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동물병원의 MDB활용,24시간 대형 동물병원과 경쟁력 동일하다

경기도수의사회 2017년 연수교육 종료

등록 : 2017.12.18 11:16:37   수정 : 2017.12.18 11:38:01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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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의 2017년도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이 종료됐다. 경기도수의사회는 올해 경기도수의사의날 포함 총 7차례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17일(일) 경기도지방행정동우회관에서 열린 제7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에서는 ▲1인 동물병원 진료 프로토콜 정립과 활용(한석현 원장, 성남 강남동물병원) ▲고양이 진료 따라하기, 기초에서 심화까지(이진수 원장, 이진수동물병원) ▲수의사의 나아갈 길(이성식 회장) 등 3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석현 원장은 강의에서 24시간 대형 동물병원과 비교하여 1인 동물병원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을 강조하며, 프로토콜 적립 및 활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석현 원장의 동물병원 역시 12평 규모의 소형 동물병원이다.

예를 들어, 1인 동물병원에서 CT 등 고가 장비를 통한 영상진단은 불가능하지만, 혈청화학검사(Chemistry), 혈구검사(CBC), 전해질검사(Electrolytes), 뇨검사(Urinalysis) 등을 활용한 미니멈 데이터베이스(Minimum Database, MDB)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혈액검사, 뇨검사, 심장사상충 검사, SDMA 검사 등은 1인 동물병원이나 24시간 대형동물병원이나 경쟁력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MDB활용처럼 24시간 동물병원과 1인 동물병원에서 동일한 경쟁력을 갖는 진료를 향상시킨다면, 비용 지출이 적은 1인 동물병원이 오히려 효율적인 경영이 가능한 것이다.

한편, 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 11월 26일 제6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연수교육 일정을 종료하려 했으나, 교육 미이수 회원이 많아 이 날 연수교육을 추가로 진행했다.

*참고기사 : 미니멈 데이터베이스(MDB), 동물병원에서 얼마나 활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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