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크라코리아가 반려견 외이염 치료 전략을 주제로 앙코르 웨비나를 개최하며 임상 현장의 지속적인 관심을 확인했다.
데크라코리아는 5월 7일(목) 아이해듀를 통해 ‘강아지 외이염 치료, 단시효성 약물 vs 장시효성 약물’ 웨비나를 재방영했다.
경북대학교 배슬기 교수가 연자로 나선 해당 웨비나는, 반려견 외이염 치료에서 보호자 순응도를 높이는 전략과 장시효성 외이제의 임상적 활용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외이염은 반려견 내원 사유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질환이지만, 재발이 잦고 만성화로 이어지기 쉬워 임상 현장에서 관리가 까다로운 질환으로 꼽힌다.
특히 초기 치료 단계에서의 적절한 개입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보호자의 투약 부담과 순응도 저하가 치료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꾸준히 지적돼 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반복 투약이 필요한 단시효성 외이제 대비, 정량 투약이 가능하고 보호자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장시효성 외이제의 장점과 임상적 의의가 강조됐다.
오서니아는 항생제 플로르페니콜, 항진균제 터비나핀, 스테로이드 베타메타손이 결합된 장시효성 외이제로, 1주 간격 2회 적용을 통해 약 35~45일간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젤 타입 제형과 부드러운 팁 구조를 통해 투약 편의성과 환자 스트레스 감소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이번 앙코르 웨비나는 단순한 콘텐츠 재활용이 아닌, 실제 임상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다. 지난해 10월 방영 이후에도 재방영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특히 외이염 및 피부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다시 한 번 학술 콘텐츠로 제공하게 됐다.
데크라코리아 관계자는 “수의사 원장님들의 재방영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이번 VOD 재송출을 결정하게 됐다”며 “외이염은 발생 빈도가 높지만 완전한 치료 관리가 쉽지 않은 질환인 만큼,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치료 전략에 대한 수요가 크다”고 전했다.
데크라코리아는 매년 ‘피부 질환이 다발하는 여름을 데크라와 함께 준비하세요’라는 모토 아래 외이염 및 피부질환을 중심으로 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 웨비나뿐 아니라 오프라인 학술 프로그램도 병행하며 임상 수의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오리진동물피부과병원 강정훈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다 실제적인 증례 중심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데크라코리아 관계자는 “향후에도 외이염을 포함한 피부·내분비 영역에서 수의사들의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