라인몰 ‘디앙쥬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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