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수의사회 이상훈 회장, 경상국립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기부

경상국립대 부산동물병원과 지역 수의사회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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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상훈 부산광역시수의사회장,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부산광역시수의사회 이상훈 회장(금빛동물의료센터)이 경상국립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경상국립대 수의대를 위해 활용된다.

이상훈 회장은 4월 8일(수) 경상국립대 본부에서 권진회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와 수의과대학 김석 학장, 강창근·심재호 부학장이 자리했다.

기부자인 이상훈 회장과 가족인 이정아 씨, 경상국립대 수의대에 재학 중인 조카 함승우 학생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제주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경북대에서 수의외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 회장은 2009년 부산에서 동물병원을 개원해 임상수의사로 일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수의사회에서도 금정구분회장, 상무이사를 역임하며 회무에 기여했다.

경상국립대 수의대 동문 수의사들은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곧 들어설 경상국립대 부산동물병원이 지역 수의사회와 필수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수의학도인 조카를 포함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응원하는 개인적 바람도 담았다.

이상훈 회장은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문들이 부산 지역 진료와 봉사 현장에서 보여주는 역량이 매우 크다”면서 “이번 기부가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자치 활동을 돕고, 나아가 동물병원의 성공적인 부산 진출과 지역 수의사회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작은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진회 총장도 “출연해 주신 기부금은 회장님의 뜻에 따라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부산광역시수의사회 이상훈 회장, 경상국립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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