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학번부터 24학번까지 모인 서울대 수의대 동창회 신년하례회

2026년 임시총회 및 신년하례회 개최, 스마트 임상교육 동물병원 신축기금 캠페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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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회장 신창섭)가 22일(목) 오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6학번 이문한 명예교수부터 바로 6일 전 수의사국가시험을 치른 2020학번 이동현 동문까지 참여했다.

조제열 서울대 수의대 학장,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김건호 장학재단 이사장, 박용호·우희종 전 학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창회는 또한, 모교 재학생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김경석 학생회장과 각 동아리 회장들도 행사에 초청했다. 2024학번 재학생(본과 1학년)까지 자리했다.

임시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보고와 서울대 수의대 장학재단 현황보고가 진행됐으며, 수석부회장 선임안도 의결됐다. 서울대 수의대 동창회 수석부회장에는 1983학번 송치용 동문이 선출됐다.

송치용 수석부회장은 보람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 한국가금수의사회 회장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경기도의원 경력도 있다. 송 부회장은 “올가을 열리는 모교 방문의 날 행사에 각 동아리 선후배가 많이 참석해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신창섭 회장, 송치용 수석부회장

조제열 서울대 수의대 학장은 모교에 관한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마트 임상교육 동물병원 신축’ 사업을 소개하고, 기부 방법을 안내했다.

서울대 수의대는 지난 2017년, 면적 5,667㎡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 동물병원을 준공했다. 이후 1997년에 문을 연 기존동물병원은 응급의료센터, 건강검진센터, 서울시야생동물구조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이 기존동물병원(구 동물병원)을 40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롭게 건립하고, 신축 동물병원과 연결한다. 지하 3층~지상 6층 연면적 9,977㎡ 규모로 만든다. 신축 동물병원의 1.6배 규모다.

404억원의 예산 중 264억원의 국비 예산은 확보됐고, 나머지 140억원을 모금하기 위한 ‘스마트 임상교육 동물병원 신축기금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장비비 60억원을 포함한 총 모금목표액은 200억원이다.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서울대발전재단을 통해 후원할 수 있다.

신창섭 동창회장은 “올해는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동창회 활성화와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직능별 간담회 활성화, 밴드 및 카카오톡방 활성화, 여성동문 및 젊은 세대 참여 활성화를 약속했다.

한편, 신년하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서울대 수의대 동창회는 4월 23일 골프대회, 5월 16일 가족 산행대회, 11월 1일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66학번부터 24학번까지 모인 서울대 수의대 동창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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