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박, 개·고양이 바르는 심장사상충예방약 `에빅토` 출시

유럽에서 제조한 셀라멕틴 제제, 6주령 이상 개·고양이 사용..바른 당일에도 목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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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는 바르는 심장사상충예방약 ‘에빅토’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나아진 안전성과 편리함으로 심장사상충예방약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버박코리아가 이달 출시한 ‘에빅토’는 유럽에서 생산한 셀라멕틴(selamectin) 제제다. 개·고양이에서 심장사상충을 예방할뿐만 아니라 귀진드기, 개선충, 회충 등 다양한 기생충 감염을 예방·치료할 수 있다.

바르는 심장사상충예방약으로 한 달에 한 번 도포하면 약효를 유지할 수 있다.

에빅토는 어린 강아지와 고양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6주령 이상의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투약할 수 있다. 임신중인 개와 고양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도포한 후 2시간만 지나면 당일 목욕도 가능한 편리성도 강점이다.

버박코리아 측은 “동물병원에서 널리 사용되는 내·외과적 제품과 상호작용이 없어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에빅토는 2.5kg이하 개·고양이용, 개 2.5 ~5kg용, 고양이 2.5~7.5kg용, 개 5~10kg용 등 4가지 제형으로 출시된다.

제품 주문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 버박코리아 영업사원에게 문의할 수 있다.

버박, 개·고양이 바르는 심장사상충예방약 `에빅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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