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수의대,많은 학생들 관심 속에 로얄캐닌 수의영양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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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코리아가 11월 16일(목)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수의영양학 런치세미나를 개최했다. 선착순으로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학기와 마찬가지로 2시간 만에 신청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경상대 수의대 로얄캐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신경민(본3) 학생이 강연했다. 신경민 앰버서더는 ‘반려동물의 피부병과 영양학’을 주제로 반려동물의 피부와 털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피부질환의 진단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대표적인 피부질환으로 아토피성 피부염과 음식 알러지를 꼽았다.

강연은 로얄캐닌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75명의 학생 전원에게 USB, FOCUS 수의학 학술잡지 등의 사은품이 전달됐으며, 퀴즈를 통해 수의내과학 서적도 증정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최소린(본3) 학생은 “강연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임상적으로 어떻게 질병을 진단하는지 학생의 입장에서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얄캐닌코리아 수의과대학 학생 앰버서더는 수의대학생을 대상으로 로얄캐닌 영양학 세미나를 진행하거나 로얄캐닌의 주요 학회 및 행사에 참가하여 활동한다. 또한 소정의 장학금과 로얄캐닌 프랑스 본사 방문의 혜택을 받는다.

한편, 로얄캐닌코리아 측은 내년에 활동할 6기 앰버서더를 모집 중이다. 로얄캐닌 6기 앰버서더는 처음으로 전국 모든 10개 수의과대학에서 1명씩 선발한다.

김진유 기자 wlsdb456@dailyvet.co.kr

경상대 수의대,많은 학생들 관심 속에 로얄캐닌 수의영양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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