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수의사회·애견신문사, 시골개 행복프로젝트 위해 협약

등록 : 2021.07.29 14:51:35   수정 : 2021.07.29 14:51:38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사)국경없는 수의사회(대표 김재영)와 애견신문사(대표 박태근)가 28일(수) 오후 4시 국경없는 수의사회 사무실에서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를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대표(사진 왼쪽)와 애견신문사 박태근 대표(사진 오른쪽) 등이 자리했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생명존중 사회를 위해 수의학적 의료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로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유기견과 들개 증가를 막고, 자연 번식을 통한 유기동물 발생도 줄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애견 신문사는 반려동물용품 유통과 판매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소비되는 박스 포장용 테이프를 활용한 ‘시골개도 행복하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시골개도 행복하개’ 박스 테이프에는 1m 남짓한 짧은 줄에 묶여 평생을 살아가는 시골개의 이미지가 담겼다. 박스를 개봉하기 위해 테이프를 가르면 시골개의 목줄도 잘리면서 시골개가 자유로워지는 시각적 효과를 구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캠페인 수익금을 후원하는 등 상호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재영 국경없는 수의사회 대표는 “1m의 목줄을 끊는 것은 시골개들에게 새로운 자유와 행복을 주는 것”이라며 “시골개도 행복하개 캠페인을 통해 시골개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뜻깊은 일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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