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계 주요 현안 자문하는 ‘국가수의자문회의’, 첫 회의 개최

대한수의사회 28대 집행부 제1차 국가수의자문회의 열려...위원 14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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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제28대 집행부 국가수의자문회의(의장 박용호)가 2일(화) 수의과학회관에서 2026년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수의자문회의는 대한수의사회 정관에 따른 자문기구로서, 수의사회의 주요 정책과 운영 전반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수의계 원로, 학계, 산업계, 법조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날 첫 번째 회의에는 박용호 의장과 서승원 사무국장 및 강종구, 김우주, 손은필, 소혜림, 윤충근, 조병기, 전학진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수의계 주요 현안이 공유됐고,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이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국회 입법 및 국정과제 ▲공직수의사 처우개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동물의료법 제정 ▲주사기 수급 문제 등 수의계 주요 현안에 현황이 공유됐다.

자문위원들은 단기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현안 대응 방안을 세울 것을 조언했다.

박용호 국가수의자문회의 의장은 “수의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대한수의사회의 정책을 지원할 것”이라며 “수의사회가 추진하는 정책과 성과를 국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 나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우연철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수의사회의 정책과 현안에 대해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제28대 대한수의사회 국가수의자문회의 : 의장 – 박용호(서울대 명예교수), 사무국장 – 서승원(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자문위원강종구(바이오톡스텍), 강종일(충현종합동물병원), 김곤섭(경상국립대학교), 김우주(고려대학교), 김연화(한국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춘근(이비치동물치과병원), 손은필(제일종합동물병원), 소혜림(법률사무소 한성), 윤충근(BA플러스), 이풍규(트루베스트), 조병기(바이오노트), 전학진(한마음동물병원)

수의계 주요 현안 자문하는 ‘국가수의자문회의’,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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