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만성신장병 최신 관리 전략’ 바이오노트 웨비나 열린다

11월 22일(토) ~ 23일(일) 유현진 닥터캣고양이병원장 강연..2025 Feline VMA 업데이트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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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가 고양이 만성신장병(CKD) 관리의 최신 가이드라인과 임상 적용 전략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11월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아이해듀에서 방영될 이번 웨비나는 ‘2025 Feline VMA 업데이트로 보는 최신 CKD 관리 전략 – 병태생리부터 임상 적용까지!’를 주제로 닥터캣고양이병원 유현진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CKD는 노령묘에서 가장 흔히 진단되는 만성 질환 중 하나로, 다양한 병태생리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다.

유 원장은 이번 특강에서 2025년에 업데이트된 Feline VMA(Feline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구 AAFP) 기준을 기반으로, CKD의 진단·모니터링·치료·예후 평가 전반에 걸친 최신 임상 활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CKD 진단 및 예후 관리에서 핵심으로 평가되는 UPC(urine protein-to-creatinine ratio) 검사의 임상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CKD와 연관된 주요 합병증인 단백뇨, 빈혈, MBD(미네랄·골질환), 고혈압 등의 통합적 관리 전략을 다수의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상세히 설명한다.

이번 웨비나의 사전등록 및 시청은 아이해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수강신청 바로가기). 웨비나 종료 후 설문에 참여한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개와 고양이의 UPC 검사는 바이오노트社의 혈청화학분석장비인 Vcheck C10에서 측정할 수 있다. 제품 구입 관련 사항은 공식 판매 대리점인 ㈜바이오라인 또는 ㈜프로챌코리아에 문의할 수 있다.

‘고양이 만성신장병 최신 관리 전략’ 바이오노트 웨비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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