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수의사처방제 지부교육일정 발표

등록 : 2013.06.29 17:39:04   수정 : 2013.11.26 10:39:34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30일 서울시수의사회 시작으로 7월말까지 각 지부 교육 완료예정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 이하 대수)가 '수의사처방제 시행계획 및 전자처방관리시스템 사용'에 대한 수의사회 시·도지부 교육일정을 발표했다.

대수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의사처방제 시행계획 및 전자처방관리시스템 사용 교육 계획'을 발표하고, 각 지부별 교육일시, 시간, 장소를 공개했다.

직접 해당 지역으로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수의사처방제 설명회' 다.

시·도지부 수의사처방제 교육은 6월 30일 서울시수의사회를 시작으로, 경기, 강원, 경남, 광주·전남, 부산, 세종/대전·충남, 인천, 전북, 제주, 충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수의사처방제교육일정

특히 서울, 경기, 경남의 경우 수의사 연수교육에 수의사 처방제 교육이 포함되어 있어, 회원들이 수의사 처방제 교육을 별도로 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8월 2일 시행까지 약 1달 밖에 시간없어…시스템완성도, 수의사 홍보 충분히 가능할까

한편,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은 6월말까지 90%까지 구축을 완성하고, 7월부터 연동테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SK텔레콤-PnV-모바일리더 컨소시엄은 지난 15일 열린 '수의사 처방제 시스템 구축 중간보고회' 에서 "8월 2일 처방제 시행 때 문제가 없도록 그 때까지 완벽한 처방환경을 구현할 것" 이라며 "이와 동시에 사용자교육 및 홍보에 힘써 수의사분들의 공감대를 높이겠다"고 말한 바 있다.

대수는 찾아가는 수의사 처방제 교육 외에도 처방제 홍보 브로셔, 포스터는 물론 사용 매뉴얼도 제작·배포하여 수의사들의 처방제와 처방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