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대상 반려동물 쿠싱 진단 및 관리 무료 세미나, 4월 23일 개최

한국에서 열리는 첫 데크라 아카데미...김성수 원장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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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쿠싱증후군(cushing’s syndrome)에 대한 수의사 대상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데크라코리아가 ‘임상에서 꼭 필요한 쿠싱질환의 쉬운 진단과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성수 VIP동물의료센터 원장이 강사로 나서 ▲쿠싱증후군의 진단 – P의 질병(임상증상의 중요성 및 케이스스터디) ▲QoL의 향상(쿠싱 합병증 정리 및 쿠싱 환자 장기 관리 방법) ▲쿠싱증후군의 치료(약물 용량 변경 방법)를 주제로 강의한다.

세미나는 4월 23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15분까지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223호에서 진행되며, 국내 반려동물 임상수의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선착순 마감).

한편, 이번 세미나는 데크라코리아가 우리나라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수의사 대상 ‘데크라 아카데미(Dechra Academy)다.

데크라 아카데미는 각 분야 전문의와 협업해서 만든 무료 교육 컨텐츠 플랫폼으로, 내분비질환, 내외과질환 등 수의학 전반을 다룬다. 수의사의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달 전 세계적으로 2천여 명이 강의를 듣고 있다.

데크라코리아 측은 “이번 세미나는 데크라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첫 번째 데크라 아카데미”라며 “임상 수의사분들이 쿠싱 진단과 치료에 관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짚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하기(클릭)

수의사 대상 반려동물 쿠싱 진단 및 관리 무료 세미나, 4월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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