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의영양학회(KSVN, 회장 양철호)가 10일(토) 판교의 한 식당에서 2026년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양철호 회장, 조도남 부회장, 김종민 총무를 비롯한 수의영양학회 이사진과 정기영, 김휘율, 최농훈, 강종일, 이승근 등 수의영양학회 고문이 참석했다. 손성일 차기 경기도수의사회장 당선인도 자리했다.
행사는 성원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이사회(2회) 개최, 심화세미나 개최, 반려동물영양교실 개최, 컨퍼런스 개최 등의 활동을 펼친 수의영양학회는 올해도 이사회(2회), 심화세미나, 반려동물영양교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26년 한국수의영양학회 컨퍼런스는 11월 15일(일)에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임원 워크샵을 진행하고,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또한, 정관 개정위원회를 구성, 정관 개정 작업을 시작한다.
한국수의영양전문의 과정 준비도 계속된다.
양철호 한국수의영양학회장은 전문의 제도 추진에 대해 “카르텔을 형성하고 기득권을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며 “수의영양학의 중요성을 더욱 알리고, 영양학에 대한 수의사들의 실력을 더욱 배양하는 데 초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3명의 이사가 새롭게 위촉됐다. 학술이사에 정주현(일산동물의료원), 일반이사에 손꽃노을(집밥프로젝트), 이윤경(한결동물병원) 이사가 합류했다.
양철호 회장은 “신규 이사 위촉으로 집행부가 45명으로 늘었다”며 “학회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전 회원 대상 총회 개최 등 학회의 격식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