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혈압, 자주 재보세요` 로얄캐닌 웨비나 성원 기념 세미나

VIN.COM 고양이 내과 자문위원 랜돌프 바랄 박사 초청

등록 : 2016.12.05 15:53:02   수정 : 2016.12.05 17:16:36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로얄캐닌코리아가 웨비나 성원에 보답하는 해외 전문가 초청강연을 마련했다.

3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해외 전문의 초청 세미나’에는 올해 열린 로얄캐닌 웨비나 참석횟수 상위 임상수의사 30여명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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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는 호주수의내과학전문의 랜돌프 배럴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호주 시드니에서 고양이 전문진료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배럴 박사는 수의학술 검색사이트 VIN.COM에서 고양이 내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배럴 박사는 고양이에서의 고혈압 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고양이에서의 고혈압 증상과 치료법, 관련 증례를 소개한 배럴 박사는 “개인적으로 노령묘에서 혈압이 160mmHg 이상이면 고혈압 환자로 보고, 180을 넘기면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한다”며 “칼슘채널 길항제를 핵심으로 적용해보고, 치료반응이 부족하면 ACE억제제나 beta blocker 등을 추가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고양이에서 혈압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대한 많은 내원동물에게 자주 혈압을 검사해야 고혈압 관련 질병을 조기에 잡아내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 마취전검사에서 우연히 고혈압 증상을 잡아낸 후 5년 동안 성공적으로 관리한 노령묘 케이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배럴 박사는 “보호자들이 부담없이 혈압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수가를 책정하고 마취전검사나 신장질환 관련 검사에는 혈압을 의무적으로 포함시키고 있다”며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도플러 혈압기는 측정기술과 개체 성격에 따라 편차가 심한만큼 임상수의사가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럴 박사의 이번 고양이 고혈압 강의는 오는 15일 저녁 웨비나로 다시 방영될 예정이다. 웨비나 참석을 원하는 수의사는 로얄캐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로얄캐닌 웨비나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임상수의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컨텐츠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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