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의 임상적 이해’ 한국수의영양학회 컨퍼런스 11월 23일 개최

반려동물 간질환의 임상적 이해 주제로 열려...총 6개 강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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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영양학회(KSVN, 회장 양철호)가 11월 23일(일) 2025년 한국수의영양학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간질환의 임상적 이해 : 병태생리에서 영양관리까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구 학여울역 SETEC 컨벤션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수의과대학 및 반려동물보건 관련 학과 교수들과 동물병원 원장들이 강사로 나선다.

▲간질환 진단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진단마커 활용 팁(장안대 강민희 교수) ▲간담도 질환의 영상진단 : 실제 증례를 통한 임상적 고찰(일산동물의료원 정주현 원장) ▲주요 간질환의 세포학 및 조직병리 검사를 통한 진단(서울대 김용백 교수) ▲염증성 간질환의 치료와 영양 관리의 통합 전략(전남대 이창민 교수) ▲비염증성 간질환의 치료와 영양 관리의 통합 전략(건국대 박희명 교수) ▲증례를 중심으로 한 간질환의 외과적 치료(타임즈동물의료센터 양철호 원장) 총 6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간질환의 영양관리뿐만 아니라 영상진단, 임상병리검사, 외과치료까지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임상수의사에게는 수의사 연수교육 5시간(선택이 인정된다.

한국수의영양학회 정회원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비회원 및 대학생은 등록비를 납부해야 한다.

2025년 한국수의영양학회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 정회원 가입은 한국수의영양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간질환의 임상적 이해’ 한국수의영양학회 컨퍼런스 11월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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