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가 20일 개봉하는 영화 '벨과 세바스찬'과 함께 반려동물 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e are family'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영화 '벨과 세바스찬' 배급사인 그린나래미디어와 노버스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한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 '벨과 세바스찬'의 강아지 주인공 '벨'처럼 버려지는 강아지를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벨과 세바스찬' 페이스북을 통해 반려동물 등록 인증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네슬레 퓨리나 펫푸드 '퓨리나 원 성견용 양고기 2.5kg'이 제공된다.
네슬레 퓨리나 측은 "국내에 많은 반려동물들이 주인의 무관심으로 쉽게 버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 홍보 활동을 통해 유기동물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벨과 세바스찬'은 6살 양치기 소년 '세바스찬'과 주인의 학대로 인해 스스로 집을 나온 유기견 '벨'의 우정을 담은 프랑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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