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으로 입증된 안티놀 효과..관절은 물론 기관허탈 증상 개선에도 도움

기관허탈 반려견에 안티놀 래피드 주성분 EAB-277® 투여하자 임상증상 완화 및 삶의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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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천연관절보조제로 유명한 ‘안티놀® 래피드’가 관절은 물론 기관지허탈(Tracheal Collapse)의 임상증상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앙마이 수의과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기관허탈을 가진 개에 EAB-277®을 병용 투여한 결과 투약군에서 산화스트레스 및 염증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고, 심박변이도(HRV)가 개선됐다.

EAB-277®은 안티놀® 래피드’의 주성분으로 초록입홍합 성분에 크릴오일 성분을 추가하여 특허를 획득한 복합물 오일이다. 뉴질랜드 초록입홍합 유래의 특허 지질(PCSO-524®)을 기반으로 하며,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성능을 보인다.

기관허탈은 포메라니안, 토이푸들, 치와와, 요크셔테리어 등 소형견에 흔한 질환이다.

연구진은 기관허탈이 있는 26마리의 소형견을 13마리씩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한 그룹은 일반적인 치료를 하고(대조군), 다른 그룹은 일반적인 치료에 EAB-277®을 추가 투여했다(투약군).

그리고 5주 뒤, 주요 임상 증상에 대한 설문조사, 신체검사, 방사선검사, 혈액검사, 심박변이도 측정을 시행했다.

두 그룹 모두 임상 증상이 5주 전보다 개선됐는데, 특히 EAB-277® 투약군에서 산화스트레스 지수인 MDA(Malondialdehyde)와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와 IL-6가 유의미하게 감소했고, 심박변이도(HRV, Heart rate variability)도 개선됐다. HRV는 교감신경-미주신경 균형 및 산화 스트레스 수준을 평가하는 수치로, 심폐 질환 평가에 널리 사용된다.

MDA, IL-6, TNF-α 수치 변화

연구진은 “기관 허탈 반려견에 EAB-277®을 병용 투약했을 때 MDA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IL-6, TNF-α) 수치가 감소했고, 심박변이도가 개선됐다”며 “EAB-277® 보충제를 통해 기관 허탈견의 임상 징후를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안티놀 관계자는 “해당 논문은 국내 매체에 체계적으로 소개된 적이 없었다”며 “이번 논문을 시작으로 안티놀과 관련해 축적된 연구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정리·공유해 근거 기반 제품으로서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계 관계자들이 핵심 데이터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레퍼런스가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안티놀이 기존에 ‘관절’ 중심으로 알려진 인식을 넘어 ‘기관지(호흡기)’ 측면에서도 효능·효과를 시사하는 내용인 만큼, 수의사들이 적응증 범위를 확장해 해석하는 데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논문으로 입증된 안티놀 효과..관절은 물론 기관허탈 증상 개선에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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