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건강관리 ‘매일 산책, 매월 구충, 매년 심장검진’

베링거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2..6월 1일(일)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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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반려견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2’를 오는 6월 1일(일)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킁킁쿵쿵 캠페인’은 산책 중 반려견이 즐겁게 냄새를 맡는 소리 ‘킁킁’과 건강한 심장 박동 소리를 나타내는 ‘쿵쿵’을 결합한 합성어다.

반려견 건강 관리의 핵심 요소인 ‘하루 한 번 산책, 한 달에 한 번 구충, 일 년에 한 번 심장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적인 산책은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산책하려면 외부기생충에 대한 방비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매월 외부 구충제를 투약해야 한다.

심장질환은 반려견, 그 중에서도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소형견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심장질환은 조기에 찾아내 관리해야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보호자들이 알아채기 어렵다. 때문에 매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심장질환을 진단하여 빠르게 약물 치료를 시행할 경우 심장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생존 기간을 유의미하게 연장할 수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반려견의 건강관리에 있어 꾸준한 심장 검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1’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산책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반려견의 구충과 심장 검진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는 이색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다 많은 인원의 반려견과 보호자를 수용하고자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 아트스탠드로 장소를 옮긴다. 아트존, 펫스널컬러, 훈련 타임 등 반려견들의 행복한 산책 문화 및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진드기 방어 챌린지’를 통해 서울숲 산책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 커스텀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여, 산책의 즐거움과 함께 외부 기생충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관계자는 “지난 캠페인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이번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2는 보다 더 많은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견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사랑하는 반려견과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즌 2 참여 신청은 킁킁쿵쿵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카페 ‘강사모’를 통해 5월 20일까지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특별 선물이 제공되며, 행사 당일 선착순 현장 등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반려견 건강관리 ‘매일 산책, 매월 구충, 매년 심장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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