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영상 활용 수의정형·신경외과 세미나,성공적 스타트

베터플릭스, 2020년도 수의 정형신경외과 세미나 1회차 개최

등록 : 2020.06.05 12:38:47   수정 : 2020.06.05 12:38:49 데일리벳 관리자

수의외과 Live Surgery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주식회사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수의학 온라인 교육플랫폼인 베터플릭스(www.veterflix.com)를 통해 2020년도 수의 정형·신경외과 세미나를 시작했다.

베터플릭스는 6월 2일(화) ‘3D 영상으로 보는 정형·신경외과 수술 증례 세미나’ 1회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수의대 강병재 교수(소동물 정형·신경외과)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로컬 동물병원에서 일반적으로 접하는 12가지의 정형·신경외과 수술을 다룬다. 특히, 내측슬개골탈구 수복, TPLO, TWO 등의 앞십자인대 단열 수술 등 정형외과 다빈도 수술에 대한 이론 강의와 수술 시연을 3D TV를 통해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날 진행된 1회차 세미나에서는 FHNO에 대한 수업이 진행됐다. 강병재 교수의 이론 수업 후 다 같이 3D TV를 활용해 수술 영상을 시청했다. 참가자들은 강 교수가 직접 시행한 수술 영상을 통해 미세한 환부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술후 처치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베터플릭스 측은 “정형·신경 외과 특성상 교육을 위해 많은 양의 카데바(해부용 시신) 활용이 불가피한데, 최근 동물실습의 윤리적·경제적 문제점이 많이 언급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처럼 3D 시청각 교육방식이 정형·신경 외과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참가자는 “강병재 교수님의 이론 수업도 물론 좋았지만, 3D TV를 통해 보기 힘든 환부의 세밀한 곳까지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마치 직접 수술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훨씬 더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회차 세미나는 6월 16일(화)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주제는 내측슬개골탈구 수복 (MPLR)이다.

현재 베터플릭스(www.veterflix.com)에서 세미나 통합과정(1회~12회), 파트2(7~12회), 2회차 단일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손원균 임상교수(서울대 동물병원 마취과)의 수의마취 세미나(자세히보기)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준영 안과 교수와 함께하는 수의안과 베이직(자세히보기)과정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 베터플릭스 측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열센서 카메라와 발열체크기를 설치하고, 손 세성제를 비치하는 등 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수강생들이 걱정 없이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