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8세 이상의 중년기 푸들의 건강한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푸들 어덜트 8+’를 선보인다고 1월 20일 밝혔다.
로얄캐닌의 견종별 사료는 견종 고유의 특성에 따라 영양소 구성을 달리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반려견의 품종별 턱의 크기와 생김새, 씹는 패턴과 선호하는 알갱이의 질감까지 고려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푸들 어덜트 8+’는 8세 이상 중년기에 접어든 푸들 만의 신체 변화를 바탕으로, 기존 푸들 퍼피 및 어덜트 제품과는 차별화된 영양 솔루션을 적용했다.
인 함량과 항산화 복합체를 정교하게 조정하여 중년기 푸들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트륨 함량은 낮추고 타우린을 함유하여 건강한 심장 기능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오메가3 지방산(EPA&DHA)과 단백질을 통해 푸들 고유의 곱슬거리는 털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얄캐닌 관계자는 “반려견은 8세 이상 중년기를 기점으로 잠이 늘거나 덜 활발해지는 등 신체적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며 일상 속 영양관리를 위한 맞춤 영양 사료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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