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BSAVA 개와 고양이 치과학 매뉴얼
해부·생리부터 진단·치료까지 총망라...상세한 컬러 사진과 삽화로 이해 높여

반려동물 치과 및 구강외과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매뉴얼이 출판됐다.
‘개와 고양이의 치과학 BSAVA 매뉴얼 4판’이 최근 국내에 번역 출간된 것이다(원서 : BSAVA Manual of Canine and Feline Dentistry and Oral Surgery). 국내에서 실용서로 인기 있는 영국소동물수의사회(BSAVA) 매뉴얼 중 하나다.
책의 저자는 Alexander M. Reiter 수의사와 Margherita Gracis 수의사다. 두 사람 모두 미국수의치과전문의(DAVDC), 유럽수의치과전문의(DEVDC) 자격을 모두 보유한 수의치과학 분야 전문가다.
책은 ‘치과 및 구강 수술의 윤리’부터 시작해 ▲치과 해부 및 생리 ▲치과 및 구강 검사 ▲치과 및 구강 진단영상 ▲치과 및 구강 병리 ▲치과 및 구강 수술에서 마취 및 진통 ▲치주질환 관리 ▲비치주성 염증성, 감염성 및 반응성 상태 관리 ▲치아 및 구강 외상 관리 ▲치아, 구강 및 악안면 발달 장애 관리 ▲구강 악안면 종양의 관리 ▲폐쇄성 발치 및 개방성 발치 ▲치과와 구강 수술에서 수술 전후 고려 사항까지 다룬다.
치아 및 골격 부정 교합에 대한 교정 치료, 구개열과 같은 발달 장애의 외과적 치료 옵션, 구강/악안면 종양 환자에 대한 수술 및 비수술 치료 옵션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발치 기법에 대한 내용으로만 한 장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술 기법의 단계에 따라 상세한 컬러 사진과 삽화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책의 대표저자인 펜실베니아대학교 수의과대학 Alexander Reiter 교수는 “BSAVA 매뉴얼 4판의 한국어 번역본이 나온다는 소식에 매우 기뻤다”며 “이 책에는 너무나도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 일반 개업의, 경험이 풍부한 소동물 치과의사, 구강 외과의에게 모두 훌륭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 역자인 이제훈 원장(리움동물의료센터)은 “최근 치과전문동물병원이 생겨나고 있고 사람과 거의 동일한 치료가 실시되고 있으며, 전문지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이 수의치과에 입문하는 임상가에게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매는 OKVET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