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이탈리아 처방식 브랜드 포르자10의 국내 유통사 ㈜벳인사이드가 포르자10 대표 처방식 제품인 ‘더모’와 ‘에코’의 중대형견용 4kg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보호자들은 기존 10kg 대용량 외에도 4kg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급여량과 경제성을 고려한 맞춤형 선택이 가능해졌다.
최근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정보 습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사료 선택 기준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보호자들이 직접 온라인과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탐색하고, 스스로 필요한 사료를 찾아 나서는 경향이 많아졌다. 특히 고양이 보호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흐름이 더욱 두드러진다.
포르자10은 이러한 시장 변화를 반영해 제품 포장 단위를 세분화해 제공하고 있다.
고양이 전용 제품의 경우, 400g 소포장 제품을 통해 동물병원에서 최초 처방 부담과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단기간 테스트 급여를 거쳐 장기 급여 시 1.5kg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
반려견 제품군에서도 다양한 급여 상황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소형견 전용 ‘미니앤토이’는 1.5kg과 4kg 2가지로 제공된다. 소형견의 한 달 급여를 위해서는 1.5kg을, 더 큰 체중이나 다견 가정에는 4kg을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중·대형견 제품군은 기존 10kg 단위 외에 이번에 4kg 제품이 추가됨으로써 보호자들의 세분화된 요구에 한층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포르자10 ‘더모(DERMO)’는 식이민감증을 포함한 피부 관리용 제품이며, ‘에코(ECHO)’는 식이민감증과 귀 피부 건강을 위한 포르자10만의 특수 처방식이다.
두 제품을 비롯한 포르자10의 전체 처방식은 자연산 바다생선 단백질을 사용해 식이민감증과 잔류항생제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건강 상태별 기능성 식물성 성분을 별도의 정제에 담아 두 가지 알갱이로 구성한 독자적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벳인사이드 관계자는 “보호자들의 기대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처방식의 기능적 우수성뿐 아니라 사용 편의성, 경제성까지 고려한 다양한 제품 구성이 요구된다”며 “포르자10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동물병원과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르자10의 상세한 정보는 벳인사이드 웹샵(동물병원 주문사이트) 및 포르자10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